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자기전에 판을 자주 보는편인데 연애문제도 많이올라와서 읽어보면 공감가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는 입장으로서 너무 남일같지 않아서 글을 써보고싶다 생각만하다가, 오늘 정말 화가나고 참을수없어서 글을 써볼게요.. 남자친구와 연애문제를 말로만 해봐서인지 글로 처음쓰려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 좋아한건 얘가 먼저 저를 좋아했고 사귀자고 고백은 제가먼저했어요 근데 그자리에서 안받아주더니 직접 만나서 말로 저한테 고백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2011년 4월 9일날 처음 사귀게 되었고 초반엔 엄청 잘해줬어요 진짜 어느커플 부럽지않게 제가 제 용돈은 제가 벌어서 써야하는 가난한 대학생이기때문에...;;;;; 사귀고 얼마안있다가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끝날시간 맞춰서 매일 데리러오고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데리러 못오는날엔 제가 일 끝나고 집갈때까지 카톡하면서 잘갔냐 물어보고 조심하라하고 편지도 막 우리 나중에 이거이거해보자 이렇게 서툴게쓴거지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그냥 같이있으면 너무 재밌고 행복하고 마냥좋았어요 그렇게 잘 사귀다 점점 변해가는게 느껴지는거예요 제가 알바할때도 일 끝나기전에 피곤하다고 먼저 자기도하고 초반엔 나 만나기바쁘더니 점점 같은동네사는 친구들만나고 피씨방도 자주가고 그래서 그냥 아 평일은 내가 일을 해서 못만나니까 주말에 만나면되지 이러면서 계속 주말되면 제가 먼저 만나자하고 내가 먼저 만나잔말 안하면 절대 안하고 그래서 또 이걸로도 다투고 화냇엇는데 그땐 미안하다 하면서 안고치는거예요 또 만나잔 소리 일체 없고. 딱봐도 권태기였어요 친구들 만나기만 급급하고 .... 그리고 전여친도 제대로 정리못해서 제가 전여친이랑 통화로도 엄청 싸운적도있구요 아 그리고 제가 잘못한 일이 하나 있어요 전남친얘기를... 잘못 꺼내서 얘가 화가난적이 있거든요 전에도 한번 모르고했다가 하지말라고 경고 햇었는데 제가 모르고 또 해버린거예요.. 그래서 진짜 엄청 화나서 그날밤엔 얘가 말도없이 자버렸어요 그러고 다음날 연락이 안되는거예요 카톡도 다 씹고 진짜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서 알바끝나고 집가면서 펑펑울었어요 그러고 또 어쩌다 화해를하고 몇일있다가 얘랑 커플각서 어플을 했었는데 문자 금지어 해놓는거 있잖아요 저는 정말 감시할목적도 없고 진짜로 다 보이는지 궁금한차원에서...;;; 금지어를 ㅋㅋ랑 ???만해놨어요 근데 저랑 연락이 아예안된날 아는 동생들 만나서 논거예요 여자애들과........;; 문자내용이 더 가관이였어요 제가 그대로 적어드릴게요 '야 너친구들괜찮더라 ㅋㅋㅋ 나중에 또 만나서 놀자 그땐 우리도 정돈좀하고 ;;ㅋㅋㅋ' 이랬더니 그 동생 답변이 'ㅋㅋㅋ괜찮겠어?? 그래 그럼 담에또보자ㅋㅋㅋ' .. 와 진짜 본순간..;;; 심장이 내려앉는것같고 것보다 하루종일 내연락씹고 이러고있었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손발이 다떨리는거예요 그래서 뭐냐고 물어더니 바로 미안하다고는 못할망정 오히려 변명을 더 늘어놓고 그냥 아는 동생이라 잠깐 본거라면서 오히려 각서탓을하는거예요 오해만 더 쌓이는거같다면서 먼저 파기하고 ....아진짜 이때만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더 묻고싶지만 물어봤자 똑같은 대답이고 화내면 화낼수록 얘는 더 짜증만내고 그래서 이일은 그냥.. 아는동생 잠깐만난거라는데 이러면서 얘말을 믿고 정말 화가나지만 그냥 넘어갓어요.. 아 진짜 엄청 많은일이 있었는데.... 지금도 글이 너무 긴거같아 모두 안쓸게요..