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세상에 둘이면 큰일날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만듀2012.01.07
조회638,643

★2탄입니당  http://pann.nate.com/talk/314198551 ★ 

 

 

 

 

 

헐..자고 일어났더니 톡됬다는게 이런말인가요 여러분..깔깔

 

 

악플은 상처받아요ㅠ^ㅠ뉴뉴

남자친구가 자기 귀엽다고 아침부터 난리치네요@>_<@

3탄은 남자친구보고 쓰라고 할까봐요

2탄도 많이보러와주세요..수줍파안

 

 

아침에 톡됫다니까 오빠가 ㅋ " ㅋ될놈은 되네 ㅋ (피식)"

 

인소남준줄

 

 

아참 그리고 멍멍이라고 카톡에뜨는거 저장한거랑 상관없이 자기 대화명으로 뜨는거에요

싸운거아니에여!!!!!!!!!!!!!!절대 오빠 멍멍 창피해서 멍멍가려달라고한거아님!!!!!!!!!!!!!!!!!!!!

솔지랑때뚱이랑사랑해ㅎㅎㅎㅎㅎㅎㅎㅎ♥

(해중이 실명아니에여..많은분들이물어보셔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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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만족

 

 

 

 

 

다들 이렇게 시작하던데.. 쭈뼛쭈뼛

 

 

 

톡을 자주 즐겨보는 21살 흔녀임

 

 

 

 

 

 

남자친구랑 사귀면서 생긴 일상 에피소드나 카톡캡쳐 같은거 있잖아요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끼리 추억으로 간직하려고 하나씩 올린게

 

주위에서 재밌다고 판에 써보라고해서 ..부끄(굉장히 쑥쓰럽네요 부끄부끄)

 

 

 

 

 

(절대 삐져있는 오빠 풀어주려고 이렇게 무모한 짓한거아님)

 

 

 

 

 

 

 

 

으ㅋㅋㅋㅋㅋ막상 제손으로 쓰려니가 뭔가 민망함

 

 

 

저도 요즘 대세를  따라서..

 

 

 

 

남자친구는 있지만 남편은 음스니까 음슴체를 쓰겠음ㅋ

(오빠 지금 삐져서 카톡하나도 음스니가 음슴체 쓰는거 절대아님ㅋ)

 

 

 

 

 

 

 

 

제 남자친구는 올해 24살임

 

 

 

 

 

나이는 24살임ㅋ

 

 

 

 

 

 

나이. 만 24살임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오빤 가면 갈수록 애기가되감

 

 

물론  싫다는건 아님 음흉

 

 

 

 

 

 

 

너무너무 귀엽지만 가끔은 나도 기대고 싶을때가 있는데

 

요새 들어 너무아프고 다치고 해서 많이 걱정이됨실망

 

 

 

 

 

 

 

 

 

 

 

 

은 개뿔 이세상에서 제일 즐거운일이 나괴롭히는 일이라는 이남자

 

 

 

 

 

제가 아직 어리고 만나본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지만

 

 

세상에나 이렇게 특이한 마인드와 생각을 가진사람은 첨봄

 

내 남자친구지만 이 세상에 둘은 있어선 안될..ㅎ..........

 

긴말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감

 

 

 

 

 

1.소원내기

 

 

 

우리 오빠가 작년부터  공부를 했음 

 

남자친구 공부하는데 징징대고 방해할순 없엇으므로ㅠㅠ 무너지는 억장을 잡고

 

데이트하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 참아가면서 오빠에게 최대한 방해가 안되게 노력을했음

 

 

그러다 보니 만나기보다도 서로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하게되고

 

서로 뭘하고있는지 어디서 뭘먹는지 일일이 찍어서 인증을 하는 습관이생김.

 

 

 

하루는 오빠랑 소원을 하나 걸고 내기를 해서 나님이 패배를함통곡

 

 

 

 

 

 

 

 

 

 

 

솔직히 나는 다른 커플들 처럼 귀ㅋ엽게 ㅋ 예를들면 뽀뽀나 지금당장 오라는 둥 ..

 

 

 

 

 

 

 

 

 

그래요 쓸데없는 상상을함 모든게 이루어질수 없는 내 바램이었음

 

 

남자친구는 신이나서 당장 조건을 걸었음.

