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1되는 여중생입니다... 여기에 글 처음써봐요ㅋ 솔직히 그 친구가 이 글을 볼까봐 좀 찝찝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하고싶었던 말이니까 오히려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편하게 음슴체쓸께요ㅋ . . . 사실 학기초부터 쭉 참아왔는데 어차피 그 애는 전학가고 다시 볼일도 없으니까 소심한 나는 여기다 씀. 편의상 무개념친구는 A라고 하겠음. A가 집안사정상 전학을 많이 다님. 이번 3월에 서울에서 우리 학교(지방임ㅋ)로 전학을 옴. 학기초에 다른반 일진 몇몇이 텃세를 부려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그냥저냥 잘지내됨. A가 얼굴이 좀 넓지만 이목구비는 오목조목해서 예쁘게 생겼음. 여신까지는 아니지만 훈녀정도는 됨. 연예인으로 치면 고현정닮았음. 반면 나는 그렇게 못생긴건 아니지만 흔녀에다가 신보라를 심히 닮았음...;; 남친 한명 있었어요..ㅠㅠ 그렇게 못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신보라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A가 장난으로 나를 부를때 신보라라고 부름. 처음에는 솔직히 장난인거 알고 나도 신보라 닮은거 아니까 웃고 넘어갔음. 신보라가 개그맨이지만 못생긴 얼굴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 흔녀상이잖슴? 그래서 기분은 그다지 안나빴음. 박지선이나 오나미 닮았다는것도 아닌데(죄송해요 박지선님 오나미님;;) 근데 계속 듣다보니까 짜증나는거임. 툭하면 신보라주제엨ㅋㅋㅋ 신보라년 니얼굴 조카 신보라 이딴식으로 애기를 하니까ㅡㅡ;; 내가 잘생긴 남자아이돌 보면서 ㅎㅎ거리고 있으면 신보라년주제엨ㅋㅋ 이러면서 엄청 비꼼. 뭐만 하면 못생겼다 신보라다 이렇게 말하고 다녀서 애들까지 야 기분나쁠텐데 그만해ㅋ 라고 말릴정도임. 언제한번 못참겠다 싶어서 신보라드립 좀 그만 쳐라. 계속 들으니까 솔직히 기분더러워ㅡㅡ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했는데 하하오핰ㅇㅎㅇ하 이 우매한 년이 알아쳐먹질 못하고 A:뭐 그런걸 같고 그러냐? 네가 신보라 닮은걸 나보고 어쩌라고ㅋㅋ 나:아옼ㅋㅋ내가 얼굴 뜯어고친다 시발ㅋㅋㅋㅋㅋ A:닌 수술해도 신보랔ㅋㅋㅋ본판이 이뻐야 해도 이쁘지 나:어; 참나 어이없어서... 나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님. 우리반에 덩치가 좀 큰 친구가 있는데 말도 재밌게 하고 춤도 잘춰서 우리반 분위기메이커 중 한명임. 엄청 착해서 청소도 도맡아하고 애들이 꺼려하는 일도 자청해서 해주는애임.(애들이 부려먹거나 그렇지 않음. 오히려 미안해함) 그런 친구한테 어우 돼지년, 못생겼다, 나중에 결혼은 어떻게 하려고, 징그럽다, 누구누구 닮았다 이렇게 막말을 해댐. 착한 친구가 ;; 이러고 아무말도 안하고 대충 말대꾸하는데 그 옆에서 같이 있던 내가 보기에도 기분 나빠보였음. 내가 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아주 더함ㅋ; 듣다 듣다 좀 빡쳤는지 착한친구가 A한테 너도 못생겼다. 니주제를 알아라, 지가 이쁜줄 알아. 이런식으로 진담 반 농담반 얘기를 함. 그런데 우리의 A는 눈치도 참 더럽게 없어서 니 오크같은 얼굴로?ㅋㅋㅋ 이딴말을 짓껄임. (니 얼굴 오크같다는 말은 나도 여러번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자기 얼굴에 대한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짘ㅋㅋㅋㅋ 착한친구뿐만 아니라 오크드립먹은 사람 우리반에 많음 알고보니 전에 학교에서도 자기 친구한테 막말해서 친구가 울었던 적도 있었음.. 