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시절의 현아는 마냥 어린 이미지였지만 현아가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포미닛으로 나오면서 부터 현아는 변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이제 막 20살. 그녀는 미성년자 때 부터 노출이 심한 옷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속옷마저 보이는 그런 옷들을 입고도 당당히 무대위에서 골반을 튕기거나 몸을 비트는 춤을 춰 사람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스스로의 섹시함에 취해 춤을 추는 중, 고등학생 현아는 사람들 눈에는 5년은 빠른 행동처럼 보였고 현아의 이미지도 점차 그런 쪽에 머물기 시작했다.
이번 장현승과 함께 한 트러블 메이커는 그런 현아표 섹시의 정점에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혼자가 아닌 남자 가수와 듀엣을 하며 농염한 몸짓을 한 탓에 더욱 더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서로의 몸을 탐하는 듯한 안무가 구설에 올랐다. 현아의 섹시 컨셉은 왜 비난 받고 있는가.
섹시함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노출도 그 중 한 종류겠지만 노출 말고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섹시할 수도 있고 운동하는 모습이 섹시할 수도 있다. 현아의 섹시는 어떠한가. 사실 현아의 가수로서의 재능은 미미하다. 노래 실력도 그렇고 뛰어난 퍼포먼스도 없다. 춤은 잘 추는지 몰라도 춤만으로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을 찾기는 힘들다.
그런 현아가 선택한 것이 바로 노출이다. 그것도 약한 노출이 아니라 속옷이 보이는 정도의 노출이었다. 그정도의 노출을 감행하는 현아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그 중에는 현아 본인에 대한 비난도 있었지만 현아 소속사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 현아처럼 어린 소녀에게 어떻게 저런 옷을 입힐 수가 있냐는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이 몰렸다. 하지만 다른 포미닛 멤버들은 현아만큼 노출하지 않았고 현아는 노출된 옷을 입고도 그 부위를 더 강조하는 춤을 추고는 했다. 현아가 노출로 자신을 어필하려 한다는 느낌을 지워 버릴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노출이 한두번이었다면 이벤트지만 현아는 노출을 자신의 주 전략으로 삼았다. 이제까지 현아의 옷차림과 퍼포먼스는 과연 다른 섹시여가수에 비교해도 그 수위가 한 수 위였다. 트러블 메이커 이전의 현아 솔로곡 "버블 팝"은 그 선정성이 인정되어 방송 금지조치를 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표현의 자유침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섹시컨셉이 대세가 된 이 때에 현아를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현아의 섹시는 몸을 비틀고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 성인잡지의 그것과도 닮아있다. 퍼포먼스의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노출이 아니라 단지 섹시하기 위해서 무대위에 서는 느낌마저 준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팔고 노출 시켜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그런 수작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건 현아의 섹시가 너무 노골적이라는 얘기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몸을 보여 줄 것 같은, 자기 몸을 봐달라고 소리치는 것 같은 의상과 안무는 가수같다기 보다는 쇼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게다가 이제 막 20살이 된 아가씨가 하기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비단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 어리더라도 그 컨셉을 잘 이해하고 소화했다면 현아에 대한 비난이 이렇게 까지 심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장현승이 현아의 허벅지를 더듬는 그 순간 처럼, 현아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어주는 여성처럼 인식되고야 마는 것이다.
섹시 퍼포먼스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아니, 섹시하고 싶더라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섹시함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앳된 얼굴의 20살 현아가 하기에 지금 현아의 섹시는 지나치게 문란해 보인다. 무조건 벗고 무조건 몸을 비트는 행동이 섹시하다는 착각은 버려야 할 때다.
눈을 가늘게 뜨고 가슴을 쓸어 내리는 행동은 섹시하다기 보다 외설적으로 느껴진다. 현아의 나이를 생각해 보더라도 그렇고 퍼포먼스에서 그정도의 행동이 필요해 보이지 않음에도 현아는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섹시함은 찬사받을 수 있지만 짧은 바지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어필하여 나오는 섹시함은 일면 천박하기까지 하다.
현아의 섹시함은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다. 신비롭지도 않다. 단지 벗지 못해서 안달난, 다른 사람을 꼬시지 못해서 안달난 모습에 더 가까워 보인다. 내 동생이, 우리 누나가 저런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다면 어떨까. 그것은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일이다. 마음만 먹으면 아무나 손을 내밀 수 있을 것 같은 섹시함. 그것은 그가 연예인으로서 가진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미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고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더 벗고 더 몸을 비틀 것인가.
현아는 자신의 가수로서의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아는 전형적인 퍼포먼스형 가수다. 그러나 퍼포먼스가 기억에 남지 않고 현아가 비튼 골반이나 장현승이 만진 현아의 허벅지, 또는 속옷 노출이 생각난다면 현아가 가수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좋은 노래, 그 노래에 맞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현혹시킬 생각을 해야 한다. 버블팝만 하더라도 "너에게 날 맞추지 마. 있는 그대로 날 바라봐 줘. 거품처럼 커진 사랑"같은 귀여운 가사다. 그 가사에 맞는 퍼포먼스가 아닌, 또 한 번 현아가 벗었다는 느낌의 퍼포먼스는 그녀의 가수 생활을 갉아먹는 마이너스 행동이다.
이제 조금 더 현아가 성숙해 졌으면 한다. 진정으로 현아가 자신의 매력을 찾고 그 매력으로 승부를 걸며 뛰어난 퍼포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줄 때 그녀는 진정으로 섹시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억지스러운 섹시에서 벗어나서 말이다.
