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학생.....입니닼ㅋㅋㅋㅋ 왠일로 기분 좋다~했더니 역시나 또 속상한 일에 생기네요ㅜㅜ 남친이 있으나 없으나 외로우니.........음스.ㅁ.ㅊ...ㅔ....ㅜㅜㅜ 아진짴ㅋㅋㅋㅜㅜㅜㅠㅜㅠ 이제 반년 정도 만난 커플임 나보다 3살많은 오빠를 만나고 있음 학기중에는 계속 붙어 있다가 방학이 되면서 나는 지방 집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장거리가 되었음! 면대면이 아닌 문자나 전화는 정말 오해를 불러오는 것 같음 사건의 발단은 좀 전임. 곧 다가올 기념일을 맞아 오빠나 보러 올라갈까 계획을 세우던 중에 그냥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음 뭐 딱히 할말을 없었으나ㅋㅋㅋㅋ 그냥 끊기가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멀티태스킹으로 서로딴짓........ ㅋㅋㅋ 그러다가 기념일날에 대해서 대화의 장을 열어야겠다 싶어서 대화를 검 "오빠! ...........토요일날.......ㅋㅋㅋㅋ" "응? 왜??" "토요일날.............." "어ㅋㅋ왜 말을해" "토요일날ㅋㅋㅋ애들이 술을.." 그날 대학친구들이 죄다 시간이 된다고 얼굴 보고 술한잔 하자고 그랬었음 그래서 오빠랑 놀고 밤에 잠깐 애들 보고 오겠단 얘기를 하려고 했었음 근데 지방에 있다가 오랫만에 남자친구 얼굴 보러 올라가는 건데 그것도 기념일날 쌩하니 가면 남친 기분이 나쁘지 않겠음??? 그래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려고 함ㅋㅋㅋ "응ㅋㅋㅋ 말하라곸ㅋ" "애들이.....학교애들이..ㅋㅋ술...ㅋㅋ" "아 뭐ㅋㅋ그래서 용건이뭐여" "애들이 그날 밖에 시간이 안된대요ㅜㅜ술 좀 마시재ㅋㅋㅋㅋ" "그래? 난 상관없어 맘대로해ㅋㅋㅋ기념일이 뭐 대수여" 나는 오빠랑 놀거 다~놀고 나중에 잠깐 애들이랑 한잔 할지도 모르겠단 의사를 전하고 싶었으무으뭉므우ㅜㅜㅜㅜ 근데 미안한 나머지 말을 끌다 보니 오빠 혼자 그날은 내가 친구들이랑 보내겠단 뜻으로 해석한 것같았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내나이게 몇인데 근거 챙기는게 웃기지~ㅋㅋㅋ놀아놀아신경안써" 라고하는거임 나는 기분이 팍 상했음!!!!!!!!!!!!!!!!!!!!!!! 어떻게 기념일이 그런거임?? 그.런.거.냐고 나는 이제껏 남자친구들 사귀면서 기념일을 소홀이 해본 적이 없으뮤ㅠㅠ 소홀이 하지않는 다는게 뭐 꼭 큰 선물을 사서 만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바빠도 서로 얼굴은 보고 편지한통이라도 마음써서 서로 전하고ㅜㅜㅜㅜ 뭐 그런 날아님?????????ㅠㅠㅠㅠㅠㅠ 그런날이 없으면 언제 어떻게 애정을 돈독히함??????????????? 이번 기념일 뿐만이 아님ㅜㅜㅜㅜㅜㅜㅜ 이제껏 기념일을 모두 그런 취급해오셨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니가 애긴께ㅋㅋㅋ같이챙겨야제 뭐~" (평소에도 내가 좀 까불고 장난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처음부터도 어린이취급을 좀 했었음 근데 이거뭐.......... 지금까지도 여전히 애취급을 하면서 저럼 ㅜㅜㅜㅜㅜㅜㅜㅜ) 듣고있으면 내가 어려서 이런거 챙기고 막 그러니까 맞장구쳐줘야지뭐 ......에휴 이렇게로 밖에 안들림ㅜㅜ 나는 원래 뭐 이것저것 사서 기념일날 챙기고 막 꾸미고 포장하고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ㅜㅜㅜ 이오빠한테는 주저해짐..........