ㅠㅠ 그러고도 계속 만나잔말도없고 12월 중순쯤 제가 알바를 그만 둔다고 말을 했엇어요 얘한테 그땐알겠다고 알바그만두면 많이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더니 이번엔 지가 알바를 하겠다네요.. 저를 만나려면 돈이 없다고 .. 이때도 싸웠어요.... 여지껏 친구들만 만나고 나랑 자주 만난것도 아니고 이제 2월에 군대가게 생겼는데 진짜.... 이해안되는거예요....; 차라리 전부터 나일할때 같이 알바를 해서 같이 돈벌고 데이트하고 했음됐는데 이제와서 나 관둔다니까 일을하겟다고 하는게 너무 이해가안가서또 싸웠어요 더군다나 2월에 군대가는데.... 아효...이것도 진짜 싸우다 그냥 지나가고 .... 그래 뭐 돈이 없다는데 어쩌겟어 하고 넘어갔어요.. 또 ..그렇게 잘 지내다가 ...얘가 오후 알바니까 낮에라도 만나고싶어서 만나자햇더니..지 친구들이랑 약속이 겹치게된거예요..... 그럼 그냥 한번쯤은 친구약속 잠깐 뒤로하고 저 만나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친구랑 약속이 겹치니까 여자친구한테 한다는말이..,,, 친구 안만나면만나 이러는거예요.... <막 이런 당황하는 이모티콘 쓰면서,.,.... 어처구니가 ㅡㅡ................................... 또이걸로도 싸우고 울고 또 그러다 잘지내고.. 그러고 알바를 1월초에 관뒀어요... 아 이젠진짜 알바한 이유도 나 만나려면 돈이없대서 알바를 한거니까 알바관두면 바로 저 만나고 그럴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전에 알바할때도 알바 3박4일빼고 친구들이랑 스키장 놀러가느라 30만원쓰고.. 알바관두고나니까 이제 친구가 군대를 10일날 가서 3일은친구랑 있겠대요 이해해달래요..(7일날 얘기한거예요) 카톡 캡쳐사진 보여드릴게요 이건 최근일이라 .. 중간에 지운건 친구 이름이예요 저렇게 물어봤어요 제가 진짜 너무 싸우기도 지겹고 더구나 남친 친구일로 다투는게 너무 지겨워서 그냥 알았다고 대답했어요 진짜 시비걸기도 싫었는데 제가 그날밤에 정말 화를 못참아서 싸웠어요.. 미안하다고만하고 절대 그 3일간은 저한테 한시간이라도 내줄수 없는것처럼 말을 하는게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저 카톡 주고받는 전날에도 다퉈서 냉전이였는데 저얘기를 꺼내려고.. 갑자기 화해모드로 전환하고., 저 이모티콘 쓰는것도 너무 화나더라고요 눈치가없는건지 내가 싫은건지 진짜................지금생각해도 너무 열받아요 여태껏 힘들었던 일들이 하나씩 생각나면서 자기전에도 엄청울고 남친한테만큼은 힘들다고 말하기싫었는데 어제 밤에 울면서 정말 힘들다고 얘길했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없네요 당장 눈앞에 급한게 친구라며 자기도 어쩔수없다고 이젠 대놓고 친구를 챙겨요.. 너때문에 힘든 난 안보이냐고 물어봤더니 또 보인다고 대답을하네요...더 황당합니다.. 제가 정말 보고싶고 이젠여자친구를 볼 날이 한달밖에 안남아서 정말 마음이 급했다면 한시간이라도 저를 보러 왓었겟죠.. 진짜 얘때문에 너무 많이 울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럼 차라리 얘가 너무 싫어져서 차버리면 그만인데 또 그게 정말 안되요.. 그래서 더 힘듭니다 아직 너무많이 좋아하고있어요.. 제친구한테 이런얘기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제일많이들었던게 바보같이 왜그러고사녜요 지들같으면 벌써 깨졌다고.... 쓰다보니 진짜 엄청길어졌는데.. 다 안읽으셔도 좋아요.. 저도 맘편하게 하소연하고싶어서 써봤어요...ㅠ 43
남자친구가 있어도 없는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21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자기전에 판을 자주 보는편인데 연애문제도 많이올라와서
읽어보면 공감가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는 입장으로서 너무 남일같지 않아서 글을 써보고싶다 생각만하다가,
오늘 정말 화가나고 참을수없어서 글을 써볼게요..
