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여성분들 꼭보시길 찜방 추행 ㅅㅂ

찜방가지말자2012.01.09
조회3,917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너무 화가남

걍 다짜고짜 말하겠음

 

어제 그니까 1월 8일 진주에 위치한 찜방(찜방탓은 할수 없으니까)

 오전 6시에 있었던 일임

 

7일날 친구 커플이랑 찜질방을 가기로 함

4명이서 놀다가 12시 쯤에 잠이 와서 각자 원하는데로 가서 자기로함

나는 남자친구랑 지하에 있는 방에서 자기로 하고 친구커플은 1층에 있는 방에서 자기로함

 

지하에 여러 가족실이라고 있는데 대나무가족실에 남자둘만 있어서 거기서 이불을 깔고 누웠음

네모난 방이였고 우리는 입구에서 들어오면 바로 왼쪽 구석에 자리를 폈음

내가 벽쪽 구석에 누웠고 옆에 남친이가 누움

둘다 피곤해서 걍 바로 잠이 들었음

 

찜방이니까 더워서 중간중간 뒤척였음

처음에는 마주보고 자고있다가 한쪽이 너무 뜨거우니까 천장을 보다가 다시 마주보다가 이러고있었음

 

한참 자고있는데 먼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뜸

나는 천장을 보고있었고 남친이는 내쪽으로 자고있었는데

남친이 뒤쪽에 어떤 안경쓰고 머리 벗겨진 사람이 내 위옷을 올리고 있었음 ㅡㅡ

 

내가 원래 안경을 낌 근데 자니까 벗고있었고

속옷여분이 없어서 브래지어를 안하고 수건으로 커버하고있었음

 

윗옷에 오른쪽에만 주머니가 있엇고 거기에 여분 배터리를 넣어둬서 옷이 조금 무거웠음

그래서 올라가는 걸 느꼇던거 같음

 

여튼 브래지어를 했다면 와이어 맨 끝부분이 보일정도 까지 올렸었음 ㅡㅡ

그니까 U라고 치면 맨 밑에 모이는 끝부분 여튼 이해가지?

 

아 ㅅㅂ 당황스러워서 진짜..

남친이 허리쪽으로 팔을 넘겨서 올리고 잇엇던거임ㅡㅡ

맨처음 드는 생각은 왜 시력이 나빠서 저사람 얼굴을 못보는 거지하는 원망이였음

 

여튼 남친이를 깨우기 시작하자 슬그머니 일어나더니 나감

그렇다고 나혼자 따라가서 어떻게 머 할수 없지 안음?

일단 남친이가 왜그러냐고 하길래 어떤 아저씨가 내위옷을 올렸다고 말함

남친이가 당황스러워하면서 일어나더니 기다려라 하고 따라 나감

 

나는 다리를 모으 이불로 칭칭 감싸고 있었음

보니까 방안에 다른 커플 한 커플이랑 코고는 아저씨 두명 이랑 처음에 자고있던 남자 둘이나 있었음

그렇게 큰방이 아니여서 이정도면 사람이 좀 많은 거였음

그런데 어떻게 남친이 버젓이 옆에서 자고있는데 남친을 넘어서 어떻게 그럼..?

 

아.. 완전 기분 더러워서 어떡해야하는지 막 잡생각하고있었는데

남친이가 돌아왔긔

그사람을 못밧다고 함..

그러더니 다짜고짜 다시 누워라고 막 눕히려고함

내가 그럴 기분 아니라고 막 버팀

그러더니 자기는 누워 멍때림 나중에 들어보니까 나간사이에 지식인에물어보니까

증거나 증인이 없으면 그 아저씨가 난 안햇다고 하면 그뿐이라고 되있어서

내가 다시 누워서 자는 척하면 자기가 증인이 되어서 따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온거였음

그런데 내가 안 눕는다고 버티니까 자기도 당황스러워서 멍때렸다고 함

 

그리고나서 충격적인건 그사람이 다시 왔던 거 같다라고 말햇음

 

글고 내 친구커플 찾아가서 막 울면서 얘기함

 

결론은 찜방 안갔으면 한다는거!!

여자끼리 가면 추운데가서 이불 세네겹으로 꽁꽁 싸고 자던지 바지안데 윗옷 넣고 자셈

글고 진짜 그 사람이 자기가 안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 당한 사람만 손해봄 ㅡㅡ

아 진짜 혐오스럽다.. 징그럽고 더럽고 기분 여튼 진짜...

 

진짜진짜 나는 다신 안갈꺼야

남친이가 있는데도 버젓이ㅡㅡ

글고 내가 잠이 들어서 또 어떤짓 햇는지도 모르고 내가 안깻으면 도대체 어떤 짓까지 했을까

상상하니까 끔찍함

 

진짜 되도록이면 가지말고

여성전용 수면실을 가던지 남자 손이 안 닿이는데로 최대한 조심해서 자길바래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

아직도 너무 속상하다 ㅠㅠ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겠어 ㅠㅠ

진짜 조심조심또조심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