ㅠㅠ 이오빠는 기념일 선물도 상대방맘에 들어야 선물이제 이러면서 같이 사러감ㅜㅜㅜㅜㅜㅜㅜ 아물론 상대방에 갖고싶던 물건을 사주는 것도 좋지만 사주는 사람의 고민과 정성 ...뭐 시간 이런게 들어간게 진정한 선물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난그렇게 생각함 글곸ㅋㅋㅋ 구경하면서 갖고싶은게 보여도 가격표가 다 보이는데 가격을 알게하는 선물도 있음????? 선물할꺼라하면 어디든 가격표는 다 떼고 포장해준다고 에라이 이건 누누히 얘기했는데도 모름 에효오 나도포기함 (같이 가게가서 사주면 되니 나도 편하긴함! 하지만 나는 고민이 담긴 선물ㅇㅠㅠㄷ루듀륭륭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렇게 얘기하길래ㅜㅜ ".........잉? 상관없다고요?.....아....응그래알겠....잉??상관없다고?? 어찌그게상관이없어????잉?????????어떻게해서??????" 라고 했더니 "기념일이 뭐 대수여ㅋㅋㅋ술먹으면되제" "......응????????어캐상관이없어????왜?.........." 이러면서 계속 이해못하다가 급기야 ㅋㅋㅋㅋㅋ "아 뭐여 간다해서 가라했더니 왜보내냐고 나한테 그러면 어쩌라고 " 이렇게 혼남 맞는말이긴함ㅜㅜㅜㅜ 간다 해놓고 가라하니까 왜 가라해?????? 이러면서 헛소리하고 있으니ㅜㅜㅜ 그치만...... 난 나와의 기념일을 그런식으로 별것 아닌양 취급하는 오빠가 싫었음 나는 속상해할까봐 조심조심말한건데 그렇게 가~가면되지 하는게ㅠㅠ 거기다.........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런거 있지않아요? 술자리 갈꺼긴 하지만 한번은 잡아줬으면 하는 고런 바람 아오ㅋㅋㅋㅋㅋ지금 얼마만에보는건데 손쉽게 포기하다니 ㄴㅐ가 그리 소중하지 않은 겐가ㅜㅜㅜㅜㅜㅜㅜㅜ 이오빠가 또 한 일목요연합니다요 .........ㅋㅋㅋ 그래서 속은 상했으나 섣불리 덤비다간 도리어 나만 손해라는걸 알기에!!!! "아......응......알겠어요ㅋ..ㅋ........세수나해야겠다 끊자" "응~끊어~" 하고 끊었음ㅜㅜㅜㅜㅜㅠ 전여자친구가 그리 목석같은 여인이었다더니 내가 썩은 웃음을 선사하며 전화끊은 것도 못느끼고 "ㅋㅋㅋ나프로필사진없자나 지금바깟엌ㅋㅋ" 뭐 이렇게 마플하심ㅡㅡㅡㅡㅡㅡㅡㅡ 언제쯤 내마음을 알아줄 날이올까 아님 언제쯤 내마음을 알아줄 님이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것 아닌거..........네.......처음에 화딱지나서 몰랐는데 이렇게 주절주절 써보니 정말 별것도 아닌거 알겠네욬ㅋㅋㅋㅋㅋ 하지만.......뭐 다들 이런 사소한거에 상처받고 계시잖아요? 암것도 모르고 마플하는 저남자 아오 이제와서 붙잡고 얘기하기도 그렇고........아어떡하지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ㅎㅎㅎ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오빠들~이런남자친구 어떻게 좀 할 방법 생각나시면 공유해요~알려주세요ㅋㅋㅋ) 5
남친때문에 오늘도 속상해요!!!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학생.....입니닼ㅋㅋㅋㅋ
왠일로 기분 좋다~했더니 역시나 또 속상한 일에 생기네요ㅜㅜ
남친이 있으나 없으나 외로우니.........음스.ㅁ.ㅊ...ㅔ....ㅜㅜㅜ
아진짴ㅋㅋㅋㅜㅜㅜㅠㅜㅠ
이제 반년 정도 만난 커플임
나보다 3살많은 오빠를 만나고 있음
학기중에는 계속 붙어 있다가
방학이 되면서 나는 지방 집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장거리가 되었음!