가끔 물어보지도 않은 얘기를 짓껄일때도 있음. 자기가 가다가 어떤 오토바이탄 남자가 따라와서 도망쳤다. 납치를 당할뻔했다. 오빠들이 자기를 힐끔거렸다. 일본에서 번호를 따였다. ...뭐...하....음... 그래..;;; 말하는것도 답정너라서 틀린 대답하면 조카 야리거나 화냄. 그럼 이유도 모르고 나랑 친구들은 풀어줘야함. 매사에 자기가 중심인줄 알고 그럼.. 정말 그냥 넘어갈수 있는일도 일일이 딴지걸어서 크게 만드는 유형? 선생님도 A를 싫어함. 걔가 학교 안나왔을때 내 친구들이 뒷담을 좀 많이 깠음. 난 몰랐는데 내 친구들은 다 걔를 싫어했던 거임. (나도 싫었지만 내색은 안함) 걔 때문에 친구들이랑도 못놀았었는데 걔 학교 안나오니까 애들이랑 엄청 친해짐...(A가 나랑 친했던 애들보고 버블팝이니~ 쪼무래기같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차마 놀수가 없었음) 솔직히 내가 쓴글 읽어보면 열폭하는것같은데 진짜 이것말고도 너무 당한게 많음. 밖에 나가기도 싫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거울보면서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이 얼굴로 어떻게 살지? 이런 생각 들어서 친구들 만날떄 빼고는 시내에도 잘 안나감... 그리고 A가 서울에서 왔다고 했잖슴? 그래서 애들이 수련회갈때 뭔 옷만 입었다 하면 코디지적하고 촌스럽다고 하고 자긴 서울에서 뭐하고 놀았는데~ 홍대에서 뭘 어쩄는데~ 여긴 ㅇㅇ도 없냐~꾸졌다~ 여기서 사느니 차라리 자살하겠다~ 여기서는 대학 좋은데 못깔꺼임~ 니들 잘해봤자 지방대감~ ...이런말하고 ㅠㅠ 장래희망이 의사라서 공부 열심히 하는애가 있음. 솔직히 여기가 지방이고 애들이 공부를 못하긴 하지만 전교 10등안에 꾸준히 들고 진짜 공부에 목숨거는 애한테 "너 그렇게 열심히 해봤자 지방대나 갈껄?" 이렇게 말하고...하는말마다 진짜 때려주고 싶음. 그렇다고 걔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님. 그냥 중상위권? 시골이라 중상위권도 경기도지역가면 하위권이라고 봄. 우리학교가 공부하는 분위기가 그닥아님. 한번뺴고 나보다 등수 3,4등 정도 높게 나왔는데(3,4등이면 차이 별로 없다고 봄;;거기서 거기) 그떄 한번 나보다 등수 아래였을때 아오 내가 저딴년보다 못보다니 자살할꺼야~ 내가 진짜 공부를 하나도 안했더니 저년보다 못봤네 이러면서 공부 잘하는애한테 가서 괜히 공부잘하는척하고... 되지도 않는 영어 씨부리면서 발음 좋은척하고... 영국영어 제대로 배운 친구가 옆에서 비웃는거 뻔히 보였음ㅋㅋㅋ 아오ㅋㅋㅋ 결과적으로 내가 등수 훨씬 높게 나옴.. 1,2학년때 내신관리를 좀 해서. 말로는 전교 3등이 자기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하는행동보면 나 라이벌로 삼는것같고. 나는 신경안쓰는데 나보다 좀 못나온 점수 있으면 자살드립이나 치고.. 심지어는 내가 갈 인문계고등학교(저희 지역에서 제일 큰 학교) 언니들한테 창녀같다고 말함. 그럼 거기가는 나는 창녀예비냐? 그러니까 딱 잘라 말해서 A는 절름발이한테 "어! 절름발이다!! 조카 장애인같다ㅋㅋ" 이러는 애예요... 제 친구들과 제 의견 종합해서 올립니다. 막말 꽤 많이 들었는데 막상 쓰려니까 떠오르는게 없네요... 2
답이 없는 무개념친구때문에 외모콤플렉스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1되는 여중생입니다... 여기에 글 처음써봐요ㅋ
솔직히 그 친구가 이 글을 볼까봐 좀 찝찝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하고싶었던 말이니까 오히려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편하게 음슴체쓸께요ㅋ
.
