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밀당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22女2012.01.06
조회184,020

헉.........

제 글이 톡이 되다니..........

전 저의 솔직한 심정을 쓴 것 뿐인데...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ㅜㅜ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올해 22살이 된 여자입니다.

판을 보다가 '밀당' 에 대한 얘기가 많길래 몇 자 끄적여 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저는 연애를 할 때 밀당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말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연애에 있어서 밀당은 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는만큼 다 표현합니다.

이런 글을 봤어요.

"좋아하는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사람이 지는거다" 라구요.

표현하면 할수록 표현을 받는 사람이 "아, 얘는 날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고 기고만장 해진다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솔직하게 제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할수록

주위에서 들려오는 말들은...

"니가 좋아하고 표현하면 할수록 나중에 니가 더 많이 상처받는다" 이런 말들 뿐이었어요.

상처받지 않으려면 적당히 밀당하고, 적당히 표현하고, 적당히 사랑해야 된다구요...

네, 저 상처받은적 많아요.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사귀는 동안만큼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하고 솔직하게 제 마음 표현했으니까요.

누군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사귈 때 정말 사랑하고 표현을 많이 하면 그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도 후회가 없대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만큼 표현하고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가 남지 않는다네요.

그런데 적당히 밀당하고, 적당히 표현하고, 적당히 사랑한 사람은

헤어지면 그마만큼 후회를 하게 된대요.

사귈 때 내가 왜 그렇게 표현을 안했을까...못해줬을까...하면서요.

그 사람이 나에게 표현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생각나고 그렇대요.

사귀는 동안만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표현하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계산적으로 따지고, 질투심 유발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

만약 헤어진다고 해도,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2012년 모두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예쁜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