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직원에게 발생한 사건 <보이싱피싱>

유기설2012.01.03
조회1,012

안녕하세요 톡톡을 사랑하는 여러분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보통의 그냥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좀전에 발생한 저희 사무실 직원의 황당한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야흐로 신년의 1월 3일의 보통의 사무실에서 .. 저희 직원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사무실 직원이 갑자기 목소리가 커지더니.. 네??? 어디시라고요?? 그러더니 잠시 조용하더니..

 

갑자기 "쉿" 이러면서 화장실로 급히 들어갑니다. 그리고 언성이 오가고.. 우리 어머니 괜찮냐며

 

마구 당황해 하고 있었습니다. 우린 어머님이 다친줄로만 알았는데.. 갑자기 나오더니

 

쪽지로 "어머니..납치.. 010-0000-0000 112로 신고부탁합니다 "라고 했고 .. 바로 나가 버리더라고요.

 

그내용을 받고 112로 신고 했고 당연히 보이싱피싱이다 생각했는데 .. 당사자는 그게 아니더라고요.

 

피싱을 하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없는곳으로 전화를 받게하여 어머님으로 보이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엄마 힘들다.. 이런 말을 듣고 .. 시키는대로 밖으로 향해 돈을 입금하러 나갔습니다.

 

스마트폰의 별미 랄까요??밖에서 통화중에 카카오톡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통화가 연결이 어렵자~

 

카카오톡으로 직원이 저에게 신고부탁한다고 문자로 오더군요. 전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잠시후 어머니의 전화번호가 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머님께 전화하여 안전을 확인받고 걸려온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역시 없는 번호라고 나오는 군요. 우선 당황하는 직원에게 어머니의 신변이 안전하다고 보냈으며

 

이후 보이싱피싱이라며 절대 송금하지 말라고 보냈고 잠시후 글을 읽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더라구요.

 

밖에서 찻소리 들려주고 밖이란거 확인하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폰은 끈상태로 들어오더라고요.

 

다시 켰더니 부재중번호가 버버벅.. 그러더니 다시 그 보이싱피싱에서 전화가 오길래 제가 받았죠..

 

나님 : 여보세요~"

상대방: 여보세요.. 누구세요?

나님 : 씨방새야.. 나님이다 왜??

상대방: ㅋㅋㅋㅋ 캐색키 (뚝...)

 

정말 TV에서나 들을수 있는걸 바로옆에서 보니 정말 무서운 세상이긴 합니다.

 

보이싱피싱 남의일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침착하게 대응하면 예방할수 있습니다.

 

좋은 세상 되는 그날까지 톡톡을 이용하는 모든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