.
.
사실 학기초부터 쭉 참아왔는데 어차피 그 애는 전학가고 다시 볼일도 없으니까
소심한 나는 여기다 씀. 편의상 무개념친구는 A라고 하겠음.
A가 집안사정상 전학을 많이 다님. 이번 3월에 서울에서 우리 학교(지방임ㅋ)로 전학을 옴.
학기초에 다른반 일진 몇몇이 텃세를 부려서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그냥저냥 잘지내됨.
A가 얼굴이 좀 넓지만 이목구비는 오목조목해서 예쁘게 생겼음. 여신까지는 아니지만 훈녀정도는 됨.
연예인으로 치면 고현정닮았음.
반면 나는 그렇게 못생긴건 아니지만 흔녀에다가 신보라를 심히 닮았음...;;
남친 한명 있었어요..ㅠㅠ 그렇게 못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신보라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A가 장난으로 나를 부를때 신보라라고 부름.
처음에는 솔직히 장난인거 알고 나도 신보라 닮은거 아니까 웃고 넘어갔음.
신보라가 개그맨이지만 못생긴 얼굴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 흔녀상이잖슴?
그래서 기분은 그다지 안나빴음. 박지선이나 오나미 닮았다는것도 아닌데(죄송해요 박지선님 오나미님;;)
근데 계속 듣다보니까 짜증나는거임. 툭하면 신보라주제엨ㅋㅋㅋ 신보라년 니얼굴 조카 신보라
이딴식으로 애기를 하니까ㅡㅡ;;
내가 잘생긴 남자아이돌 보면서 ㅎㅎ거리고 있으면 신보라년주제엨ㅋㅋ 이러면서 엄청 비꼼.
뭐만 하면 못생겼다 신보라다 이렇게 말하고 다녀서 애들까지 야 기분나쁠텐데 그만해ㅋ 라고 말릴정도임.
언제한번 못참겠다 싶어서 신보라드립 좀 그만 쳐라. 계속 들으니까 솔직히 기분더러워ㅡㅡ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했는데 하하오핰ㅇㅎㅇ하 이 우매한 년이 알아쳐먹질 못하고
A:뭐 그런걸 같고 그러냐? 네가 신보라 닮은걸 나보고 어쩌라고ㅋㅋ
나:아옼ㅋㅋ내가 얼굴 뜯어고친다 시발ㅋㅋㅋㅋㅋ
A:닌 수술해도 신보랔ㅋㅋㅋ본판이 이뻐야 해도 이쁘지
나:어;
참나 어이없어서...
나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님. 우리반에 덩치가 좀 큰 친구가 있는데 말도 재밌게 하고 춤도 잘춰서
우리반 분위기메이커 중 한명임. 엄청 착해서 청소도 도맡아하고 애들이 꺼려하는 일도 자청해서 해주는애임.(애들이 부려먹거나 그렇지 않음. 오히려 미안해함)
그런 친구한테 어우 돼지년, 못생겼다, 나중에 결혼은 어떻게 하려고, 징그럽다, 누구누구 닮았다 이렇게 막말을 해댐.
착한 친구가 ;; 이러고 아무말도 안하고 대충 말대꾸하는데 그 옆에서 같이 있던 내가 보기에도 기분 나빠보였음.
내가 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아주 더함ㅋ; 듣다 듣다 좀 빡쳤는지 착한친구가 A한테 너도 못생겼다. 니주제를 알아라, 지가 이쁜줄 알아. 이런식으로 진담 반 농담반 얘기를 함.
그런데 우리의 A는 눈치도 참 더럽게 없어서 니 오크같은 얼굴로?ㅋㅋㅋ 이딴말을 짓껄임.
(니 얼굴 오크같다는 말은 나도 여러번 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자기 얼굴에 대한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짘ㅋㅋㅋㅋ
착한친구뿐만 아니라 오크드립먹은 사람 우리반에 많음
알고보니 전에 학교에서도 자기 친구한테 막말해서 친구가 울었던 적도 있었음..