면대면이 아닌 문자나 전화는 정말 오해를 불러오는 것 같음
사건의 발단은 좀 전임.
곧 다가올 기념일을 맞아 오빠나 보러 올라갈까 계획을 세우던 중에
그냥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음
뭐 딱히 할말을 없었으나ㅋㅋㅋㅋ
그냥 끊기가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멀티태스킹으로 서로딴짓........
ㅋㅋㅋ
그러다가 기념일날에 대해서 대화의 장을 열어야겠다 싶어서
대화를 검
"오빠! ...........토요일날.......ㅋㅋㅋㅋ"
"응? 왜??"
"토요일날.............."
"어ㅋㅋ왜 말을해"
"토요일날ㅋㅋㅋ애들이 술을.."
그날 대학친구들이 죄다 시간이 된다고 얼굴 보고 술한잔 하자고 그랬었음
그래서 오빠랑 놀고 밤에 잠깐 애들 보고 오겠단 얘기를 하려고 했었음
근데 지방에 있다가 오랫만에 남자친구 얼굴 보러 올라가는 건데
그것도 기념일날 쌩하니 가면 남친 기분이 나쁘지 않겠음???
그래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려고 함ㅋㅋㅋ
"응ㅋㅋㅋ 말하라곸ㅋ"
"애들이.....학교애들이..ㅋㅋ술...ㅋㅋ"
"아 뭐ㅋㅋ그래서 용건이뭐여"
"애들이 그날 밖에 시간이 안된대요ㅜㅜ술 좀 마시재ㅋㅋㅋㅋ"
"그래? 난 상관없어 맘대로해ㅋㅋㅋ기념일이 뭐 대수여"
나는 오빠랑 놀거 다~놀고 나중에 잠깐 애들이랑 한잔 할지도 모르겠단 의사를
전하고 싶었으무으뭉므우ㅜㅜㅜㅜ
근데 미안한 나머지 말을 끌다 보니
오빠 혼자 그날은 내가 친구들이랑 보내겠단 뜻으로 해석한 것같았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내나이게 몇인데 근거 챙기는게 웃기지~ㅋㅋㅋ놀아놀아신경안써"
라고하는거임
나는 기분이 팍 상했음!!!!!!!!!!!!!!!!!!!!!!!
어떻게 기념일이 그런거임?? 그.런.거.냐고
나는 이제껏 남자친구들 사귀면서 기념일을 소홀이 해본 적이 없으뮤ㅠㅠ
소홀이 하지않는 다는게 뭐 꼭 큰 선물을 사서 만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바빠도 서로 얼굴은 보고
편지한통이라도 마음써서 서로 전하고ㅜㅜㅜㅜ
뭐 그런 날아님?????????ㅠㅠㅠㅠㅠㅠ
그런날이 없으면 언제 어떻게 애정을 돈독히함???????????????
이번 기념일 뿐만이 아님ㅜㅜㅜㅜㅜㅜㅜ
이제껏 기념일을 모두 그런 취급해오셨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니가 애긴께ㅋㅋㅋ같이챙겨야제 뭐~"
(평소에도 내가 좀 까불고 장난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처음부터도 어린이취급을 좀 했었음
근데 이거뭐..........
