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 헤어지기까지의 여자의 마음■■

ㅠㅠ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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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번호를 물어봤다.

 

여자는 거절할수없었다.

 

그렇다고 여자는 남자가 싫다거나 밉다거나 하지 않았다.

 

뭐 .. 전화 번호 인데 하는 마음에 그냥 알려주게되었다.

 

그날부터 남자는 여자에게 계속 연락을했구 여자는 싫지않았다.

 

그렇게 며칠 안되 둘은 사귀게 됬었다.

 

사실 여자는 아직 전 남자친구와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

전 남친한테 마음을 여는 순간

전남친은 여자를 질려했다 .

 

그래서 이번 만큼은 조심 하기로

쉽게 마음을 열지 않기로 여자는 마음 먹었다.

 

하루가 갈수록 여자를 사랑해주는 남자의 모습에 안된다 안된다하면서도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의 입에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뽀뽀를 하면서

마음을 열고 말았다.

 

여자는 마음을 열었지만 아직은 믿음이 안갔다. 또 버림 받아 질까봐

그때마다 남자는 여자에게

" 나믿어 항상 너옆에 있어줄께 "라고 말한다.

 

그런 한마디 한마디에 여자는

이 남자는 정말로 날 사랑해주고 항상 내 옆에 있어줄것같은 생각을 한다.

 

그뒤로 여자는 자존심도 버렸다.

뭐든 다 주었고 뭐든 다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정성을 다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남자는 변하기 시작했다.

아닐꺼야 바쁜거야 친구들하고 노니깐 그런거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행복했고 믿었던 마음들이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남자와 남자친구들과 함께 만나게 되었다.

그때 남자가 여자에게 거짓말 한게 들통나고 말았고,

여자는 남자에게 그것에 대해 묻는다.

 

그냥 단지 물었다.

 

근데 오히려 왜 한번 거짓말 한거 가지고 이렇게 까지 따지냐는 남자의 말에

여자는 상처를 받는다

단지 궁금했다. 왜 속여가면서 친구들을 만난건지

 

그 뿐이였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던거 뿐이였다.

 

그 뒤 여자는 남자를 더 의심하고 더 묻고 더 불안해한다.

남자는 지친다 싸우는게 지치고 자신에게 집착하는 모습에 숨이 막힌다.

여자는 계속 불안하다 버림 받을까 불안하고 집착하지 말자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집착하는 모습이 너무 싫다.

 

하루가 갈수록 여자는 운다

헤어지고 싶다

근데 헤어지지 못한다

더 힘들어 질까봐

 

이제는 남자가 말해줬으면 한다 헤어지자고

 

그렇게 여자는 점점 우는 날이 늘어난다

그러면서도 남자를 너무 사랑하는 자신이 밉다.

그리고 점점 마음을 정리하려고 노력한다.

 

남자 여자 결국 헤어진다.

 

헤어진날 여자는 운다

 

펑펑 운다 죽을만큼 힘이들고 심장이 찢어질듯 아프다

 

친구들은 나오라고 한다 .

너가 더 아까웠다고 더 좋은사람 만나면 된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나오라고

 

하지만 위로가 되지 않는다.

 

나가기가 무섭다 .

 

일주일이 지나도 여자의 눈은 계속 부어있다.

배가 고파 한숟가락 뜨면 바로 속이 안좋아진다.

 

그냥 남자가 보고싶다.

그냥 남자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그냥 남자가 자신을 붙잡아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이주 .. 삼주 ....가 지났다 .

 

힘들지만 이제 버틸만하다.

 

한달이 지나갔다.

 

남자가 생각난다.

하지만 그뿐 이제 심장이 아프지 않다.

그냥 어떻게 살고 있을지가 궁금할뿐

더이상 힘들지 않다.

 

두달

 

세달 ..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아직 그 남자를 전부 정리 하진 못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한다.

 

그렇게 여자는 또다른 사랑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