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결시친 카테고리엔 맞지 않는 글이지만 여기에 쓰면 조언들이 많을것같아서 씁니다. 매일매일 심심하면 보는 결시친이라서 몇달전부터 여기에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해왓습니다. 중간중간 글 맟춤법과 말이 좀 안되도 이해해주세요. 어렷을때 미국와서 이제 온지 15년 가까이 됩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쓰겟습니다. ^ㅡ^
글이 길어질수도 잇으니 제목에 맞는 글은 밑에 갈색으로 쓰겟습니다.
일단 저랑 이름만 십년베프인 아이는 미국 버지니아에 거주합니다. 중학교때 만나 십년후인 지금까지 알고 지낸 사이인데요..처음 만낫을떄 이 친구 저를 싫어햇습니다. 정말 이친구만 빼고 한국인들이랑 웬만해서 인사정도는 하고 다녓는데 (학교가 굉장히 작음) 이 아이만은 절 안반겻네요. 학교 끝나고 우리집에 와서 애들끼리 밥이라도 먹을라 하면 이 친구는 우리집거실에서 혼자 누워 티비만 봣네요..그래도 아 아이와 잘 지내고 싶어 생각해낸게 '아 이아이에게 진심을 담아 편지를 보내보자.' 그리하여 이 친구도 마음을 열어어 잘 지내다시피 햇지만..
중간중간에 고등학교 올라갈때까지 서로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앗습니다. 예를 들면 이친구가 저만빼고 다른아이들과 여럿이서 놀거나 같이 잇는 자리에서 저만 모르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그 자리에서 전 입도벙긋 못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아 그럴수도 잇겟지 햇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서운한건 어떻게 하지를 못햇습니다.. 제가 속이 좁을수도 잇겟지만 이 아이들이 같이 서로 시간을 보낸다 하여도 초대를 하지않는이상 저는 갈 생각이 없엇지만, 매일 학교에 가면 저만 빼놓고 놀이동산, 공원, 노래방, 레스토랑 등등 후기들을 애기 합니다. 제가 없는 자리에서 플랜을 하고 갓다오고 난후 쉬는시간에 서로 애기하고 저에겐 날날이 스트레스엿습니다. 그리하여 초등학교때 찐 살들이 중학교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한달만에 다 빠지고 하루에 먹는 음식은 1인치짜리 치킨너겟 반조각 주스 한모금.. 그것도 쉬는시간에 친구들이 하는 애기를 옆에서 들으면서 꾸역꾸역 먹는 시늉만 햇습니다. 다른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냇지만 유독 이 친구랑은 정말 힘들엇습니다..
여기까지 서론이 정말 길엇네요 죄송해용 ㅠㅠ 여기서부터본론 !! 고등학교때 사건이 터저서 전 정말로 이친구때문에 견디기 힘들어 졸업 일년 앞두고 전학을 갓습니다. 나중에는 이친구가 정말 미안하다 죽을죄를 지엇다 그래서 서로 화해를 하게되엇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잘 만낫습니다. 앞서서 저는 엄마아빠와 같이 이민을 온거지만 이친구는 유학생이엿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당시 저에게 너무 소중한 우리 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셧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돌아가시기전 몇개월전부터 제가 학교도 일찍 끝나고 일도 그때는 안하는 상태여서 시간이 잇을떄마다 그분 가족이 일끝나고 들어오는 시간때까진 제가 간병호를 햇습니다. 소변대변 다 갈아주고 죽도 쓰고 먹고싶단 음식 포장해서 갖다주는게 제 할일이엿습니다.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소변대변 갈아줄만큼 너무나 사랑하는 분이 그렇게 돌아가셔서 일년을 우울해하고 밤마다 울엇습니다. 하루는 기일이 다가오는데 너무 슬퍼서 이친구에게 전화를 햇습니다. 그당시 너무 울컥하고 그 친구가 반가워서 친구 목소릴 듣자마자 울엇고 그 친구는 가만히 잇더니 사람이 살다보면 죽는날도 잇는거다 합니다. 그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그친구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전화를 한거지만 그 친구는 내 통곡을 듣고 한마디 하고 자긴 남친이랑 헤어저서 존.나. 슬프다고 전화넘어서 숨이 넘어가도록 웁니다............
