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몰카에당했습니다

운도없구나2012.01.05
조회17,087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겟네요 

서울에 살고있는  스물한살 여자입니다

오늘 화장실몰카에 당했네요

일하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여자화장실엔 칸이 3칸밖에 없거든요  

근데 가운데칸에 사람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전 늘 화장실변태애기를 많이 들어서

 옆칸 확인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날따라 급하기도 급해서 그옆칸에 들어가 볼일을 보려 앉고

설마..하며 진짜 설마하며 밑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안심하며 위도 확인을 하는데 ...........

ㅠ ㅠ  

 ............................................

.............................................

헐 ............................................................

진짜 헐이라는 말밖엔 안나오고

놀라서  바로 나왓네요

나오는중 촬영 종료된 소리들리고

와 ...........

정말 어이없고 황당한건 그 변태가 여자인척 하면서 옷내리는 소리 내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안에 있는거 아니깐 나오라고 소리치며 문 발로 치니깐

그제서야 나오더니 죄송하다며 지운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떤걸 지우긴햇는데

그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도 못햇고 해서 폰을 무작정 뺏고

봤는데 제가 스마트폰을 안쓰다보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겟더라구요

글케 폰보다가 폰 안준다고 발악하며 나가려 했는데

그변태새끼가 힘으로 절 잡더니 구석으로 몰아 폰뺏고 절밀치고 도망가더라구요  

순간 몸이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 그땐 몰랐는데 팔에 피도 흐르더라구요

그후 바로 부실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왜 그새끼를 그냥 보냇냐면서 답답해 하시는데 ... 아무말도 안나오고

그게 내잘못인가 ... ? ...란생각이 들면서 서럽고 

한편으론 제자신이 넘 후회스럽고 왜 그냥 보냇을까 ?

뭐라도 하지 왜이렇게 약한걸까 ?란생각에 지금도 제자신이 답답해 미치겟네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내일cctv확인하고 경찰에 넘기려고 생각중인데

잘 될까요 ? 회사분들 말데로 어차피 못잡을꺼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잊는게 좋은걸까요 ?보통 이런경우 

얼굴확인해도 못잡나요 ???

 지금도 손이 떨려서 잘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ㅠ

 

 

 

 

야 이 미친 변태 개똥 새끼야

니 얼굴보고 깜놀했다 넘 평범해서

나 이제 화장실도 못가게 생겻어 니까짓꺼 때문에

나 너 정말 잡고싶다 
글구 정말 두려워

니가 웃으며 길거리 돌아다닌다는게

나이도 어려보이던데 패딩딱 걸치고

곶츄달고 할짓이 글케 없엇냐 개똥보다 못한 진득이새끼야

내일 cctv확인하고 어케될지 모르겠지만

너 신고 못하게 되면  cctv에 니모습이라도 인터넷에 뿌려야겠단 생각뿐이야

우리 꼭 또 보자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