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치루게되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에겐 약 3년 , 정확히 말하자면 2년하고 164일 정도 지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헤어졌구요... 그냥...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런글 쓰는것도 처음이네요..ㅋ) 처음 사귀고 나서 한 50일 정도는 정말 잘 사귀다가 그뒤로 1년 반 정도는 제가 좀 여자친구를 좀 홀대했어요... 학생이다보니 폰도 한번씩 뺏기고 시간도 잘 안되니 만나지도 못하고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이 잘 안난다는것은 핑계에 불과했지만요... 지금와서 보면 제 여자친구... 어떻게 버텼나 싶습니다. 정말 지칠정도로 잘해줬습니다 저에게... 2년정도가 지나고 제가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 얘는 정말 나에게 잘해주는데 난 무엇을 하고있는가? ' 그렇게 생각을 하고나니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앞으로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툴면서도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생전 처음해보는 이벤트라는 것도 해주고( 초라했습니다만...)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다음날 자신이 권태기 같다며 잠시만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전 기다렸고 여자친구는 2일만에 다시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건 권태기가 끝난게 아니고 생각을 해보기로 했었다네요... 결국 12월 31일 오후 11시에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남자로서 좀 창피하지만 계속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12시가 되자 권태기 청산겸 놀래켜주려고 했다는 겁니다.. 한편으론 화가나면서도 안도했습니다.. ' 얘가 날 떠나지 않았구나.. ' 생각 하면서요. 그런데 어제... 얘기를 해보니 처음엔 정말 헤어질려했다가 허전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시 연락을 한거라네요... 이벤트처럼 해서... 생각해보니 심각한것으로는 장난치지도 않고 그러던 애가 그러니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암튼.. 본론은 제가 이제 너무 익숙해졌다고... 친구같다며.... 그만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마음같아선 잡고싶지만... 지금 잡아봤자 똑같을거 같고 여자친구 자신도 두번 아프긴 싫다며... 지금 잡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미리 얘기는 해놨지만... 일단 한달은 정말 버텨볼 생각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생각하지 않고서는 하루가 안지나 갑니다... 그래서 조언 들어보려... 글을 쓰네요... 한달은 일단 버텨보고 그 이후에 시간에... 정말 도저히 못잊겠으면.... 그 애 한번은...잡아도 될까요..? 아니면 이제 놓아줘야 하는건가요...? .... 어떻게 끝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9일... 햇수로 3년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치루게되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에겐 약 3년 , 정확히 말하자면 2년하고 164일 정도 지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헤어졌구요...
그냥...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런글 쓰는것도 처음이네요..ㅋ)
처음 사귀고 나서 한 50일 정도는 정말 잘 사귀다가
그뒤로 1년 반 정도는 제가 좀 여자친구를 좀 홀대했어요...
학생이다보니 폰도 한번씩 뺏기고 시간도 잘 안되니 만나지도 못하고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이 잘 안난다는것은 핑계에 불과했지만요...
지금와서 보면 제 여자친구... 어떻게 버텼나 싶습니다.
정말 지칠정도로 잘해줬습니다 저에게...
2년정도가 지나고 제가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 얘는 정말 나에게 잘해주는데 난 무엇을 하고있는가? '
그렇게 생각을 하고나니 미안하면서도 고맙고 앞으로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툴면서도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생전 처음해보는 이벤트라는 것도 해주고( 초라했습니다만...)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다음날
자신이 권태기 같다며 잠시만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전 기다렸고 여자친구는 2일만에 다시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건 권태기가 끝난게 아니고 생각을 해보기로 했었다네요...
결국 12월 31일 오후 11시에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남자로서 좀 창피하지만 계속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12시가 되자 권태기 청산겸 놀래켜주려고 했다는 겁니다..
한편으론 화가나면서도 안도했습니다..
' 얘가 날 떠나지 않았구나.. ' 생각 하면서요.
그런데 어제... 얘기를 해보니
처음엔 정말 헤어질려했다가 허전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시 연락을 한거라네요... 이벤트처럼 해서...
생각해보니 심각한것으로는 장난치지도 않고 그러던 애가 그러니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암튼.. 본론은 제가 이제 너무 익숙해졌다고...
친구같다며.... 그만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마음같아선 잡고싶지만... 지금 잡아봤자 똑같을거 같고
여자친구 자신도 두번 아프긴 싫다며... 지금 잡지말라고 합니다.
제가 미리 얘기는 해놨지만...
일단 한달은 정말 버텨볼 생각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생각하지 않고서는 하루가 안지나 갑니다...
그래서 조언 들어보려... 글을 쓰네요...
한달은 일단 버텨보고 그 이후에 시간에...
정말 도저히 못잊겠으면.... 그 애 한번은...잡아도 될까요..?
아니면 이제 놓아줘야 하는건가요...?
.... 어떻게 끝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