얼마전에 어떤사건으로 인해 이 친구가 너무 괴씸해서 일부러 전화가 와도 씹엇지만 나중에는 그래 이번만 참자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받아서 애기를 하는도중 배고프답니다. 밥을 사달랍니다. 참고로 이 친구 부모님 한국에서 부자입니다. 이 친구밑으로 동생 셋 잇는데 노트북 맥프로 한개씩 기본으로 갖고잇고 엄마가 차가 외제차 2대 아빠가 벤츠랑 jeep 하나 잇습니다. 뭐갖고싶다 하면 아빠가 다음날 바로 돈 부처서 원하는거 다 삽니다. 돈이 잇다 하여도 제가 돈버는 처지라 내돈으로 해결하고 지돈으로 원하는거합니다. 매일 중학교때부터 어딜 먹으러 가면 꼭 자기돈은 안쓰고 제지갑에서 돈을 빼씁니다... 주문을 하면 가만히 잇습니다. 저보고 계산하라구요. 한번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싶다네요. 저는 당연히 더치페이인줄 알고 그래가자 그래서 먼길 제 차기름날리면서 갓습니다. 다 먹고 계산서를 봣더니 8만원이 나왓구요. 그떄가 고등학교때엿구요. 그친구 제가 돈을 낼떄까지 가만히 잇습니다... 팁이랑 다합처 저혼자 10만원 내고 나왓습니다.. 그때 고등학교당시 많이 벌어야 80만원이엿구요. 지금은 대학막바지 다니면서 월급 한달에 150만원 가량법니다. 한달에 백오십벌면서 차값 차보험비 핸드폰 카드값 기름값 제가 냅니다. 그러다 남는 돈으로는 적금붓구요..
그 돌아가신분이 가시기 두달전 저에게 생일선물로 제가 평소 갖고싶단 새차를 사주셧습니다. 물론 차값은 제가 매달 제 알바비로 냇엇구요. (그리비싼차아니구요 한달 차값 이십만원) 그분이 매일아침 그분집으로 걸어오는 저를 생각해 사주신거고 저도 그때당시엔 저희부모님이 저에게 사줄 차를 알아보고 계셧습니다. 사주시면 당연히 제가 보험비랑 차값 제 알바비로 낼라 그랫구요. 그리고 이번에 그친구가 중고차를 삿습니다. 저는 16살부터 운전해서 엄마아빠차로 사고도 내봐서 나름 운전경력이 잇어 새차를 사주신거고 이친구는 부모님 다 한국에 계시고해서 중고차 사준거구요. 얼마전 이친구가 밥먹자 그래서 그럼 너가 우리집으로 일단와 해서 차를 끌고 왓습니다. 저는 당연 이친구가 자기가 차를 갖고왓으니 이친구 차를 타는줄알고 나갓더니 제차를 갖고 가잡니다. 보험안들엇다고.... 그전에 이친구가 차보험 들엇다는거 저한테 수시로 애기해서 전 당연히 들은줄 알고잇엇고. 알고보니 차에 기름이 바닥을 보이는데 기름넣을돈이 아까워서 그런겁니다. 혼자 다닐때는 기름이 아깝지 않고 베프와 밥먹으러 나가는데 쓰는 기름은 아까운겁니다. 페이스북에 글들 보면은 혼자 여기저기 잘도 다닙니다. 그날 밥을 먹으러 나갓는데 케시가 없다고 지갑은 꺼내지도 않구요...
