일본인 탤런트 유민이 최근 누드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오해받는 것에 대해 분개하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인터넷 쇼핑사이트 오쪼숍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젝트 앨범의 성인 뮤직비디오에서 옷을 벗은 여자는 일부 보도와 달리 유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측은 "절대 옷을 벗은 적이 없다. 노출된 가슴과 전신 누드는 유민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유민이 이번 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유민은 지금 자신과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에 연루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측은 "사전 협의도 없이 임의의 결과물을 제작·출시한 부분에 대해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성인 뮤직비디오'라는 타이틀로 서비스되고 있는 이번 비디오는 이중인격자인 한 남자(데이비드 맥기니스 분)가 '외설적 사랑'과 '순애보적 사랑'을 동시에 한다는 줄거리. 외설적인 사랑의 장면은 신인 장미나가, 순애보적인 사랑의 장면은 유민이 맡아 열연했다. 촬영은 지난달 말 경기도 양평 등지에서 3일간 진행됐다.
문제의 장면은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여자가 몽환적으로 겹쳐지는 부분. 유민의 감미로운 애정신이 흘러나오다가 장미나의 뇌쇄적이고 에로틱한 장면이 이어지는 사이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여자의 '벗은 모습'이 교묘하게 삽입됐다. 이 장면에 나오는 여자의 가슴에 유민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과 똑같은 것이 있어 결국 이 누드장면이 마치 유민의 모습인 것처럼 보인다.
유민측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미팅 과정에서 누드와 관련된 이야기조차 없었다. 또한 불필요하거나 민감한 부분은 사전에 거절했다"며 격분했다. 또 "삽입된 장면에 나오는 여성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민이 찍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며 "촬영 당시에도 이런 장면은 찍은 적이 없다. 단지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남녀가 사랑을 나누기 직전의 모습만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유민측은 "누드장면과 관련해 아무런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따라서 이번 유민 누드 뮤직비디오는 오쪼숍의 과장과 허위에 의한 독단적인 홍보 상술이다"고 주장했다. 누드장면이 유민의 것이라며 '유민누드 뮤직비디오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를 알리고 서비스 중인 오쪼숍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민 "누드 절대 안찍었다" 소송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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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라니요? 나는 결백합니다."
일본인 탤런트 유민이 최근 누드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오해받는 것에 대해 분개하며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인터넷 쇼핑사이트 오쪼숍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젝트 앨범의 성인 뮤직비디오에서 옷을 벗은 여자는 일부 보도와 달리 유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측은 "절대 옷을 벗은 적이 없다. 노출된 가슴과 전신 누드는 유민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유민이 이번 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유민은 지금 자신과 상관없이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에 연루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측은 "사전 협의도 없이 임의의 결과물을 제작·출시한 부분에 대해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성인 뮤직비디오'라는 타이틀로 서비스되고 있는 이번 비디오는 이중인격자인 한 남자(데이비드 맥기니스 분)가 '외설적 사랑'과 '순애보적 사랑'을 동시에 한다는 줄거리. 외설적인 사랑의 장면은 신인 장미나가, 순애보적인 사랑의 장면은 유민이 맡아 열연했다. 촬영은 지난달 말 경기도 양평 등지에서 3일간 진행됐다.
문제의 장면은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여자가 몽환적으로 겹쳐지는 부분. 유민의 감미로운 애정신이 흘러나오다가 장미나의 뇌쇄적이고 에로틱한 장면이 이어지는 사이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여자의 '벗은 모습'이 교묘하게 삽입됐다. 이 장면에 나오는 여자의 가슴에 유민의 가슴에 새겨진 문신과 똑같은 것이 있어 결국 이 누드장면이 마치 유민의 모습인 것처럼 보인다.
유민측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미팅 과정에서 누드와 관련된 이야기조차 없었다. 또한 불필요하거나 민감한 부분은 사전에 거절했다"며 격분했다. 또 "삽입된 장면에 나오는 여성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민이 찍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며 "촬영 당시에도 이런 장면은 찍은 적이 없다. 단지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남녀가 사랑을 나누기 직전의 모습만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유민측은 "누드장면과 관련해 아무런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따라서 이번 유민 누드 뮤직비디오는 오쪼숍의 과장과 허위에 의한 독단적인 홍보 상술이다"고 주장했다. 누드장면이 유민의 것이라며 '유민누드 뮤직비디오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를 알리고 서비스 중인 오쪼숍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문용성 기자 ysm@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