현아가 농염하지 않고 문란해 보이는 이유
스스로의 섹시함에 취해 춤을 추는 중, 고등학생 현아는 사람들 눈에는 5년은 빠른 행동처럼 보였고 현아의 이미지도 점차 그런 쪽에 머물기 시작했다.
이번 장현승과 함께 한 트러블 메이커는 그런 현아표 섹시의 정점에 있는 곡이라 할 수 있다. 혼자가 아닌 남자 가수와 듀엣을 하며 농염한 몸짓을 한 탓에 더욱 더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서로의 몸을 탐하는 듯한 안무가 구설에 올랐다. 현아의 섹시 컨셉은 왜 비난 받고 있는가.
섹시함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노출도 그 중 한 종류겠지만 노출 말고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섹시할 수도 있고 운동하는 모습이 섹시할 수도 있다. 현아의 섹시는 어떠한가. 사실 현아의 가수로서의 재능은 미미하다. 노래 실력도 그렇고 뛰어난 퍼포먼스도 없다. 춤은 잘 추는지 몰라도 춤만으로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을 찾기는 힘들다.
그런 현아가 선택한 것이 바로 노출이다. 그것도 약한 노출이 아니라 속옷이 보이는 정도의 노출이었다. 그정도의 노출을 감행하는 현아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그 중에는 현아 본인에 대한 비난도 있었지만 현아 소속사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 현아처럼 어린 소녀에게 어떻게 저런 옷을 입힐 수가 있냐는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이 몰렸다. 하지만 다른 포미닛 멤버들은 현아만큼 노출하지 않았고 현아는 노출된 옷을 입고도 그 부위를 더 강조하는 춤을 추고는 했다. 현아가 노출로 자신을 어필하려 한다는 느낌을 지워 버릴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런 노출이 한두번이었다면 이벤트지만 현아는 노출을 자신의 주 전략으로 삼았다. 이제까지 현아의 옷차림과 퍼포먼스는 과연 다른 섹시여가수에 비교해도 그 수위가 한 수 위였다. 트러블 메이커 이전의 현아 솔로곡 "버블 팝"은 그 선정성이 인정되어 방송 금지조치를 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표현의 자유침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섹시컨셉이 대세가 된 이 때에 현아를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현아의 섹시는 몸을 비틀고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 성인잡지의 그것과도 닮아있다. 퍼포먼스의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노출이 아니라 단지 섹시하기 위해서 무대위에 서는 느낌마저 준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적극적으로 팔고 노출 시켜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그런 수작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건 현아의 섹시가 너무 노골적이라는 얘기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몸을 보여 줄 것 같은, 자기 몸을 봐달라고 소리치는 것 같은 의상과 안무는 가수같다기 보다는 쇼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게다가 이제 막 20살이 된 아가씨가 하기에는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비단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 어리더라도 그 컨셉을 잘 이해하고 소화했다면 현아에 대한 비난이 이렇게 까지 심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장현승이 현아의 허벅지를 더듬는 그 순간 처럼, 현아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어주는 여성처럼 인식되고야 마는 것이다.
섹시 퍼포먼스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아니, 섹시하고 싶더라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섹시함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앳된 얼굴의 20살 현아가 하기에 지금 현아의 섹시는 지나치게 문란해 보인다. 무조건 벗고 무조건 몸을 비트는 행동이 섹시하다는 착각은 버려야 할 때다.
눈을 가늘게 뜨고 가슴을 쓸어 내리는 행동은 섹시하다기 보다 외설적으로 느껴진다. 현아의 나이를 생각해 보더라도 그렇고 퍼포먼스에서 그정도의 행동이 필요해 보이지 않음에도 현아는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섹시함은 찬사받을 수 있지만 짧은 바지를 입고 다리를 벌리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어필하여 나오는 섹시함은 일면 천박하기까지 하다.
현아의 섹시함은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다. 신비롭지도 않다. 단지 벗지 못해서 안달난, 다른 사람을 꼬시지 못해서 안달난 모습에 더 가까워 보인다. 내 동생이, 우리 누나가 저런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다면 어떨까. 그것은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일이다. 마음만 먹으면 아무나 손을 내밀 수 있을 것 같은 섹시함. 그것은 그가 연예인으로서 가진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미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고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더 벗고 더 몸을 비틀 것인가.
현아는 자신의 가수로서의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아는 전형적인 퍼포먼스형 가수다. 그러나 퍼포먼스가 기억에 남지 않고 현아가 비튼 골반이나 장현승이 만진 현아의 허벅지, 또는 속옷 노출이 생각난다면 현아가 가수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좋은 노래, 그 노래에 맞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현혹시킬 생각을 해야 한다. 버블팝만 하더라도 "너에게 날 맞추지 마. 있는 그대로 날 바라봐 줘. 거품처럼 커진 사랑"같은 귀여운 가사다. 그 가사에 맞는 퍼포먼스가 아닌, 또 한 번 현아가 벗었다는 느낌의 퍼포먼스는 그녀의 가수 생활을 갉아먹는 마이너스 행동이다.
이제 조금 더 현아가 성숙해 졌으면 한다. 진정으로 현아가 자신의 매력을 찾고 그 매력으로 승부를 걸며 뛰어난 퍼포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줄 때 그녀는 진정으로 섹시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억지스러운 섹시에서 벗어나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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