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도 사랑이라고 하자..그 다음은?

KARAS20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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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나 엿 먹이고 욕 보인게 니 그 잘난 사랑이더냐?

 

세상 온갖 사람에게 동정과 관심받게 되더니 눈에 뵈는게 없더냐?

 

자그만친 니 이별을 몇번이나 받아들이며 정말 숨만 쉬고 그렇게 아꼈지만..

 

그 놈한테 눈이 돌아서 만나는 시간도 일 핑계로 잦아지더니..

 

그 늦은밤 회사 회의실 그 어둑어둑한 그곳에서 둘이 걸어나오는건 무슨 의미며..

 

왜 그 사람이 나한테 와서 설교를 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니 그때 그렇게 수모 당햇던 시간들..

 

내 잘못이라고 온갖 손가락질 받아도 변명조차 안했는데 그 이유가...

 

그 유부남이었어? 그것도 나의 학교 선배이고..한때는 직장 동료였던...?

 

지난 일이긴 했지만 울화가 치밀어 문자 한통 보냈더니...

 

그 놈 답장왔더라..

 

"참..어이없다..무슨 미련이 많냐..어쩌구 저쩌구....법의 심판을 받을지도..?

 

법의 심판 그게 먼데?

 

니들 불륜짓거리가 들통나는게 왜 내가 법의 심판을 받누?

 

꼬리가 길면 당연히 밟히는게 되는거고..

 

언제까지나 영원한 비밀이 존재할꺼라 생각했어?

 

그리고 선배라고 하기도 뭣하는 장모씨..

 

니 와이프가 세상에 제일 이쁘다면서 후배 애인이랑 그 짓거리를 하면서

 

정신을 차리라느니 세상에 여자가 많다느니 남자가 어쩌느니..

 

그래서 외도의 길을 걸으시고 아무도 모르게 1여년동안 그랬어?

 

내가 법의 무슨 심판을 받는지는 모르겠다만 받는다치자 당신은 하늘의 벌을 받게 될꺼다..

 

그렇지 니가 하면 로맨스라고...한켠에 아무것도 모르는 처자식은 자신을 믿는데 그러고 싶은가 모르겠다

 

그리고 전 여친..

 

아니 여친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다..

 

뭐가 진심으로 사랑이고 뭐가 진심으로 엄마를 걱정하는건지 모르겠다..

 

"나..엄마가 인정해주고 날 사랑해주고 축복받은 결혼이 하고 싶어...오빤...아직..."

 

그르셔서 유부남이랑 눈이 맞으셔서 그러고 있니..

 

그 부장 어머님께서 아시면 참 조아하시겠다?

 

니가 결혼하겠다는 말이 그 놈 이었어? 멍청한거냐? 가정을 버릴것 같아? ..

 

그 사람은 돌아갈 곳이 있지만, 너는 마음만 피폐해 지거늘...

 

몰라서 수개월전에  그렇게 이별을 고했던? 남들처럼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난 짐승이냐!!

 

내가 너 피해서 직장까지 옮기고 쓴소리도 꾹 참고 못해줘서 그렇다라고 했던게 아까워 죽겠다..

 

아니 부끄럽고 내 인생에 니가 있었다는게 수치스럽다..

 

그래 불륜도 사랑이라고 하자..그 다음은 뭔데? 니가 말하는 인간답게 사는게 먼지 참 궁금하긴 한데..

 

 

 

추억으로 간직하던거 진저리친다...내가 속이 좁아서 이렇게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살면서 그랬었지라고 기억하고 추억할수 있는게 있고 아주 없엇어야 할 일을 새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창피하다.. 알고 있지? 점점 니들 불륜인거 세상에 알려지고 있는거..

 

가만 있어도 이렇게 아는데...

 

기억 추억 이런 단어고 뭐고 간에...기억을 지우는 약이 있다한들 난 꼭 기억해서 세상에서 정말..

 

너만은 피하고 싶고,,너만 아니면 된다...기억이 지워지면 것도 모르고 또 만날까 두렵고...

 

꼭 기억할께...적어도 내 인생에 있어서 닌 인간이 아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