한번두번 참으니 이젠 제가 돈줄로 보이나봐요... 안만난다 안만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제가 보고싶어서 연락하구요... 10년동안 미운정이 잇어서 끊지는 못하고 잇지만 여태까지 만나면 제가 밥사고 제차로 놀러다닙니다. 아, 그리고 놀러다니는것도 제가 먼저 가자해야 겨우 갑니다. 플랜 같이 짜놓고 갈날짜가 되면 아미안 이날 약속잡앗어 못가 이럽니다... 굳이 이친구 아니더라고 충분히 같이 재미잇게 놀수잇는 친구 많지만, 전 이친구가 그래도 좋앗구요... 얼마전에 제가 카톡으로 하도 야너가 밥좀 한번 사봐 그래서 5천원짜리 국밥 한번 얻어먹엇습니다... 몇달전 아무리생각해봐도 이 친구는 저를 돈줄로밖엔 안보는것같아서 너는 나를 정말 베프로 생각안하는것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필요할때만 나 찻는거 아니냐 내가 만나자 애원해야 겨우 만나고 너는 나랑만 안만나고 다른애들이랑 재미잇게 놀러다니면서 서운하다 실망이다 등등 ... 다다닥 쏟아부첫지만 돌아오는 답장은 '아니야 너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니 눈물이 난다 ㅠㅠ 난정말 너가 편해서 그러는거야...진짜로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친구는 너야 너가 요즘 너무 오바하는거야 그러지마.. 너야말로 필요할때 나찻고' 저요 이친구 보고싶어서 전화하면 애들이랑 노느라 전화 안받습니다. 전화오는거 일일히 다 알고 잇어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친구인데... 진정 베프라면 이친구와 보내면서 쓰는돈 아깝지 않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알앗어요 일부러 돈안쓴다는거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못썻지만 요즘엔 용돈 많이 받는거 아는데 일전이라도 안씁니다. 여태까지 제가 쓴 돈 합치면 이친구가 쓰는 맥북 한개는 기본으로 삽니다.
추가) 이친구가 한국에 갈떄 여름이라서 나도 이쁜 샌들 신고싶다고 한국가서 올때 기념선물로 시장에서 파는 몇천원짜리라도 좋으니 이쁜것만 하나 사달라 햇습니다. 이친구가 사온것은 인형.......그리고 다른친구들꺼는 이쁜 후드티에 연예인 캐릭터양말 이쁜키체인... 저정말 서운햇습니다. 처음에는 인형받고 좋앗지만 점점 이친구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들 '선물 정말 잘받앗어 예쁘게 신을께 혹은 입을꼐' 전 한낱 인형 몇천원밖에 안되는 십년 베프인가봅니다.....
10년동안 마음속에서 썩은 하소연이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세상사람들속에서 이런애도 잇구나 (나:글쓴이) 하고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
거지근성쩌는 이름만 10년베프
여기 결시친 카테고리엔 맞지 않는 글이지만 여기에 쓰면 조언들이 많을것같아서 씁니다.
매일매일 심심하면 보는 결시친이라서 몇달전부터 여기에 올릴까 말까 고민만 해왓습니다.
중간중간 글 맟춤법과 말이 좀 안되도 이해해주세요. 어렷을때 미국와서 이제 온지 15년 가까이 됩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쓰겟습니다. ^ㅡ^
글이 길어질수도 잇으니 제목에 맞는 글은 밑에 갈색으로 쓰겟습니다.
일단 저랑 이름만 십년베프인 아이는 미국 버지니아에 거주합니다.
중학교때 만나 십년후인 지금까지 알고 지낸 사이인데요..처음 만낫을떄 이 친구 저를 싫어햇습니다.
정말 이친구만 빼고 한국인들이랑 웬만해서 인사정도는 하고 다녓는데 (학교가 굉장히 작음) 이 아이만은 절 안반겻네요. 학교 끝나고 우리집에 와서 애들끼리 밥이라도 먹을라 하면
이 친구는 우리집거실에서 혼자 누워 티비만 봣네요..그래도 아 아이와 잘 지내고 싶어 생각해낸게 '아 이아이에게 진심을 담아 편지를 보내보자.' 그리하여 이 친구도 마음을 열어어 잘 지내다시피 햇지만..
중간중간에 고등학교 올라갈때까지 서로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앗습니다.
예를 들면 이친구가 저만빼고 다른아이들과 여럿이서 놀거나 같이 잇는 자리에서 저만 모르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그 자리에서 전 입도벙긋 못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아 그럴수도 잇겟지 햇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서운한건 어떻게 하지를 못햇습니다.. 제가 속이 좁을수도 잇겟지만 이 아이들이 같이 서로 시간을 보낸다 하여도 초대를 하지않는이상 저는 갈 생각이 없엇지만, 매일 학교에 가면 저만 빼놓고 놀이동산, 공원, 노래방, 레스토랑 등등 후기들을 애기 합니다. 제가 없는 자리에서 플랜을 하고 갓다오고 난후 쉬는시간에 서로 애기하고 저에겐 날날이 스트레스엿습니다. 그리하여 초등학교때 찐 살들이 중학교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한달만에 다 빠지고 하루에 먹는 음식은 1인치짜리 치킨너겟 반조각 주스 한모금.. 그것도 쉬는시간에 친구들이 하는 애기를 옆에서 들으면서 꾸역꾸역 먹는 시늉만 햇습니다.
