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미련을 떨쳐내버렸습니다.

그저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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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멀리서 좋아하고싶다고 더이상 잘해줄자신이 없고 혼자지내고 싶다고하면서 미안하다고 떠나간 그사람, 그렇게 이별을 말해서 그런지 저는 하루하루가 희망고문이고 미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헤어지고 2일뒤 다시 시작하면 안되냐고 연락을했을때 한번차이고

그리고나서 2일뒤에 내가 그립지 않냐고 잘지내냐고 연락을 했을때 그사람은 아직 핸드폰배경화면도 핸드폰에 저장된 내이름도 예전 그대로고 아직도 좋아하지만 돌아가고싶지는 않다고 말했죠.

 

네. 총 3번을 차였습니다.

저보고 이제는 연락해도 안받을거니 하던지 말던지 하라며 문자를 끊어버리더군요.

 

처음엔 나에 대한 자책때문에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사람, 그냥 그저 자기를 착하게 보이기위해서 헤어질때 그렇게 말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결국 내가 지겨워서 질려서 헤어지자는 거면서 멀리서 좋아하고 싶다구요.

오늘에서야 미련을 버립니다.

 

한 책의 구절이 생각나네요.

떠나는 사람은 상대방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서 떠나가는거라고,

나보다 날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때까지 힘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