남자친구와 연애문제를 말로만 해봐서인지
글로 처음쓰려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
좋아한건 얘가 먼저 저를 좋아했고
사귀자고 고백은 제가먼저했어요 근데 그자리에서 안받아주더니
직접 만나서 말로 저한테 고백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2011년 4월 9일날 처음 사귀게 되었고
초반엔 엄청 잘해줬어요 진짜 어느커플 부럽지않게
제가 제 용돈은 제가 벌어서 써야하는 가난한 대학생이기때문에...;;;;;
사귀고 얼마안있다가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끝날시간 맞춰서
매일 데리러오고 집앞까지 바래다주고
데리러 못오는날엔 제가 일 끝나고 집갈때까지 카톡하면서 잘갔냐 물어보고 조심하라하고
편지도 막 우리 나중에 이거이거해보자 이렇게 서툴게쓴거지만 너무 좋았어요
진짜 그냥 같이있으면 너무 재밌고 행복하고 마냥좋았어요
그렇게 잘 사귀다 점점 변해가는게 느껴지는거예요
제가 알바할때도 일 끝나기전에 피곤하다고 먼저 자기도하고
초반엔 나 만나기바쁘더니 점점 같은동네사는 친구들만나고 피씨방도 자주가고
그래서 그냥 아 평일은 내가 일을 해서 못만나니까 주말에 만나면되지 이러면서 계속
주말되면 제가 먼저 만나자하고 내가 먼저 만나잔말 안하면 절대 안하고
그래서 또 이걸로도 다투고 화냇엇는데 그땐 미안하다 하면서 안고치는거예요 또 만나잔 소리 일체 없고.
딱봐도 권태기였어요 친구들 만나기만 급급하고 ....
그리고 전여친도 제대로 정리못해서 제가 전여친이랑 통화로도 엄청 싸운적도있구요
아 그리고 제가 잘못한 일이 하나 있어요
전남친얘기를... 잘못 꺼내서 얘가 화가난적이 있거든요
전에도 한번 모르고했다가 하지말라고 경고 햇었는데 제가 모르고 또 해버린거예요..
그래서 진짜 엄청 화나서 그날밤엔 얘가 말도없이 자버렸어요
그러고 다음날 연락이 안되는거예요 카톡도 다 씹고 진짜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서
알바끝나고 집가면서 펑펑울었어요
그러고 또 어쩌다 화해를하고 몇일있다가 얘랑 커플각서 어플을 했었는데
문자 금지어 해놓는거 있잖아요 저는 정말 감시할목적도 없고
진짜로 다 보이는지 궁금한차원에서...;;;
금지어를 ㅋㅋ랑 ???만해놨어요
근데 저랑 연락이 아예안된날
아는 동생들 만나서 논거예요 여자애들과........;;
문자내용이 더 가관이였어요 제가 그대로 적어드릴게요
'야 너친구들괜찮더라 ㅋㅋㅋ 나중에 또 만나서 놀자 그땐 우리도 정돈좀하고 ;;ㅋㅋㅋ'
이랬더니 그 동생 답변이
'ㅋㅋㅋ괜찮겠어?? 그래 그럼 담에또보자ㅋㅋㅋ'
..
와 진짜 본순간..;;;
심장이 내려앉는것같고 것보다 하루종일 내연락씹고
이러고있었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손발이 다떨리는거예요
그래서 뭐냐고 물어더니 바로 미안하다고는 못할망정
오히려 변명을 더 늘어놓고 그냥 아는 동생이라 잠깐 본거라면서
오히려 각서탓을하는거예요 오해만 더 쌓이는거같다면서 먼저 파기하고
....아진짜 이때만생각하면 너무 화나고 더 묻고싶지만 물어봤자 똑같은 대답이고
화내면 화낼수록 얘는 더 짜증만내고 그래서 이일은 그냥.. 아는동생 잠깐만난거라는데
이러면서 얘말을 믿고 정말 화가나지만 그냥 넘어갓어요..