다른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냇지만 유독 이 친구랑은 정말 힘들엇습니다..
여기까지 서론이 정말 길엇네요 죄송해용 ㅠㅠ
여기서부터본론 !!
고등학교때 사건이 터저서 전 정말로 이친구때문에 견디기 힘들어 졸업 일년 앞두고 전학을 갓습니다.
나중에는 이친구가 정말 미안하다 죽을죄를 지엇다 그래서 서로 화해를 하게되엇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잘 만낫습니다. 앞서서 저는 엄마아빠와 같이 이민을 온거지만 이친구는 유학생이엿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당시 저에게 너무 소중한 우리 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셧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돌아가시기전 몇개월전부터 제가 학교도 일찍 끝나고 일도 그때는 안하는 상태여서 시간이 잇을떄마다 그분 가족이 일끝나고 들어오는 시간때까진 제가 간병호를 햇습니다. 소변대변 다 갈아주고 죽도 쓰고 먹고싶단 음식 포장해서 갖다주는게 제 할일이엿습니다.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소변대변 갈아줄만큼 너무나 사랑하는 분이 그렇게 돌아가셔서 일년을 우울해하고 밤마다 울엇습니다. 하루는 기일이 다가오는데 너무 슬퍼서 이친구에게 전화를 햇습니다. 그당시 너무 울컥하고 그 친구가 반가워서 친구 목소릴 듣자마자 울엇고 그 친구는 가만히 잇더니 사람이 살다보면 죽는날도 잇는거다 합니다. 그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그친구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전화를 한거지만 그 친구는 내 통곡을 듣고 한마디 하고 자긴 남친이랑 헤어저서 존.나. 슬프다고 전화넘어서 숨이 넘어가도록 웁니다............
얼마전에 어떤사건으로 인해 이 친구가 너무 괴씸해서 일부러 전화가 와도 씹엇지만 나중에는 그래 이번만 참자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받아서 애기를 하는도중 배고프답니다. 밥을 사달랍니다. 참고로 이 친구 부모님 한국에서 부자입니다. 이 친구밑으로 동생 셋 잇는데 노트북 맥프로 한개씩 기본으로 갖고잇고 엄마가 차가 외제차 2대 아빠가 벤츠랑 jeep 하나 잇습니다. 뭐갖고싶다 하면 아빠가 다음날 바로 돈 부처서 원하는거 다 삽니다. 돈이 잇다 하여도 제가 돈버는 처지라 내돈으로 해결하고 지돈으로 원하는거합니다. 매일 중학교때부터 어딜 먹으러 가면 꼭 자기돈은 안쓰고 제지갑에서 돈을 빼씁니다... 주문을 하면 가만히 잇습니다. 저보고 계산하라구요. 한번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싶다네요. 저는 당연히 더치페이인줄 알고 그래가자 그래서 먼길 제 차기름날리면서 갓습니다. 다 먹고 계산서를 봣더니 8만원이 나왓구요. 그떄가 고등학교때엿구요. 그친구 제가 돈을 낼떄까지 가만히 잇습니다... 팁이랑 다합처 저혼자 10만원 내고 나왓습니다.. 그때 고등학교당시 많이 벌어야 80만원이엿구요. 지금은 대학막바지 다니면서 월급 한달에 150만원 가량법니다. 한달에 백오십벌면서 차값 차보험비 핸드폰 카드값 기름값 제가 냅니다. 그러다 남는 돈으로는 적금붓구요..
