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지만설렜던 4년전 너무그립다

보고싶다2012.01.07
조회248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이제 19살된 흔녀임미다 ㅎㅎ

 

다름이아니고 집에 멍하니있다가

4년전 사겼었던 연하가 생각나서 ㄱㄱ

혹시라도 자기얘기 인것같으면 댓글 ㄱㄱ

판 처음쓰는거니깐 서툴어도 이해 ㄱㄱ

 

남자친구없으니깐 음슴체 ㄱㄱ

 

때는 2008년

내가 중2시절이었음

어쩌다가 알게된 중1 남자아이가있었음 ㅎㅎ

그당시 또래애들사이에서 인기도많았음

그만큼 여자도많았고 애교도많았음

 

그때까지만해도 내가 단 한번밖에 연애경험이 없었던지라

옆에서 앵기고 누나누나~~ 하면서 애교부리는 그연하가 너무 끌렸음 !

외모도 반반한편이었으므로

 

사귀게되었음

 

문자도 시도때도없이하고 전화도 틈만나면하고

어느날이었음

요금을다써서 집전화로 새벽에 침대속에서 연하와 통화하는도중

아빠가 갑자기 방에들어와선 전화기를 빼앗아갔음 !!

다시 그번호로 전화해보더니 남자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나의 ㅃㄸㄱ를 연차례 날리셨음 ..

어쩔수없이 나는 얼굴에 파스를붙이고다녔고

쉽게 아물지 않았음 ..

 

그때부터가 문제였던거같음

내가 아빠한테 맞은이후로 모든일들이 꼬이기시작함

그남자애도 나한테 소홀해진거같고

사실 만나서 놀고 그랬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그남자애가 게임에 미쳐있었던 터라

친구들이랑만 놀고

서로 수줍음에 문자로만 편했던 사이었음

 

어느날 전화로 자기가 전여친을 못잊었다고 말함 ..

나는 너무 충격을먹음

그때느낌

얘는 쫌 아니다 라고.

 

그러고나서 얼마뒤에 내가 친구들이랑 싸움

소위말하자면 패거리에서 튕김.

그아이들이 내 남자친구에게가서 나의 모든것들을 말해줬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위에서 아빠한테맞고나서

생략된게있는데 내가 그때 폰을 뺏겼었음

그래서 엄마폰으로 문자를했었는데

걔를 스팸에 등록해놓고 엄마는 못보게 해놨었음

내가 친구들한테 그렇게 튕기고나서

우울증 비슷한게생겨서

남자친구고뭐고 아무생각도안나고

몇주간 집에서 하루종일 손톱만 물어뜯으며 우울해하고있었음

 

네이트온도 들어가기가 눈치보여서 항상 오프라인으로만 들어갔었음

남자친구가들어왔음 ..

나는 튕긴입장이고 걔를 더이상 볼면목도없어서 헤어지자고 쪽지함

걔는 알겠어.. 라고 답장이옴

 

그러고나서 몇주뒤에 엄마폰 스팸메시지함을 되게 오랜만에 들어가봄

내가 헤어지자고 한 전날에 걔가먼저 나한테 헤어지자고 보냈었음

 

아나.

..

친구들이랑 싸웠다고 나한테 헤어지자한

전여친 못잊었다고 당당하게 말한

게임에미쳐 나에게 소홀했던

 

그 연하가 답답하기도했지만 나는 정말 사겼을땐 하루하루가 설렜었음

걔랑 만나서 데이트한적도없고 스킨쉽도 없어서

친구들이 나 끌고 그아이반까지 찾아가서

손잡게함 ,, 얼마나 설렜던지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평범한 연하였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 언젠가 보니 소위말하는 노는무리에 속해있었음

지금도 놀러나댕기고 동네에서 보긴한데

정식으로 안본지도 3~4년 됬고

그동안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도 자주 바뀌었기때문에

서로 어떻게지내는진 잘 모르지만

얼마전 동네에서 마주쳤을때 난 그아이를 알아봤는데

그아이는 날 알아봤는지 ..

서로 친구들이랑 있었는데

눈 마주치긴했는데 난지 알았는지몰랐는지 ..

 

일촌인데

 

그냥 안부묻는사이라도 되고싶다

아직 일촌명은 사귈때 그대로야

그 일촌명볼때마다 그때가 생각나고

그냥 .. 내가 용기가없는건지

 

너무 내용이 자세해서 걔가 보고 알아차릴까봐 떨리긴하지만 ,,

 

혹시라도 아주 혹~~시라도 이글이 톡이되면

실명 , 사는지역 밝히겠음 ㅎㅎ

 

 

 

그때 회상하느라 음슴체고뭐고 ㅠ.ㅠ (죄송해욧 ㅎㅎ)

 

끝 어떻게내야하지 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