아 진짜 엄청 많은일이 있었는데.... 지금도 글이 너무 긴거같아 모두 안쓸게요..ㅠㅠ
그러고도 계속 만나잔말도없고
12월 중순쯤 제가 알바를 그만 둔다고 말을 했엇어요 얘한테
그땐알겠다고 알바그만두면 많이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러더니 이번엔 지가 알바를 하겠다네요..
저를 만나려면 돈이 없다고 .. 이때도 싸웠어요....
여지껏 친구들만 만나고 나랑 자주 만난것도 아니고 이제 2월에 군대가게 생겼는데
진짜.... 이해안되는거예요....;
차라리 전부터 나일할때 같이 알바를 해서 같이 돈벌고 데이트하고 했음됐는데
이제와서 나 관둔다니까 일을하겟다고 하는게 너무 이해가안가서또 싸웠어요
더군다나 2월에 군대가는데....
아효...이것도 진짜 싸우다 그냥 지나가고 ....
그래 뭐 돈이 없다는데 어쩌겟어 하고 넘어갔어요..
또 ..그렇게 잘 지내다가 ...얘가 오후 알바니까 낮에라도 만나고싶어서
만나자햇더니..지 친구들이랑 약속이 겹치게된거예요..... 그럼 그냥 한번쯤은
친구약속 잠깐 뒤로하고 저 만나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친구랑 약속이 겹치니까 여자친구한테 한다는말이..,,,
친구 안만나면만나 이러는거예요....
또이걸로도 싸우고 울고 또 그러다 잘지내고..
그러고 알바를 1월초에 관뒀어요...
아 이젠진짜 알바한 이유도 나 만나려면 돈이없대서 알바를 한거니까
알바관두면 바로 저 만나고 그럴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전에 알바할때도 알바 3박4일빼고 친구들이랑 스키장 놀러가느라 30만원쓰고..
알바관두고나니까 이제 친구가 군대를 10일날 가서
3일은친구랑 있겠대요 이해해달래요..(7일날 얘기한거예요)
카톡 캡쳐사진 보여드릴게요 이건 최근일이라 ..
중간에 지운건 친구 이름이예요
저렇게 물어봤어요 제가 진짜 너무 싸우기도 지겹고 더구나
남친 친구일로 다투는게 너무 지겨워서 그냥 알았다고 대답했어요
진짜 시비걸기도 싫었는데 제가 그날밤에 정말 화를 못참아서 싸웠어요..
미안하다고만하고 절대 그 3일간은 저한테 한시간이라도 내줄수 없는것처럼 말을 하는게
너무 어이가없더라구요..
저 카톡 주고받는 전날에도 다퉈서 냉전이였는데 저얘기를 꺼내려고..
갑자기 화해모드로 전환하고., 저 이모티콘 쓰는것도 너무 화나더라고요
눈치가없는건지 내가 싫은건지 진짜................지금생각해도 너무 열받아요
여태껏 힘들었던 일들이 하나씩 생각나면서 자기전에도 엄청울고
남친한테만큼은 힘들다고 말하기싫었는데
어제 밤에 울면서 정말 힘들다고 얘길했어요
미안하다는 말밖에없네요
당장 눈앞에 급한게 친구라며 자기도 어쩔수없다고 이젠 대놓고 친구를 챙겨요..
너때문에 힘든 난 안보이냐고 물어봤더니 또 보인다고 대답을하네요...더 황당합니다..
제가 정말 보고싶고 이젠여자친구를 볼 날이 한달밖에 안남아서 정말 마음이 급했다면
한시간이라도 저를 보러 왓었겟죠..
진짜 얘때문에 너무 많이 울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럼 차라리 얘가 너무 싫어져서 차버리면 그만인데 또 그게 정말 안되요..
그래서 더 힘듭니다
아직 너무많이 좋아하고있어요..
제친구한테 이런얘기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제일많이들었던게
바보같이 왜그러고사녜요 지들같으면 벌써 깨졌다고....
쓰다보니 진짜 엄청길어졌는데..
다 안읽으셔도 좋아요..
저도 맘편하게 하소연하고싶어서 써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