지금까지도 여전히 애취급을 하면서 저럼
ㅜㅜㅜㅜㅜㅜㅜㅜ)
듣고있으면 내가 어려서 이런거 챙기고 막 그러니까
맞장구쳐줘야지뭐 ......에휴 이렇게로 밖에 안들림ㅜㅜ
나는 원래 뭐 이것저것 사서 기념일날 챙기고
막 꾸미고 포장하고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ㅜㅜㅜ
이오빠한테는 주저해짐..........ㅠㅠ
이오빠는 기념일 선물도 상대방맘에 들어야 선물이제
이러면서 같이 사러감ㅜㅜㅜㅜㅜㅜㅜ
아물론 상대방에 갖고싶던 물건을 사주는 것도 좋지만
사주는 사람의 고민과 정성 ...뭐 시간 이런게 들어간게 진정한 선물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난그렇게 생각함
글곸ㅋㅋㅋ
구경하면서 갖고싶은게 보여도
가격표가 다 보이는데
가격을 알게하는 선물도 있음?????
선물할꺼라하면 어디든 가격표는 다 떼고 포장해준다고
에라이 이건 누누히 얘기했는데도 모름 에효오
나도포기함
(같이 가게가서 사주면 되니 나도 편하긴함!
하지만 나는 고민이 담긴 선물ㅇㅠㅠㄷ루듀륭륭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렇게 얘기하길래ㅜㅜ
".........잉? 상관없다고요?.....아....응그래알겠....잉??상관없다고??
어찌그게상관이없어????잉?????????어떻게해서??????"
라고 했더니
"기념일이 뭐 대수여ㅋㅋㅋ술먹으면되제"
"......응????????어캐상관이없어????왜?.........."
이러면서 계속 이해못하다가 급기야 ㅋㅋㅋㅋㅋ
"아 뭐여 간다해서 가라했더니 왜보내냐고 나한테 그러면 어쩌라고 "
이렇게 혼남
맞는말이긴함ㅜㅜㅜㅜ
간다 해놓고 가라하니까
왜 가라해?????? 이러면서 헛소리하고 있으니ㅜㅜㅜ
그치만......
난 나와의 기념일을 그런식으로 별것 아닌양 취급하는 오빠가 싫었음
나는 속상해할까봐 조심조심말한건데
그렇게 가~가면되지 하는게ㅠㅠ
거기다.........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런거 있지않아요?
술자리 갈꺼긴 하지만 한번은 잡아줬으면 하는 고런 바람
아오ㅋㅋㅋㅋㅋ지금 얼마만에보는건데 손쉽게 포기하다니
ㄴㅐ가 그리 소중하지 않은 겐가ㅜㅜㅜㅜㅜㅜㅜㅜ
이오빠가 또 한 일목요연합니다요
.........ㅋㅋㅋ
그래서 속은 상했으나 섣불리 덤비다간 도리어 나만 손해라는걸 알기에!!!!
"아......응......알겠어요ㅋ..ㅋ........세수나해야겠다 끊자"
"응~끊어~"
하고 끊었음ㅜㅜㅜㅜㅜㅠ
전여자친구가 그리 목석같은 여인이었다더니
내가 썩은 웃음을 선사하며 전화끊은 것도 못느끼고
"ㅋㅋㅋ나프로필사진없자나 지금바깟엌ㅋㅋ"
뭐 이렇게 마플하심ㅡㅡㅡㅡㅡㅡㅡㅡ
언제쯤 내마음을 알아줄 날이올까
아님 언제쯤 내마음을 알아줄 님이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것 아닌거..........네.......처음에 화딱지나서 몰랐는데
이렇게 주절주절 써보니 정말 별것도 아닌거 알겠네욬ㅋㅋㅋㅋㅋ
하지만.......뭐 다들 이런 사소한거에 상처받고 계시잖아요?
암것도 모르고 마플하는 저남자 아오
이제와서 붙잡고 얘기하기도 그렇고........아어떡하지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ㅎㅎㅎ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오빠들~이런남자친구 어떻게 좀 할 방법 생각나시면 공유해요~알려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