 

 

 

 

 

 

 

1. 홍대 패션 피플이랑 사진찍기

2.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춤추고 동영상 찍어오기

3.(당시여름이었음) 겨울 털코트 입고 어그부츠신고 전신사진찍어서 인증하기

4. 뭐 시켜먹을때 배달원이랑 인증사진찍기

5. 이태원가서 흑형이랑 사진찍기

 

 

 

 

 

 

 

 

 

 

 

 

 

 

 

 

 

 

 

 

이남자는 로맨스라곤 쥐뿔도 모르나봄

 

 

당장 실행하라는 남자친구의 어이없는 소원에 저는ㅡㅡ

 

 

 

 

 

 

 

 

 

 

 

 

 

 

 

 

 

 

 

 

 

 

 

 

 

 

 

 

 

 

 

 

 

 

 

 

ㅋ..했음(차마 쌩얼이어서 원본을 올릴수가 ..하..)

 

 

ㅠㅠㅠ울거야ㅠㅠㅜㅜㅜㅜㅜ울면서찍음

 

자기가 시켜놓고 진짜하냐고 하루종일놀렸음ㅠㅠㅠ태

생이앙마

 

 

 

 

 

 

 

 

2. 내가 피겨계의 꿈나무

 

 

 

 

 

 

나님은 좀 덤벙대는 경향이있음..폐인

하루는 샤워를 하고 바닥에 거품이 다 안씻겨 내려간줄모르고

그대로 욕실슬리퍼를 신엇다가 그대로 넘어져서 정말 심각하게 머리를 박았음

 

혹나고 난리가 났음 무릎에 피멍들고ㅠㅠㅠ꺼이꺼이ㅠㅠ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한테 화장실 들어가다가 미끄러졌다고ㅠㅠ엉엉ㅠ

 

 

 

 

 

그니까 바로 전화와서 하던일 다 내팽겨치고 ㅠㅠ바로 달려와준 고마운 내남자친구ㅠㅠ

 

 

 

 

 

 

 

 

 

 

 

 

 

 

는 개뿔

 

 

대게 다른 남자친구들 같으면 ㅠㅠㅠ괜찮아??많이다쳤어??? 하지않음?

 

 

 

 

눈이 동그래져서

 

화장실에서 트리플악셀하냐고

 

피겨계의 꿈나무가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셨음ㅋ..(물론 걱정도했지만 너무얄미웟음)

 

 

 

 

저번엔 살이 너무 갑자기 빠진다니까 엄청 심각하게 걱정해주면서

 

 

회충약 사주려 하더니 너이자식ㅋ..

 

 

 

 

 

 

3. 뜨는얼짱

 

 

 

인터넷에 많이돌아다니는 소위 말하는 스킬 같은거..

심심해서 오빠한테 한번 해보기로함

 

 

 

 

 

 

 

 

ㅋ 보내자마자 진짜 바로 전화가옴

 

난 적혀있는대로 멘트를 날렸음

 

 

 

 

뜨는얼짱과 계속 통화하시려면 1번을~

 

다른 여자분을 원하시면 2버..

 

 

 

 

 

 

ㅎ말이 끝나기도 전에 2번을 외쳐대는너

 

 

 

 

 

 

ㅎ끊으려니까 장난이라고 하는 너..

 

 

 ㅎ

 

 

 

 

 

 

 

4. 의문의카톡

 

 

 

 

오빠랑 나랑 카카오톡 테마를 받음

근데 받고나니까 애가 한동안 말이없는거임

한참 지나서야 톡이오길래 뭐했냐니까

 

 

 

 

 

 

 

 

 

 

 

 

 

 

 

 

 

 

 

 

 

 

 

도라에몽이 말건줄알고 리얼 설레서 우수에찬 눈빛으로

 

 

멍청하게 저러고 있었음ㅋ

 

 

 

 

 

 

 

 

 

 

 

그의 나이 24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었지만 너무귀여웠음

 

 

 

 

 

 

 

5. 요정쪼리

 

 

 

여러분 요정쪼리라고 아시나요

 

신으면 팅커벨처럼 요정버프가 생기고

리코더 부르면서 나뭇가지에 걸터 앉아야 될것만같은 귀요미 쪼리가 있었음

 

 

 

 

 

 

오빠랑 아이쇼핑하다가 그냥 저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려는데

 

 

 

 

 

 

 

 

" 나저거 사주면 하루종일 신고다니면서 인증할게. "

 

 

 

 

 

 

 

 

오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절대 그냥 넘어갈 나님이 아니었음 이게 어떻게 찾아온 기횐데

 

 

당장 파워입금하고 당장 주문시켰음

 

 

 

 

 

그런데 몇일이지나도 안오는거임

 

 

 

 

 

주문폭주로 배송이 늦어지는데다가 사이즈도 다빠졌다 갑자기 전화가옴

ㅠㅠㅠㅠㅠ나님은 울상이됨 하루종일 우울해했음

 

그러자 보다못한 남자친구가 작은사이즈 사줘도 구겨서 신고다닌다고했음

ㅠ너무아쉽지만 담에 사면 꼭신기로 하고 넘어가지ㅠ

 

 

 

 

 

 

 

 

않았음.

