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쇼핑몰알바(+고객대하는진실)

Y*****S2012.01.08
조회670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이십대 초반 대학생 여자 입니다..

 

일단 제 억울한일 부터 쓰고 쇼핑몰 진실은 뒤쪽에 쓸게요ㅋㅋ 진실만 보실 분들은 스크롤바 쭉

 

 

 

 

 

 

 

 

2학기 끝나고 방학때 알바로 동네에 있는 한 남성의류 인터넷쇼핑몰에서 웹디자이너를 정직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학자금 대출도 있고 혼자살아서 학교다니기가 좀 퍽퍽하더군요..

 

 

그래서 휴학하고 돈좀 모아볼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아무생각없이 가까운데로 선정한 것이 화근 이었습니다.

 

 

 

 

 

 

 

 

처음에 가족같은 분위기로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아 이게 왠걸 그냥 가족이 운영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남자였는데 누나가 CS고 사장어머니가 점심해주시고 포장업무도 함께 하셨습니다.

 

그밖에 저말고 기타직원 두명 과 포장하는 사람한명 더 있구요.

 

 

 

 

 

 

 

 

근무시간은  월-금 10:00~7:00 토요일 격주로 10:00~5:00 였는데

 

제가 나가는 이주동안 사장님 단한번 빼고 무조건 지각하셨습다. 사장님 뿐만아니라 정시출근하면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ㅋ 저혼자 출근해서 히터켜고 컴퓨터키고 일하고 있으면 슬슬 오기들 시

 

작  해서 열한시반쯤 되면 사장님이 나오십니다 ^^..밥드시로  

 

 

 

그래놓고, 마음은 급해서 끝나기 딱! 오분전 여섯시 오십오분만 되면 절 부르십니다.. 이것 좀 보라고

 

니가 한건 좀 아닌것 같다고.. 제가 상품소개 상세페이지를 주로 작업했거든요

 

아니 그럼 처음부터 말할 것이지 사람 열심히 작업해논거 다끝나고 퇴근할 때 집에도 못가게 몇십분씩 

 

난리를 치는지 시시각각 트집잡아서 고치라는건 뭐  꼬치꼬치..는 정도가 심했어도 이해할 수 있죠 사장이니까 

 

 

근데 계속 자기스타일만이 확실히 맞는거라고.. 근데 그 스타일이라는게 토**리 스타일이라면서

 

 

막상 모델생긴거나 옷 사입해오는 분위기는 전혀 po다르고wer 아 왜~있잖아 그~ 아 ~ 참 표현하기 어렵네 아무튼 맘에 안드니 알아서 다시해 식이면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ㅋㅋㅋ독심술도 없는데 그래놓고

 

 

저 짜르면서 하는얘기가 자기랑 스타일이 안맞는데요  그 스타일이 뭔지도 말 못하면서..

 

그리고 눈알 빠지게 해놔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넌 열심히 한게 아니라고 힘빠지게 하질않나

 

어차피 자기스타일로 다 수정할꺼면 한번 니스타일로 해봐 보고 배울게 있으면 바꾸게

 

이런소린 왜 합니까 그냥 처음부터 맞추라고하지..

 

 

 

 

 

어쩌면 사장스타일은 디자인적 문제가 아니라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아닌 지각출근 야근무료봉사였나보네요 저말고 다른직원 두분은 퇴근시간없이 일했으니까요. 심지어 새벽에 사입하러 시장다녀온날도 아침에 오기를 바라는 눈치.

 

 

 

 

 

 

 

 

점심값아끼려고 엄마불러서 밥해먹일 때 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돈아끼겠다고 어머니가 매일  6~7인분 밥과 설겆이 하시고 포장업무 하시는것도..민망했고

 

 

점심시간도 솔찍히 없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밥먹고 바로 다시 근무 고고 

 

 

사장님 밥빨리먹고 딱 일어나서 자리에 가서 앉습니다. 쉬엄쉬엄하라는말? 말이라도 쉬었다하라는말?

 

 

절대 없습니다. 사장님이 그러고있는데 눈치보여서 무슨 여유가 있습니까 직원들이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시퇴근 시켜준적 저 짤리는 마지막날 딱 하루 있네요 ^^;..40분에 끝내준적도 있습니다.

 

 

짤린 이유는 스타일이 안맞아서 랍니다. 뭐 사장이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짜르는건 어쩔 수 없지만

 

집세도 내고 관리비, 학자금대출이자에 .. 막막하네요 이번달 안으로 알바 다시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24일 토요일에 시작해서 1월6일 금요일에 끝났으니 총 11일 근무했는데

 

원래 받기로 했던 월급 120 중에 56만원에 입금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통화했는데

 

 

 

토요일은 격주근무라 2주치 줘서 60 아니냐고 하니까 1월은 31일까지 있어서 맞다고..

 

그리고 마음데로 근무시간 연장한건 정직원이라 생각해서 그런거니 원하면 알바처럼 생각하고

 

시급으로 월말에 보내주겠다고.. 다시 자기한테 입금하라고

 

아니 시급으로 합의하고 들어간 적이 없는데 시급으로 치면 얼마를 쳐주겠다고 제가 돈을 다시 보낼 수 있겠어요

 

 

 

 

그리고 말에 어폐가 있는게 정직원으로 채용한거니 근무시간 초과됬던거는 돈으로 쳐줄 수 없답니다.

 

점심시간도 없이 혼자 정시출근한 나는 뭐가 되구요..

