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관련 글에 대해서

밥이먹고싶다2012.01.06
조회308


그동안 판을 읽기만 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이제부터는 경어가 아니고 제가 편한대로 쓸게요.

 

 

글쓴이는 20대 초반 여자 대학생임.
계절학기를 하고 있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지옥철을 타고 학교를 가기 때문에 졸거나 자는데
가끔 정신이 깨어있어서 네이트판을 자주 봄. 물론 집에 올때도 많이 읽음.

 

그중에서 개념상실판과 결시친쪽을 많이 보는데 당시 내가 스마트폰을 샀을 당시에는 정말
와 이사람 개념상실이구만 이런 글을 보면서 세상은 넓고 ㅄ은 많다는 것을 알았음
그런데 최근에 개념상실판에 오면 아이돌 욕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옴.

특정 누구를 실드 쳐주는거 같으면서도 사실은 고도로 까고있는 글도 보임.
이런생각을 너무 많이하게 됬음.


나는 개념상실을 보려고 왔지 아이돌까는 글을 보러 온 것이 아님.
그 아이돌이 개념상실인 것도 아닌데 왜 개념상실 판에 글을 올리는지도 이해가 안감.
그렇게 그 사람을 까고 싶으면 차라리 안티카페에 가거나 안티카페를 만들어서 직접 운영하고 글 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일단 오늘 아침은 시험만 치는 날이라 침대에서 판을 보고 있는데
베스트에 또 아이돌 이야기가 있었음. 대충 내용 읽다가 댓글을 보니 가관임.

 

일단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유에 대해서 좀 써봄.

글쓴이는 아이유 좋아함. 뭐... 다른 여아이돌도 좋아함

가창력이 어쩌구 저쩌구 논란있어도 그냥 보니까 이쁘고 귀여워서 좋음;

그런데 나처럼 생각안하는 사람도 많더라... 음...


일단 마시멜로우인가? 그거 부를 때부터 봤는데 노래보단 옆에 춤추는 마시멜로우가 더 귀여워서 기억에 남음...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돈도 잘벌고 친구들 수능본다고 떡까지 돌리고 팬클럽인가 모르겠는데 자기 데뷔 몇주년인가 그때 버스카드도 선물해주고 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함.
아이유한테 있어서 얼마 안되는 돈일지도 모르는데 누군가에게 베푸는 거 쉬운 일 아님.
글쓴이는 외동이라 이런 여동생가졌으면 좋겠다 생각 진짜 많이함.

 

아이유 실체? 아이유 본성? 이런 글 읽어본 사람들 많을 거임.
대체로 10대 일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써봄. 나는 그런거 찾기도 귀찮고 읽어본 적도 없음.
늙어서 그런가 그런거보다 그냥 내 할일이 더 바쁜 것 같음.

 

아이유가 뭐 싸가지가 없다 이런 댓글도 많이 봤음.
그런데 정말 궁금한데 그런 말 하는 사람 아이유랑 직접 대화해봄? 아이유랑 만나봄? 아이유가 피해를 줌?
음악방송에 가는 사람들도 멀리서 볼 뿐인데 도대체 어떻게 접촉해서 대화를 했길래 싸가지 없다는 말이 나오나 궁금함.

 

그리고 아이유 성형설 이런 글도 많이 보고, 최근 기사에 로엔측에서 강경대응하겠다 고소하겠다 이런 기사도 떴었는데 반응이 강경하게 해라vs별짓을다하네 이런 반응? 이였던 것같음.
경험상 명예훼손이라는 것은 거짓이든 참이든, 처벌을 받음.
정말 가까운 사람이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했는데 그게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처벌 당한 경험이 있었음.
즉 아이유가 성형을 했든 안했든 로엔측에서 고소를 하면 처벌 받을 확률이 높음.

 

성형하니까 생각나는데, 댓글에 욕 엄청 올라올 글을 써봄.
투애니원 대해서임.

롤리팝 당시 투애니원 얼굴보고 정말 놀라웠음.
아 저렇게 생겨도 연예인 가능하구나; 라고.
그런데 2011년도 활동 당시에 CL 코가 조금 달라진 것이 보였음.
그래서 YG팬인 친구에게 CL 코 좀 달라지지 않았냐? 라고 했다가 대판 싸울뻔함;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는데 사이 나빠질까바 그만 뒀음. 아 그래 내 착각이구나... 하고 끝냈음.

 

어느 날 란*에서 팜플렛이 날라왔던데 CL이 모델... 이였음.
그래서 그 팜플렛을 보면서 얘도 란* 모델임?;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엄마가
"이 화장품을 쓰면서 사람 얼굴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극대화 시켜주는 거지"
라고 하길래 "아 그렇군" 하고 넘어갔음.

 

요즘 화장품이나 화장기술이 너무 좋아서 얼굴이 달라질 수도, 달라지게 보이는 거라고 생각함.
음 생각해보니 나 처음에 태연이 라디오?인가 거기서 난 성형안했다 부모님을 걸겠다?? 이런 발언을 했던걸로 기억함.
그걸보고 어떻게 하든 안하든 부모님을 걸어? 라고 정말 욕했는데
런닝맨에서 쌩얼을 보니 얼굴 변한거 없고 애기 티 나더라. 너무 과한 화장이 얼굴을 달라보이게 한 것 같음.

 

근데 솔직히.. 생각하는데
남이 성형하든 말든 뭔 상관인가 싶음
일반인도 돈있으면 하는게 성형임


음 또 어떤 아이돌 써볼까
음 난 에프엑스도 좋아하니까 에프엑스도 써보고 덤으로 소시도 같이 써봐야지

한참 SBS에서 키스앤크라이 때 크리스탈이 승승장구하면서 나에겐 이쁘게 보일 당시였음
저기 위에 이야기한 친구하고 이야기를 했음.

