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된 예비맘이에요~ 답답한 마음에 통 잠이 오질 않아서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네요. 결혼한진 2달이 채 안되구요, 장거리 커플이였는데 제 직장생활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아기 낳을때가 다되가서 이쪽 정리하고 시댁근처에 집을 얻게 됐어요. 지금은 친정집에 제 물품 정리하러 내려와있는 상태구요^^.. 이제 이틀후면 완전히 그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마음이 영~ ㅠ_ㅠㆀ 제목 그대로.. 시부모님께서 다단계 비슷한걸 은근슬쩍 자꾸 강요하세요. 확실히 다단곈진 모르겠지만.. 물건을 팔아 수입이되는 체계가 꼭 다단계에요. 시아버진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일욜도 일을 해야되는터라.. 종교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관두셨어요. (사이비 종교 아니에요;;;;) 시어머님 역시 직장생활 하시다 서방님네 아기를 봐줘야되서 관두신 상태구요. 제가 결혼하면서 시댁에서 화장품셋트를 받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위에서 말한.. 그 다단계 비슷한 회사에서 나온거에요. 주변에서 얘기하길.. 시댁에서 뭐 해준다면 잠자코 그냥 받으라길래.. 받아서 간간히 쓰고 있구요.. (워낙 건강체질이라 트러블은 없네요-.- 다행인지 원..;;) 이번 신혼집 알아보고 하느라 시댁에 가있는 동안.. 계~~~~~~~~~~~~~~~~~~~~~~~~~~~~~~~~~~~~~~~~~~~~~~~~속 그 화장품이 어떻고 저떻고..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 그 회사가 건강보조식품하고 최근엔 빵도 나왔는데.. 그 얘기까지 곁들어서.. ㅜㅜ 나중엔 한다는 소리가.. 애기 낳을때까지 2달정도 시간이 있으니 그때까지 집에서 놀면 뭐하냐.. 사람들하고 놀러다닌다는 셈치고 같이 나가자고 하대요?=.= 한달에 20일동안 나가면 건강보조식품 20만원짜리 하나 꽁자로 준다면서..;; 시댁식구들하고 만나고 그랬던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대놓고 그걸 하자는 것도 아닌데.. 정색하고 싫다고 말하기가 좀 그래서 -.-;; 그냥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ㅠ_ㅠ;; 신랑이 잠깐 나갔다오니까 이젠 신랑을 붙들고.. 남자용 스킨하고 로션이 너무 좋다.. 그거 꼭 사라.. 풀셋트 사기 부담되면 남자들은 스킨하고 로션만 있어도 된다.. 두 개해서 7만원 밖에 안하니까 부담도 안되지 않냐.. 하시는데.. "헉" 소리 나대요.. 저 결혼하기 전에.. 더페이스* 이런데서 화장품 사다 썼었어요.. 지시장 알고나선 쿠폰할인받고 어쩌고해서 더 싸게 화장품 사다 썼었구요.. 스킨, 로션 두개에 7만원이면.. 저한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싼건데..;;;; 시댁형편, 저희형편.. 그닥 좋지 않아요. 서로 집도 자기 집 아니고.. 빚도 약간 있고요.. 7만원이면 애기 한달 기저귀값정도 될텐데.. 뻔히 형편알면서.. 자꾸 사길 강요하시니.. 신랑이 경제관념이 좀 부족해서.. 그정도가 비싼건지 싼건지 잘 몰라요..;; 전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 더군다나 시부모님들한테 싫다는 소린 더 안나오네요. 입만 열면 그 다단계같은 회사 얘기하는 통에.. 잠도 안오고;;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신랑이 그닥 효자가 아니라서.. 시부모가 하란대로 다 안한다는게.. 좀 위안이랄까요..... 오늘 하루종일.. 또 저런 말을 하시면 어떻게 거절할까.. 이 생각하면서 보냈네요..ㅠ
다단계같은걸 강요하는 시부모
30주된 예비맘이에요~
답답한 마음에 통 잠이 오질 않아서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네요.
