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고양이 스토커가 될거같아..............

호호홍2012.01.03
조회106

 

걍시작. 

 

 

 

 

 

나님이 학원시절 선생님이였을때

한 학생이 트럭에 낑겨서 미친듯이 울고있었다는 길고양이를 데리고옴

 

나님은 고양이를 별로 조아라하지 않음실망

그리고 길냥이라는걸 알았을때 솔직히 처음엔 음......당황조금 당황하였음

그렇지만 내손보다 작은 길냥이를 내품에 안으니!!!!!

얘는 걍 내동물이였음

 

너도나도 서로 우리 도도(길냥이 이름지음) 를 데려가겠다고 아우성이였지만

역시 어른인 내게 맡겨짐

하지만 나도 나이만 성인이지 부모님께 얹혀사는 신세 통곡

데리고는 가지만 속으로 너무 불안해하고 있었음

 

 

 

 

 

 

우리집은 동물을 반가워 하지 않음.....

울어무니께 엄마 강아지 키우자 하면 너네먹고 살것도 없다며 윙크 시크하게 거절하심

 

 

 

 

 

 

 

처음에 정말 두근거리는 맘으로 우리 도도를 보여줬을때

울부모님 정말 놀라셨음

하지만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윙크 결국 우리가 맡기로함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지라 정말 지식따윈 없었음폐인

그리고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태어난지 얼마안된 눈도 못뜬 고양이는 죽을 확률이

정말!!!!!!!! 정말 정말 높다는거 ... 실망

 

 

 

 

님들 이나이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죽을까봐 걱정해봤음?

동생과 나는 매일매일 눈뜨면 죽었을까봐 걱정했음 통곡

 

 

 

 

 

 

 

처음에 우리 도도는 눈도못뜨고 엄마 젖을 찾아 미친듯이 울어댔음..

그 고주파소리^^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듬

 

 

 처음에 데려오자마자 찍은...눈도 못떴음....

 

 

 점점 콩알눈처럼 뭔가를 뜨기 시작함!!!!! 엄마들이 자식키울때 엄마! 라고하면 기쁘다던데

뭔가 그런기쁨?음흉

 

 

 

님들 아기 고양이는 똥싸는것도 직접 관리해줘야되는거 아심?

나님 비위가 그리 좋진않음...실망

그치만 똥을 못싸면 죽을수도 있다기에!! 동생과나는 매일 똥꼬를 톡톡 쳐가며

똥이 나오면 너무 기뻐했음 그야말로 황금똥부끄

 

 

 

 

 

 

 

하지만... 헛구역질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뜸... 하지만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러운건 ...

그것도 어쩔수 없뜸짱

 

 

 

 

 

 

 

도도를 키우면서 동생과나는 가끔 빵빵 터지는 일이 발생함

 

 

도도를 키우면서 내동생방=도도방 이되었음 그래서 깔끔하신 울어머니 화나서

 

울오마니 : 돼지방구석이냐?!!!!!!!!! 방좀 치워!!!!! 방바닥이 그게 뭐냐?!!!버럭

동생왈 : 그거 도도 장난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있던 난 빵터짐

 

 

울도도가 점점 커가니 심심해할까봐 동생이 인터넷 보고 만든 장난감이였음

 

지금은 많이 가지고 놀아서 좀 구질구질해보이지만 첨에 봤을때 오?~ 했음 짱

 

 

에피소드2

 

우리집에서 귀요미를 담당하고 있는 아빠가

점점 동생과 나를 따라다니는 도도를 보고 부러웠나봄

 

가끔와서 들여다 봐주는것만으로도 동생과나는 기쁨이였는데

울아버지...

 

" 나도 따라오게해봐 " 라고 동생에게 말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동물은 리모트콘트롤이 되는 장난감이 아니에염...음흉

 

 

 

 

 

또 한번은 동생이 집에오니 방바닥이 온통 빵가루 같은게 떨어져 있었다고함

동생왈 : 엄마 이거 다뭐야? 방이 왜이렇게 지저분해?

엄마 :  얘가 자꾸 날 따라다녀서 줬어,,,, 근데 안먹어 당황

 

 

시크한 울엄마에게도 그래도 먼지모를 정이 쌓여가고 있었나보옴

가끔 엄마혼자 나비야~~~~~ 라고 부르심

 

 

언제한번 나비야~~~~~~ 라고 엄마가 불러서 뭔가 난혼자 감동의 쓰나미였는데

 

"나비야~~~~~~~~~~~~~~~~~~~~~~~

~~~~~~~~~~~~~~~~~~~~~~~~~~~~~~~~ 왜케 쳐우니 "

 

 

 

쳐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의 나비야 사랑

가 아니라 화남의 나비야였나보옴

하지만 울어무니 점점 도도라고 부르며 사랑해주심 안녕

 

 

 

 

 

 

*최근에 있었던일

울어머니는 집에서 목욕하실때

샤워기를 뜨거운물 설정해놓으신뒤 벽에다 두고 문을 닫아놓으면

화장실이 수증기처럼 뿌~옇게 되어 그렇게 목욕을 즐겨 하심

 

 

여느때와 다름없이 그렇게 해놓으시고 문을 닫으셨는데

 

.......

 

 

 

 

참고로

우리도도 평상시에는 혼자 방에 가둬두면 끼웅~끼웅 끼야옹!!~!!!~!~~~하고

울기만 하는데

그날은 엄마가 화장실 갈때 같이 따라갔다가 탈출을 못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몸과 문이 부딪치는...

일명 몸통박치기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옇게 차오르는 수증기에 놀랬나봄

 

살려고 우리 도도는 몸통박치기를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 안타깝지만

뭔가 본인은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울 도도때문에 밖에서도 집에서도 어딜가든 도도생각 

울 도도나 저나 매일 서로 스토킹 한답니다...*^^*........ 

 

 

 

 

아 점점 쓰다보니 말만 길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고만 써야겠음

 

우리도도의 성장과정 살짝 사진투척

 

 

 

 

 

 

 

 

 

 

 

 

 

동물이건 사람이건 이많고 많은 생명들이 만나서 같이 살긴 정말 힘들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생각함?

특히 길고양이는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길냥이를 키우다보니 길냥이에대한 관심도 높아져 인터넷을 찾아보니

길냥이들의 생존확률은 정말 낮다고 하더군요 폐인

 

 

우리모두 생명을 존중하는 아름다운사람이 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끝내면됨?

어색하고 구구절절하고 앞뒤안맞는 글읽어주신 톡ㅋㅓ님들 사랑해염쪼옥

 

 

 

 

 

 

 

 

길냥이 사랑하면 추천!!!!!!!!!!!!!!!!!

지금 고양이 키우고 있으면 추천!!!!!!!!!!!

울 도도사진보고 반했으면 추천!!!!!!!!!!!!

그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