 

크리스탈 너무 이쁘지않냐? 피겨도 잘하고 너무 이쁜 것 같다. 하니까 그 친구 말
싸가지 없잖아


음.

...???
음 그래 정자매들 성격 나쁜건 소문 다 났지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보통 사람들도 다 성격 있다고 생각함.
나도 나 스스로 싸가지 없다고 생각함. 나 착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음?

또 쓰지만 그 사람과 직접 대화한 적도 없고 그 사람의 성격을 다 파악하지 않은 이상 보이는 면만 가지고 그러는 건 아닌 것 같음.
공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물고 뜯을려고 그러는 거 일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음악동아리 선배(가주장하기론)의 둘째누나가 SM연습생에 있을 때 제시카랑 같이 했다함.
아직도 티비를 보면서 제시카를 보면 욕을 한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뒷담을 하는 사람도 참 싸가지 없다고 생각함.


여자의 질투 시기 ... 정말 끝이 없음.
글쓴이는 여고를 나와서 잘 알음.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야자를 강제로 시켰을 때 정말 싫었음. 집도 멀고 이런 학교 오기도 싫었는데 강제라니 정말 싫었음.
그런데 열이 40도 까지 올라가서 몸이 정말 안좋았을 때 양호실에서는 귀가해야된다라고 했지만 담임이 안빼줘서 결국 엄마가 와서 데리고 간 적이 있었음.
이틀정도 정말 아팠는데 그 이틀을 야자를 빠지고 나서 후폭풍이 장난아니였음.
중학교 같이 다닌 애가 알려주기를 쟤는 뭔데 저러냐? 쟤가 뭔데? 뒷담이 장난아니였다함.
몸이 아파서 야자를 빠진 거에 불구하고 ... 솔직히 야자 빠졌다고 욕먹는건 내 상식에선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만..

 

내가 보기엔 여자 연예인을 까는 건 결국 질투나 시기 ... 이런게 아닌가 싶음.
정말 두려운건 무관심 이라는 말이라는거 들어봄?
안티도 결국 팬이다 라는 말 알음?

 

아이유가 싸가지가 없다니 아이유가 뭐했다니.. 수지가 뭐 어쨌니 현아가 뭐 어쨌니
그냥 싫으면 관심을 끄면 됨.

글쓴이도 참 타인한테 관심이 없는지라 요즘 데뷔하는 아이돌한테 참 관심없음.
데뷔순서도 잘 모르겠고 늙어서 그런가...
인피니트??? 이쪽 애들은 멤버도 모르고 노래도 모르고
비스트도 라스보고 멤버 얼굴 다 봄. 비스트에서 아는건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얘들밖에 모르겠음..
여아이돌... 음 에이핑크인가 뭐 1위했다는데 마이마이인가 노래는 들어봤지 멤버도 모름
투애니원도 아돈케어 노래가 좋고 멤버도 다 기억하는데 최근나온노래들 가사도 잘 모르겠고.. 관심을 꺼서 그런가봄
티아라? 얘들도 ... 몇명만 알지 나머지 멤버는 모름;

 

그냥 관심이 없으니 걔네들이 뭐하는지~ 뭘 하던가~ 상관이 없는듯.
걔들이 누군가~ 신경도 안씀.

 

그냥 싫으면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을 끄는게 제일 속편함.
뭐 워낙 많이 보여서 눈에 가시처럼 박힌다 싶으면 티비 채널 딴데로 돌리면되고, 인터넷 기사 클릭안하면 된다고 생

각함.

 

예로들면 강호동 탈세? 사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강호동한테 등을 돌렸던 일임.

그때 당시에 같이 김아중, 인순이 이렇게 2명도 같이 터졌었음.

 

그런데 김아중, 인순이는 2~3일? 정도만 그랬지 조용히 묻혀지고 강호동만 폭격을 받았었음.
왜냐? 사람들은 강호동한테 관심있지 저 둘한텐 그닥 관심이 없으니까

 

즉 관심이 없으니까 놔두게 되고 신경을 쓰지 않는거임.

 

그리고 뭐 ... 아이유... 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졌다? 싸웠다? 이런 글도 봤는데
뭐 그걸 듣고만있음? 이렇게 말하면 되지 내가 아이유라면 너랑 사귀겠냐? 라고 말하면 끝아님?

 

그리고 댓글에 나 남자지만 어느어느 연예인 싫다 이런 댓글 보이는데
너 여자인거 티나거든?;;; 넷카마질조 그만해;

여자인 나도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댓글 단적이 없는데 남자들이 잘도 달겠다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개념상실판엔 더이상 아이돌 이야기는 안올라왔으면 좋겠음.
10대 이야기에 가던가 안티카페에 가줬으면 함.


만약 이 글에 댓글이 달린다면 무서워서 못보겠음ㅠㅠ
뭔가 아이유 옹호글 처럼 썼지만...

아 더 쓰고싶은데 배가 고파서 밥 먹으러 가야겠음.

긴글 봐주셔서 고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 깜빡함... 다른이야기지만 무도 이야기좀 쓸게요
최근 방송분에서 박명수씨가 출연료 이야기 해서 사람들이 돈밝힌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참 가슴이 아픔.
무한도전... 제작비 삭감 당해서 출연진들이 출연료 자진삭감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들었음

그러니까 너무 방송분만 보고 사람을 그런식으로 말하진 말아줬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