 

정직원으로 생각했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바로 짤라도 되냐고 하니까

 

그건 수습기간이었으니까 상관없댑니다.. ㅋㅋㅋㅋㅋㅋ 자기 편한대로 말하네요 아주 

 

저 한번도 짜증비슷한거 부린적도 없고 무조건 웃는얼굴로 대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사장하고 전화하다 울었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없고 사대보험도 없는데 사람믿고 들어간 제가 멍청한거지만

 

 

사장이 너무 계산적으로 구는게 진짜 화나더라구요 자기는 마치 착하고 관대한사람인 척 하면서

 

그래도 너 생각해서 월급 바로 보내준건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진작에 이럴거면 왜 채용했냐고  다른알바 구할 걸 그랬다고 했더니

 

자기 피해가 더 크데요 ^^; 자기 돈 많이 투자한 사업장이고 제가 해놓은 것 마음에 안든다면서

 

너도 뭐 그정도면 다른데서 4개월 하다온거치고 나쁘지 않은데

 

자기 눈이 좀 높아서 그런거라고 끝까지 은근은근 까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맞추고 볼려고 수습으로 월급 적게주고 쓰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4개월 일하다온거치고 나쁘지 않다니요..

 

저 그래도 디자인과 3학년 장학금 받고 다니다 온건데 ^^;

 

진짜 이말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등록금내고 학교다니면서 열심히 준비한게

 

사장 마음에 안들면 별것도 아닌게 되는거 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시면 저도 근로계약서없이 정직원 채용한거랑 사전통보없이 짜른거

 

노동부에 신고한다니까 그런거 아~무소용없다고 이바닥일은 다 그런거라고

 

이렇게 말하면 좋겠니~ 니가 이렇게 해서 얻는게 뭐니 나도 나쁜사람 되기 싫어~  

 

그리고 제가 너무 열받아서 흥분한나머지 대화가 불가능해서 통화종료.. 되었네요

 

진짜 화나서 노동부에 신고하고 싶은데 상시근로자 10인이하 사업장에는 법적효력이 없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사회경험 잘했고..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찾아먹어야 한다는 말이 딱 맞네요..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여기다 한번 써봤어요..

 

 

님들 알바라도 절대 근로계약서 꼭 쓰고 하세요. 아무리 사장이 좋아보여도 한순간에 배신하네요.

 

 

 

 

 

 

 

 

--진실--

 

 

 

 

 

그리고 사장누나도 사장도 .. 고객을아주 호객으로 알더군요. 호객=ㅎ구고객

 

옆에서 듣는 제가 답답하고 얼이 빠졌습니다.

 

 

누나는 CS하면서 고객이 푼돈이라도 끝까지 챙길라치면 전화 끊자마자 찌질하고 귀찮게 왜이러냐는둥..

 

 

배송도 최악 제가 12월 24일에 들어갔는데 그날 12월 12일꺼 배송 시작하고 있다더군요

 

그리고 재고 쌓아두고 하는게 아니라 주문들어오면 시장에서 시켜서 보내는데

 

품절된 물건도 있고 도매에서 빼먹고 안보내 준 것도 있는데 뻑하면

 

 

 

 

 

아~ 호갱님 그건 인기상품이라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고

 

아~ 재생산하는데 공장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그리고 전화해서 오늘 안보내주면 취소하겠다는 사람들한테 먼저 보내더라구요

 

그럼 열흘씩 대기하던 사람들은 어쩌라구;;...

 

이러면서 직원한명은 얼짱이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일하다왔는데.. 거긴 고객을 막대했다고

 

거기가 잘나가는 쇼핑몰이라고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됩니까..

 

 

 

 

진짜 대박 크리 충격은 사장이 사이즈 없는물건.. 사이즈 택 띠어서 그냥 보내라고 했을 때 였습니다.

 

코디가 안맞을 거 같다고 했기에 망정이지 아무말 안했으면 그냥 보냈을 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 상품평 지우는건 기본..

 

박스가 부족해서 야상을 택배봉투에 담아서 배송

 

패딩안에 들은게 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오리털이라고 쓰고

 

기획전 만들때는 어차피 사람들 할인% 계산안해본다고 .. 대충 뿔려서 40%라고 쓰라고

 

이러니 말 다 했죠 하루에 주문 열개들어오면 두개는 환불이었습니다.

 

 

 

 

 

아 맞다 시장에서 오는 옷들.. 실밥 or 박음질 엇나간거  디테일 컷에서 포토샵으로 무조건 다 수정하라고 했구요..

 

전 자세히 보여주기위해 진실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럼안된다고.. 무조건 팔아야 된다고

 

패딩같은거 박음질 아주 지그재그인 제품도 있습니다.

 

***즈에서는 무조건 안보이게 멀리서 또는 토토샵으로 보정 하라더군요

 

 

 

 

예전에 제가 잠시 피팅했던데는.. 구제라는특성상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하자 하나하나 찍고

 

냄새까지 관리하던데 실밥제거도 안하고 어떻게든 고객탓으로 돌리려는, 완전 제대로 딴세상을 봤네요.

 

 

 

 

 

이분들.. 유***하나만 하는게 아닙니다. 1*번가 , 지*켓, 지*쇼핑  등등의 사이트에서도 가** 라는 이름으로 파는데 그런데는 하루배송이 70개까지도 나가요.. 물건살때 조심하세요.. 영어로 너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