가끔 물어보지도 않은 얘기를 짓껄일때도 있음.
자기가 가다가 어떤 오토바이탄 남자가 따라와서 도망쳤다. 납치를 당할뻔했다.
오빠들이 자기를 힐끔거렸다. 일본에서 번호를 따였다.
...뭐...하....음... 그래..;;;
말하는것도 답정너라서 틀린 대답하면 조카 야리거나 화냄. 그럼 이유도 모르고 나랑 친구들은 풀어줘야함. 매사에 자기가 중심인줄 알고 그럼..
정말 그냥 넘어갈수 있는일도 일일이 딴지걸어서 크게 만드는 유형?
선생님도 A를 싫어함. 걔가 학교 안나왔을때 내 친구들이 뒷담을 좀 많이 깠음.
난 몰랐는데 내 친구들은 다 걔를 싫어했던 거임. (나도 싫었지만 내색은 안함)
걔 때문에 친구들이랑도 못놀았었는데 걔 학교 안나오니까
애들이랑 엄청 친해짐...(A가 나랑 친했던 애들보고 버블팝이니~ 쪼무래기같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차마 놀수가 없었음)
솔직히 내가 쓴글 읽어보면 열폭하는것같은데 진짜 이것말고도 너무 당한게 많음.
밖에 나가기도 싫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거울보면서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이 얼굴로 어떻게 살지?
이런 생각 들어서 친구들 만날떄 빼고는 시내에도 잘 안나감...
그리고 A가 서울에서 왔다고 했잖슴?
그래서 애들이 수련회갈때 뭔 옷만 입었다 하면 코디지적하고
촌스럽다고 하고 자긴 서울에서 뭐하고 놀았는데~ 홍대에서 뭘 어쩄는데~
여긴 ㅇㅇ도 없냐~꾸졌다~ 여기서 사느니 차라리 자살하겠다~ 여기서는 대학 좋은데 못깔꺼임~
니들 잘해봤자 지방대감~ ...이런말하고
ㅠㅠ
장래희망이 의사라서 공부 열심히 하는애가 있음. 솔직히 여기가 지방이고 애들이 공부를 못하긴 하지만
전교 10등안에 꾸준히 들고 진짜 공부에 목숨거는 애한테 "너 그렇게 열심히 해봤자 지방대나 갈껄?"
이렇게 말하고...하는말마다 진짜 때려주고 싶음.
그렇다고 걔가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님. 그냥 중상위권? 시골이라 중상위권도 경기도지역가면 하위권이라고 봄. 우리학교가 공부하는 분위기가 그닥아님.
한번뺴고 나보다 등수 3,4등 정도 높게 나왔는데(3,4등이면 차이 별로 없다고 봄;;거기서 거기)
그떄 한번 나보다 등수 아래였을때 아오 내가 저딴년보다 못보다니 자살할꺼야~
내가 진짜 공부를 하나도 안했더니 저년보다 못봤네 이러면서 공부 잘하는애한테 가서 괜히 공부잘하는척하고... 되지도 않는 영어 씨부리면서 발음 좋은척하고... 영국영어 제대로 배운 친구가 옆에서 비웃는거 뻔히 보였음ㅋㅋㅋ
아오ㅋㅋㅋ
결과적으로 내가 등수 훨씬 높게 나옴.. 1,2학년때 내신관리를 좀 해서.
말로는 전교 3등이 자기 라이벌이라고 하는데 하는행동보면 나 라이벌로 삼는것같고.
나는 신경안쓰는데 나보다 좀 못나온 점수 있으면 자살드립이나 치고..
심지어는 내가 갈 인문계고등학교(저희 지역에서 제일 큰 학교) 언니들한테 창녀같다고 말함.
그럼 거기가는 나는 창녀예비냐?
그러니까 딱 잘라 말해서 A는
절름발이한테 "어! 절름발이다!! 조카 장애인같다ㅋㅋ" 이러는 애예요...
제 친구들과 제 의견 종합해서 올립니다.
막말 꽤 많이 들었는데 막상 쓰려니까 떠오르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