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그냥 물어볼걸 후회되네 " 라는 말을 많이 되새겨본적 있나요? 예를 들어, 맘에 담아두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쪽팔려서 혹은 여자친구가 있을까봐 다가가지도 못하고 번호도 못 물어보고 망설이다가 다른여자가 먼저 낚아채 버리는 경우 괜히 우물쭈물 대다가 좋아한다는 마음 조금도 표현 못하고 놓쳐버리는 안하면 후회 할거 같은데 막상 할려니 못할거 같은 일들이 수없이 많죠 머...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특히 저는 그게 심했어요 초등학생때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사귀게 됬어요 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이랄까? 정말 기분이 좋았죠 하지만, 속으론 정말 좋아하는데 겉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탓에 초딩때 괜히 여자한테 말 걸면 애들이 막 놀리고 그런거 있자나요? 쪽팔리기도 하고 사귀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도 별로 말도 안걸고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그냥 특별한 날만 되면 빼빼로,사탕 이런것들만 챙겨주는 그런 사이가 됬죠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자 자연스럽게 멀어져 이별하게 됬어요 그 어린나이엔 잘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가장 좋은 케이스라 생각하는데 왜 그 어릴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했을까? 뭐가 쪽팔린다고... " 나 너 좋아해 " 라는 말 한마디만 했었어도 달라질수도 있었을텐데 쪽팔려서라도 그 말 한마디에 그 여자친구는 어쩔줄 몰라 할수도 있을텐데 부끄럽다... 용기를 못낸다... 바보같은 성격탓에 좋아하는 사람도 잃고 왜 어릴땐 몰랐을까요...? 단지 어려서 그랬을까요... 모든 힘든일,쪽팔리는 일도 그렇고 지나고 나면 다 어제인데 그 순간만 쪽팔림을 무릎쓰고 했다면 후회라는 못이 안 박힐텐데 그 작은 순간때문에 평생의 후회가 생기는 미련한짓... 21살이 되던해 4월경 운전학원을 다녔어요. 필기,기능 을 모두 끝내고 도로주행을 시작하는 날 이었어요 그날 정말 이쁜 이상형을 보게됬어요 저와 같은 시간대에 도로주행을 하는 여성분 이었죠 이름,나이,사는곳 어느 하나도 모르는 생전 처음보는 여성분인데 왠지모를 끌림이 느껴졌어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시간을 계속 흐르고 그 주 토요일이 되면 시험을 보고 끝나니 더이상 볼수가 없었죠 그 여성분에 대해 아는것도 없기에 운전학원이 아니면 이제부터 평생을 못 볼수도 있었죠 목요일이 됬어요 그날 아침 학원을 가기전에 생각했죠 " 오늘은 꼭 번호를 물어보자 ! " 목요일 금요일만 지나면 정말 더이상 볼수가 없었어요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모르기에 그렇게 학원을 갔어요 막상 그 여성분을 보니 목이메여 말도 안나오더군요 집에 가는길 차 안에서 눈 꼭 감고 이를 악물고 물어봤습니다 이때까지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 하나도 없이 처음 내뱉은 말 " 저기 폰 번호좀 찍어 주실래요? " 잠시 고민하는듯 하더니 이내 번호를 찍어주더군요 번호를 받는 순간 기쁨에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어요 난생 처음으로 여자한테 번호는 따는 순간 이었어요 그날 집에와서 계속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정말 잘했다... 안물어 봤으면 진짜 후회할뻔 했네 " 그 후로 무슨일이 생기든 내가 이 일을 안하면 후회할까? 지금 이 순간 이것을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겠지? 싶으면 우조건 해요 그 마음가짐 탓 일까요? 지금은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후회하겠다 싶으면 무조건 하세요 쪽팔림? 용기가 안나서? 이런것들도 한 순간이지 지나고 나면 다 어제에요 사랑도 마찬가지구요 후회 하겠다 싶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와~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잘 읽어 보았구요. 음... 특히 이 글보고 고백해서 성공하신분 한분 게시던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 !! 그리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하나더 끄적여 봅니다. 이어지는 글에 올렸다시피 전 혼자서 여행가는걸 굉장히 즐깁니다 노래 들으며 기차를 타고 혼자 고독을 십으며? ^^; 사회적으로 문제있는거 절대 아니구요 지극히 정상 이에요 ㅎㅎ 그냥 혼자가는게 너무 좋아서 가는 거랍니다 처음 통영-동피랑 마을 여행을 갈떄 사진 찍는게 참 난관 이었어요 혼자와서 이쁜 배경으로 사진도 못찍고... 누구한테 찍어달라고 부탁 하기도 애매한거에요 좀 쪽팔리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 통영-동피랑 마을 여행은 배경사진만 수두룩 합니다... 사진을 인화해서 집에서보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그냥 지나가던 사람한테 부타갷서 내 사진 한장이라도 남길걸... 이건 그냥 배경사진 뿐이잖아... 참 그때 한순간의 쪽팔림 때문에 후회가 될걸 알면서도 못한게 가슴 아프네요 이제부턴 혼자 어딜가든 얼굴에 철판깔고 무턱대고 물어봅니다 ^^ " 저기! 사진좀 찍어주실래요?! " 사진 찍어 달라는데 누가 거절 하겠어요... 그런 걱정 없이 합니다! 해운대 여행간건 머... 제 배경으로 찍을게 없더라구요 ㅎ 댓글 하나 하나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 422
(추가+) 후회하겠다 싶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 아, 그냥 물어볼걸 후회되네 " 라는 말을 많이 되새겨본적 있나요?
