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일하는 곳에서 갑자기 직원제의가 들어왔어요~~~~~ ㅠㅠ

뜨개질피자2012.01.03
조회1,21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타지역 친구 자취방에서 알바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 20대 초반 남성 입니다.

 

 

우선 제가 타지역까지 올라와 알바를 하게된 계기가 너무 한지역에서만 살아서 우물안 개구리 같아서.. ㅠ

 

 

이러한 계기로 작년 3월에 군대라는 곳을 전역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9월달에 부모님을 겨우 설득에 설득 끝에 올라와서 시작하게 일이 뜨개질피자 배달이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배달만 다니는 구나 하고 갔더니 처음에는 설거지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배달을 나가게 되어 좋아라 하고 가려니....

제가 이 지역 지리를 모르더라구여;;;;

 

 

어떻게 묻고 묻고해서 겨우 찾아 갔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알바하는 형에게 길 좀 알려달라하고 같이 타고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그래도 했갈려서 다음날 제가 한번 돌고 오겠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습니다.

 

 

솔직히 나갔다가 제가 일하는 뜨개질피자 못 찾아서 길가는 학생에게 물어 봤습니다;;; ㅠㅠ

 

 

참.... 뜨개질피자 옷에 뜨개질피자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뜨개질피자 가는 길을 묻고 있다니...... ㅠ

 

 

그때 당시에 엄청 창피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해요. 일하는 곳을 찾아가야지 ㅠ

참고로 지금은 왠만한 곳을 충주사람보다 더 잘 알아요 ^^

 

 

그렇게 지리도 알아가고 설거지도 하면서 주방일 보조도 하고 파스타도 만들어 보고 피자도 만들어보고...

 

 

그렇게 알바사람들과 친해지고 점장님과 친해지면서 어느덧 이 일을 시작한지 4개월째...

  

 

이제 한해도 지나가고 해서 대학복학을 위해 그만두려고 점장님께 말씀드리니

다름아닌 직원 해볼 생각 없냐는 겁니다......

  

 

안그래도 사실 다니는 대학이 별볼일 없는 지방 전문대에 비전도 그렇게 있는 과가 이니여서 그냥 다니지 말까 고민 중이였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직원제의라는 달콤한 유혹이 ㅠㅠ

 

 

복잡했던 머리는 더욱더 복잡해지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지금 저는 두가지 선택 기로에 서있습니다....

 

 

아무리 비전이 없더라도 한번뿐인 대학생활을 해보고 사회로 차근차근 나가느냐

 

 

아니면 미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사회로 진출하느냐 입니다.

만약 바로 사회로 진출한다면 대학은 그냥 야간대 또는 방통대학에 들어가 졸업만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자영업을 하고 싶어요 근데 대학은 인터넷과라서..... 거기다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 전혀 아니라서 ;;;;;

 

 

여러분.... 진짜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사회경험이 많고 인생 선배님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