결혼한진 2달이 채 안되구요,
장거리 커플이였는데 제 직장생활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아기 낳을때가 다되가서 이쪽 정리하고 시댁근처에 집을 얻게 됐어요.
지금은 친정집에 제 물품 정리하러 내려와있는 상태구요^^..
이제 이틀후면 완전히 그쪽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마음이 영~ ㅠ_ㅠㆀ
제목 그대로.. 시부모님께서 다단계 비슷한걸 은근슬쩍 자꾸 강요하세요.
확실히 다단곈진 모르겠지만.. 물건을 팔아 수입이되는 체계가 꼭 다단계에요.
시아버진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일욜도 일을 해야되는터라..
종교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관두셨어요. (사이비 종교 아니에요;;;;)
시어머님 역시 직장생활 하시다 서방님네 아기를 봐줘야되서 관두신 상태구요.
제가 결혼하면서 시댁에서 화장품셋트를 받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위에서 말한.. 그 다단계 비슷한 회사에서 나온거에요.
주변에서 얘기하길.. 시댁에서 뭐 해준다면 잠자코 그냥 받으라길래..
받아서 간간히 쓰고 있구요.. (워낙 건강체질이라 트러블은 없네요-.- 다행인지 원..;;)
이번 신혼집 알아보고 하느라 시댁에 가있는 동안..
계~~~~~~~~~~~~~~~~~~~~~~~~~~~~~~~~~~~~~~~~~~~~~~~~속
그 화장품이 어떻고 저떻고..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
그 회사가 건강보조식품하고 최근엔 빵도 나왔는데.. 그 얘기까지 곁들어서.. ㅜㅜ
나중엔 한다는 소리가..
애기 낳을때까지 2달정도 시간이 있으니 그때까지 집에서 놀면 뭐하냐..
사람들하고 놀러다닌다는 셈치고 같이 나가자고 하대요?=.=
한달에 20일동안 나가면 건강보조식품 20만원짜리 하나 꽁자로 준다면서..;;
시댁식구들하고 만나고 그랬던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대놓고 그걸 하자는 것도 아닌데.. 정색하고 싫다고 말하기가 좀 그래서 -.-;;
그냥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ㅠ_ㅠ;;
신랑이 잠깐 나갔다오니까 이젠 신랑을 붙들고.. 남자용 스킨하고 로션이 너무 좋다..
그거 꼭 사라.. 풀셋트 사기 부담되면 남자들은 스킨하고 로션만 있어도 된다..
두 개해서 7만원 밖에 안하니까 부담도 안되지 않냐.. 하시는데..
"헉
" 소리 나대요..
저 결혼하기 전에.. 더페이스* 이런데서 화장품 사다 썼었어요..
지시장 알고나선 쿠폰할인받고 어쩌고해서 더 싸게 화장품 사다 썼었구요..
스킨, 로션 두개에 7만원이면.. 저한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싼건데..;;;;
시댁형편, 저희형편.. 그닥 좋지 않아요. 서로 집도 자기 집 아니고.. 빚도 약간 있고요..
7만원이면 애기 한달 기저귀값정도 될텐데.. 뻔히 형편알면서.. 자꾸 사길 강요하시니..
신랑이 경제관념이 좀 부족해서.. 그정도가 비싼건지 싼건지 잘 몰라요..;;
전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 더군다나 시부모님들한테 싫다는 소린 더 안나오네요.
입만 열면 그 다단계같은 회사 얘기하는 통에.. 잠도 안오고;;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신랑이 그닥 효자가 아니라서..
시부모가 하란대로 다 안한다는게.. 좀 위안이랄까요.....
오늘 하루종일.. 또 저런 말을 하시면 어떻게 거절할까.. 이 생각하면서 보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