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우리엄마랑바람피는아저씨※※※※

힘드네2012.01.06
조회2,447

예전에 이런글 한번쓴적이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감정이격했고 화가너무많이나서 읽으시는분들 불편하게했는데 오늘은 분명하게 말하겠습니다.

6개월정도지났는데 기억하신가모르겠습니다. 꾸준히판을 보고오셨던분들은 봤을지도모르겠습니다.

길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가 언어능력이 떨어져서 말이 막 뒤죽박죽이고

어정쩡해도 잘이해하시고 봐주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입니다. 모든 신분을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갑자기이런글을쓰는이유는.. 또다시 저에게 시련이 찾아오고

또다시 나쁜생각을 하게만드는 것 때문일겁니다.

저는 6개월전 판에 이이야기를 썼습니다. 제가 지금 봐도 짜증나는 글을 보신 톡커님들은

댓글을 선플반악플반 으로 채워있었습니다. 그때 악플을 봤을때에는

정말 내맘도 몰라주면서 짜증나. 이렇게 악플달거면 차라리 안보면되지

라고생각하고 선플을 달아주시는분들께는 정말 고맙고 마음의 위안을 가지게됬습니다.

대부분 전이야기가 무엇인지 모르시니 제가 말해드리겠습니다.

전 중국인집안에서태어났습니다. 엄마와할머니는 태생이중국은아니지만

전쟁때문에 중국으로 건너가고 거기서 쭉 살아오다가 한국으로 와서 저를 낳게됬다고했습니다.

근데 저를 낳기전에 아빠친구분이랑 썸씽..?관계가 있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해서 같이살게 됬습니다. 그리고 폭력과모욕감은 4학년때부터 시작이되었습니다.

제일처음 맞아본게 엄마한테 빵을 사오라고 했는데 다른걸 사와서 제가 화를 냈더니

그아저씨가 때렸습니다. 정확히 양쪽볼 두대 맞았습니다.

그땐 맞은것도 처음이였고 당황스럽고 어린마음에 울었습니다 정말 서럽게

근데 그때하는말이 "미/친.년아 안닥.쳐?" 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구속은 시작되었습니다.그리고 시간이흐르고

몇년뒤에는 성폭력까지하는겁니다. 가슴을 만지고 빨고 ..

그땐 알고있는것도 다알고있었고 성에대해 알고잇었습니다.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그냥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

난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내가이러면서 살이유가있나.. 근데 못죽겠더라고요.

엄마때문에. 나하나밖에없는 딸인데 죽으면 속상해할까봐서요.

그러고 꾹꾹참은것은 저의 성격으로 변하고 난폭해지고 안좋은것에 이끌려다니고

욕하고.. 외박하고술마시도 담배피고 그때가 사춘기라면 사춘기일수도있습니다.

계속참았습니다. 근데 한가지는 못참겠더라구요.

나만 나쁜년만드는거. 엄마는 일을나가서 아침에들어오시면 거의 저녁시간다되서 일어나십니다.

그럼 집안일은 자연스럽게 못하게되고 그것은 저의 책임으로 떠밀려오는거죠.

하지만.. 저도 학교에서 쉬는시간빼고 어림잡아6시간은 의자에앉아있는 시간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도많이하고 자세도안좋아서 조금만앉아있어도 허리가 아픕니다.

근데 몇시간동안 의자에앉아있으려니 힘들지않겠습니까.

그래서 집에들어오면5시정도되서 손닦고발닦고 겨우 침대에누워있습니다.

근데 집은 쉬는곳이아니라 제2의학교같습니다. 아니 제2의학교입니다.

지켜야할것이너무많고 거긴엄마와우리집인데 그강아지가 이래라저래라하는것도 싫습니다.

전 침대에눕자마자 엄마한테 잔소리를 들어야합니다.

너는 학교에서왔으면 엄마자고있으면 설거지나 방청소나할것이지 뭐하냐넌?

하...이런소리를들을때마다 으악하고 욕하고 뛰쳐나가고싶지만 그렇지못합니다.

개기면 전 또 맞아야하거든요. 그래서 전 아무소리없이 주방에가서 설거지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또 돌아와 누우면 이번엔 방청소를 시킵니다.

그럼 엄마 당신이하는일은뭔데요. 라고 물어보고싶습니다.

그냥 집에서 주무시는거? 밤에밤을새고와서 그렇다고칩시다.

솔직히말해서 일나가서 일하는건 몇시간밖에안되고 나머지는 일하는데 안방에있는

침대에 누워서 자는거입니다. 뭐.. 자도자도 끝이없나요?

전 그럼 또 거기서 수건를 들어 청소를 해야합니다.

그시간에 둘은 뭐하고있냐구요? 티비를 시청하시면서 웃고 떠들고계십니다.

그냥 웃고 떠드는게아니에요. 어린애앞에서 할짓이아닌짓을하고

그럴때마다 엄마가 더럽고 수건같이느껴집니다. 그래서 전 그짓을 할때마다

방에들어가서 귀를 막고 핸드폰을 만지작거립니다.

아참. 저희집에는 컴퓨터가없습니다. 왜냐구요 부셨어요.

산지 2개월도안된 컴퓨터를 부셨습니다. 누구겟습니까.

그래서 전 6개월전에쓴 그 것을 그냥 방치된채 내버려뒀습니다.

티비도 잘못봐요. 티비를 마음껏볼수있는시간은 밤입니다.

낮에는 꿈도못꿔요. 봤다만하면 티비다 부셔버린다고..하......개같은새끼

이젠 두렵습니다. 맞는것 보다 더 두려운게있습니다.

저는 점점커가고잇고 몸도 성장하고있습니다. 전 두렵습니다.

그냥 죽어버릴까라는생각도하고.. 얼른졸업해서 다른지역학교를 가버릴까 라는 생각도합니다.

하지만 다 이룰수없는 욕망일 뿐입니다. 저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들때..

그땐 절친한친구와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다시한번더 네이트판에 써보라고. 저번처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너도 힘이날거라고

근데 이런 주절주절한 이야기를 써서 읽어주는 사람이있겠냐..

그냥 또 악플만 많을거다.. 라고이야기를 하니까

한번 믿고 해보라더군요. 네 그래서 지금 쓰고있습니다.

이이야기를 쓰려면 몇편을 써도 못쓸거같습니다.

전 성격도 지랄맞아서 친구들이 가까이 오기를 꺼려하고 저한테 위로의 말하나

걱정의 말하나 진심으로 들어본적이없습니다.

이렇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으니까 좋은거같습니다.

이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