예를 들어, 맘에 담아두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쪽팔려서
혹은 여자친구가 있을까봐 다가가지도 못하고
번호도 못 물어보고 망설이다가 다른여자가 먼저 낚아채 버리는 경우
괜히 우물쭈물 대다가 좋아한다는 마음 조금도 표현 못하고 놓쳐버리는
안하면 후회 할거 같은데 막상 할려니 못할거 같은 일들이 수없이 많죠
머...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특히 저는 그게 심했어요
초등학생때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사귀게 됬어요
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이랄까? 정말 기분이 좋았죠
하지만, 속으론 정말 좋아하는데 겉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탓에
초딩때 괜히 여자한테 말 걸면 애들이 막 놀리고 그런거 있자나요? 쪽팔리기도 하고
사귀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도 별로 말도 안걸고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그냥 특별한 날만 되면 빼빼로,사탕 이런것들만 챙겨주는 그런 사이가 됬죠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자 자연스럽게 멀어져 이별하게 됬어요
그 어린나이엔 잘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게 가장 좋은 케이스라 생각하는데
왜 그 어릴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했을까?
뭐가 쪽팔린다고...
" 나 너 좋아해 " 라는 말 한마디만 했었어도 달라질수도 있었을텐데
쪽팔려서라도 그 말 한마디에 그 여자친구는 어쩔줄 몰라 할수도 있을텐데
부끄럽다... 용기를 못낸다... 바보같은 성격탓에 좋아하는 사람도 잃고
왜 어릴땐 몰랐을까요...? 단지 어려서 그랬을까요...
모든 힘든일,쪽팔리는 일도 그렇고
지나고 나면 다 어제인데
그 순간만 쪽팔림을 무릎쓰고 했다면 후회라는 못이 안 박힐텐데
그 작은 순간때문에 평생의 후회가 생기는 미련한짓...
21살이 되던해 4월경 운전학원을 다녔어요.
필기,기능 을 모두 끝내고 도로주행을 시작하는 날 이었어요
그날 정말 이쁜 이상형을 보게됬어요
저와 같은 시간대에 도로주행을 하는 여성분 이었죠
이름,나이,사는곳 어느 하나도 모르는 생전 처음보는 여성분인데
왠지모를 끌림이 느껴졌어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시간을 계속 흐르고
그 주 토요일이 되면 시험을 보고 끝나니 더이상 볼수가 없었죠
그 여성분에 대해 아는것도 없기에 운전학원이 아니면
이제부터 평생을 못 볼수도 있었죠
목요일이 됬어요
그날 아침 학원을 가기전에 생각했죠
" 오늘은 꼭 번호를 물어보자 ! "
목요일 금요일만 지나면 정말 더이상 볼수가 없었어요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모르기에
그렇게 학원을 갔어요
막상 그 여성분을 보니 목이메여 말도 안나오더군요
집에 가는길 차 안에서 눈 꼭 감고 이를 악물고 물어봤습니다
이때까지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말 하나도 없이 처음 내뱉은 말
" 저기 폰 번호좀 찍어 주실래요? "
잠시 고민하는듯 하더니 이내 번호를 찍어주더군요
번호를 받는 순간 기쁨에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어요
난생 처음으로 여자한테 번호는 따는 순간 이었어요
그날 집에와서 계속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정말 잘했다... 안물어 봤으면 진짜 후회할뻔 했네 "
그 후로 무슨일이 생기든 내가 이 일을 안하면 후회할까?
지금 이 순간 이것을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겠지?
싶으면
우조건 해요
그 마음가짐 탓 일까요?
지금은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후회하겠다 싶으면 무조건 하세요
쪽팔림? 용기가 안나서?
이런것들도 한 순간이지 지나고 나면 다 어제에요
사랑도 마찬가지구요
후회 하겠다 싶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와~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두 잘 읽어 보았구요. 음... 특히 이 글보고 고백해서 성공하신분 한분 게시던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 !!
그리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하나더 끄적여 봅니다.
이어지는 글에 올렸다시피
전 혼자서 여행가는걸 굉장히 즐깁니다
노래 들으며 기차를 타고 혼자 고독을 십으며? ^^;
사회적으로 문제있는거 절대 아니구요 지극히 정상 이에요 ㅎㅎ
그냥 혼자가는게 너무 좋아서 가는 거랍니다
처음 통영-동피랑 마을 여행을 갈떄 사진 찍는게 참 난관 이었어요
혼자와서 이쁜 배경으로 사진도 못찍고... 누구한테 찍어달라고 부탁 하기도 애매한거에요
좀 쪽팔리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 통영-동피랑 마을 여행은 배경사진만 수두룩 합니다...
사진을 인화해서 집에서보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그냥 지나가던 사람한테 부타갷서 내 사진 한장이라도 남길걸...
이건 그냥 배경사진 뿐이잖아...
참 그때 한순간의 쪽팔림 때문에 후회가 될걸 알면서도 못한게 가슴 아프네요
이제부턴 혼자 어딜가든 얼굴에 철판깔고 무턱대고 물어봅니다 ^^
" 저기! 사진좀 찍어주실래요?! "
사진 찍어 달라는데 누가 거절 하겠어요... 그런 걱정 없이 합니다!
해운대 여행간건 머... 제 배경으로 찍을게 없더라구요 ㅎ
댓글 하나 하나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