 

 

 

 

 

 

 

 

 네 ㅋ 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가족모임있어서 부산잠시내려갔는데 

오빠 하루종일 저거신고 해운대 요정이되어서 패기쩔게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23살의 패기라며

 

 

 

 

가족 사진 찍는다고 정장까지 입었는데 저거신고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보다못하신 아버님게서 너계속 그거 신을거냐고 물어보셨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오리

 

 

하루는 오빠가 학원을 갔다가 친구가 오리를 줬다함

 

헐 뭐냐고 나도 보여달라고

 

 

 

 

 

 

 

 

 

 

 

 

 

어이가 음스니 계속 음슴체 쓰겠음

 

 

 

 

 

 

우린 이렇게 매일매일을 서로 괴롭히면서 아옹다옹 사귀고있음..

 

싸울땐 정말 살벌하게 싸우기도 하지만 주위에서 모두 인정한 닭살커플임@>_<@

(그래서 어쩌라구여? 넹...실망)

 

 

 

 

 

저렇게 짖궂기만 한거같지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기억해서 다 해주는 너..

 

 

 

그 외에도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심심하다니까 옷입히기 스티커 사다준거 고마워..

커플이어야한다고 두개나 사다준거도 고마워..

술못산다니까 술먹지마라고 혼내놓고 소주2L 짜리 두병이나 사다준거고마워

저걸 도대체 누가 먹으라고 사준거니

 

군대가서 사격잘하면 포상휴가 받는다고

서든 열심히 해대던 내남자야방긋....하................

 

 

 

 

그래도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내새끼>_<..

 

 

 

 

 

 

 

 

자랑하려면 끝이없지만 그런건 둘이서나 하라구여????? 참나 ㅋ

 

 

 

 

 

넹..딴청

 

 

 

 

 

쓰다보니 자꾸 길어짐ㅠㅠ

어덯게 마무리해야함? 급하게 마무리할려니까 땀;;땀;;; ;땀나네요

 

 

 

 

 

마지막으로 오빠가 첨 요리한 도시락자랑투척하고감

 

 

 


완전 감동받아서 울었음ㅠㅠㅠㅠㅠㅠ요리라곤 라면이랑 밥밖에

못해봤으면서 삐뚤삐뚤 엉성엉성한게 더더더 너무귀여웠음

 

 

 

 

 

 

 

 

이건..오빠가 우결 서현 정용화 편 보면서 저런거 받아보고싶다고해서

목도리 뜰줄도모르는데 꽈베기 떠달라고해서

1년동안 백번도 넘게풀어서 탄생한 뱀목도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징그럽다고 매우 뭐라하더니

좋다고 혀내놓고 메고다님

 

 

 

 

 

 

 

이건그 매점매석해온 솜사탕>_<

 

 

 

 

 

 

2012년 첫주말이네요!!방긋

 

더더더 자랑하고 재밌는 에피소드 훨 많은데

좀 더 쓰다가 연락안했다고 더삐질까봐 이만쓸게요

보시는 톡커님들도 언짢을 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는오빠한테

재밌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오빠 절대 삐진거 풀어주려고 쓴거도 절대맞아ㅎ)

좋은 의도로 쓴건데 악플은 상처받아요ㅠ^ㅜ

 

다들 알차게보내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좋은주말보내세여!!!!!!!

 

추천까지 해주시면 올해하는일 다 대박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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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지금 다리다쳐서 많이불편하고 나가지도못하고

많이힘들지ㅠㅠ^ㅠ그만좀아파

밤마다 상처부위 아파하는 오빠보면 맘이아파..하

글구 항상조심좀하고 누가누구보고 많이아프다고ㅠ

자기야 많이화나찌 내가지금 연락도안해서

많이많이 삐젔지 잉 이제 풀어라~~~~@>_<@

웅????오빠 내가 말많이안듣고 속많이 상하게해도..

부끄나밖에없지???????????

그래도 많이많이 ☞ ♡..

 

♥만두랑해중이랑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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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시는 분이 많으셔서올려요..ㅋㅋㅋ저거

오리 손가락 캡쳐한거 제손도아니고 친구분손이아니구 남자친구손이에요!

오빠가 손이 엄청이뻐서 손모델 제의도 많이들어왔었거든요..

손톱도 길어서 오빠는 오리가아니고 페리카나라며땀찍

글규 요정쪼리편에 매니큐어칠해진발은 제발이에여..ㅋㅋㅋㅋㅋ

 

 

유기동물 보호소글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14171147

 

추운겨울에 많은 봉사자분들이 고생하고계시지만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 아이들이에요

추천하시규 더많은분들이 보실수있게 많은 톡커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