그 돌아가신분이 가시기 두달전 저에게 생일선물로 제가 평소 갖고싶단 새차를 사주셧습니다. 물론 차값은 제가 매달 제 알바비로 냇엇구요. (그리비싼차아니구요 한달 차값 이십만원) 그분이 매일아침 그분집으로 걸어오는 저를 생각해 사주신거고 저도 그때당시엔 저희부모님이 저에게 사줄 차를 알아보고 계셧습니다. 사주시면 당연히 제가 보험비랑 차값 제 알바비로 낼라 그랫구요. 그리고 이번에 그친구가 중고차를 삿습니다. 저는 16살부터 운전해서 엄마아빠차로 사고도 내봐서 나름 운전경력이 잇어 새차를 사주신거고 이친구는 부모님 다 한국에 계시고해서 중고차 사준거구요. 얼마전 이친구가 밥먹자 그래서 그럼 너가 우리집으로 일단와 해서 차를 끌고 왓습니다. 저는 당연 이친구가 자기가 차를 갖고왓으니 이친구 차를 타는줄알고 나갓더니 제차를 갖고 가잡니다. 보험안들엇다고.... 그전에 이친구가 차보험 들엇다는거 저한테 수시로 애기해서 전 당연히 들은줄 알고잇엇고. 알고보니 차에 기름이 바닥을 보이는데 기름넣을돈이 아까워서 그런겁니다. 혼자 다닐때는 기름이 아깝지 않고 베프와 밥먹으러 나가는데 쓰는 기름은 아까운겁니다. 페이스북에 글들 보면은 혼자 여기저기 잘도 다닙니다. 그날 밥을 먹으러 나갓는데 케시가 없다고 지갑은 꺼내지도 않구요...
한번두번 참으니 이젠 제가 돈줄로 보이나봐요... 안만난다 안만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제가 보고싶어서 연락하구요... 10년동안 미운정이 잇어서 끊지는 못하고 잇지만 여태까지 만나면 제가 밥사고 제차로 놀러다닙니다. 아, 그리고 놀러다니는것도 제가 먼저 가자해야 겨우 갑니다. 플랜 같이 짜놓고 갈날짜가 되면 아미안 이날 약속잡앗어 못가 이럽니다... 굳이 이친구 아니더라고 충분히 같이 재미잇게 놀수잇는 친구 많지만, 전 이친구가 그래도 좋앗구요... 얼마전에 제가 카톡으로 하도 야너가 밥좀 한번 사봐 그래서 5천원짜리 국밥 한번 얻어먹엇습니다... 몇달전 아무리생각해봐도 이 친구는 저를 돈줄로밖엔 안보는것같아서 너는 나를 정말 베프로 생각안하는것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필요할때만 나 찻는거 아니냐 내가 만나자 애원해야 겨우 만나고 너는 나랑만 안만나고 다른애들이랑 재미잇게 놀러다니면서 서운하다 실망이다 등등 ... 다다닥 쏟아부첫지만 돌아오는 답장은 '아니야 너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니 눈물이 난다 ㅠㅠ 난정말 너가 편해서 그러는거야...진짜로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친구는 너야 너가 요즘 너무 오바하는거야 그러지마.. 너야말로 필요할때 나찻고' 저요 이친구 보고싶어서 전화하면 애들이랑 노느라 전화 안받습니다. 전화오는거 일일히 다 알고 잇어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친구인데... 진정 베프라면 이친구와 보내면서 쓰는돈 아깝지 않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알앗어요 일부러 돈안쓴다는거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못썻지만 요즘엔 용돈 많이 받는거 아는데 일전이라도 안씁니다. 여태까지 제가 쓴 돈 합치면 이친구가 쓰는 맥북 한개는 기본으로 삽니다.
추가) 이친구가 한국에 갈떄 여름이라서 나도 이쁜 샌들 신고싶다고 한국가서 올때 기념선물로 시장에서 파는 몇천원짜리라도 좋으니 이쁜것만 하나 사달라 햇습니다. 이친구가 사온것은 인형.......그리고 다른친구들꺼는 이쁜 후드티에 연예인 캐릭터양말 이쁜키체인... 저정말 서운햇습니다. 처음에는 인형받고 좋앗지만 점점 이친구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들 '선물 정말 잘받앗어 예쁘게 신을께 혹은 입을꼐' 전 한낱 인형 몇천원밖에 안되는 십년 베프인가봅니다.....
10년동안 마음속에서 썩은 하소연이니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세상사람들속에서 이런애도 잇구나 (나:글쓴이) 하고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