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제 조건이 그렇게 형편 없나요? 대한민국 여성 평균에도 못 미칠 정도로?ㅜㅜ

ㅠㅠ2012.01.06
조회28,911

뭐가 꿀려 사귀냐 하시는데 남친은 대학 동기로

오래 친구로 지내다 정이 들어서 사귄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제 외모는 이쁜건 아니고 평범해요.;;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린 들어본적 없구요.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남친도 평범하구요';;

 

그놈의 정이 뭔지;;

오래 사귀니 자연스레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나이도 있으니 다른 사람 만나기도 힘들것 같고..;;

애매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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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제 나이 이제 서른으로 결혼 얘기가 작년부터 나와서

양가 부모님 찾아 뵙고 허락 맡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예비시모 되실 분이

표정이 굉장히 안 좋았어요.

헤어지고 남친에게  물어보니  제 조건이 마음에 안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빴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평균;;;은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남친이 잘난 것도 아닌고 얘도 평범한데

이런 식의 말이 나올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 조건을 말씀드리면

 

인서울 4년제 . 중기업에서 5년째 근무로 연봉 3500 정도 입니다.

적금 등등 모아놓은 돈은 6천정도 있구요.

제 명의로 된 오피스텔 작은거;; 한채 있구요;

각종 연금, 보험 등등 빵빵하게 들어 놨구요.

 

양친 부모님 모두 계시고

자영업 하시고 벌이도 괜찮고 노후보장 다 해놓으셨습니다.

여동생 하나 있는데 결혼 해서 잘 살구 있구요.

 

 

 

남친은 저랑 동갑이고 이제 회사 다닌지 2년째이고 (그전엔 백수)

연봉은 정확히는 모르나 2600정도 되는것 같아요.

모아놓은 돈은 거의 없고

 남친 부모님도 평범하신 분.

식당을 하시는데 썩 잘되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결혼하면 집을 사주기는 어렵다고 하시는거 보니깐..

 

 

제 조건이 그렇게 안 좋나요?ㅠㅠ

면전에 대고 인상 쓸 정도로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