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싫어하는 이유

후라랄2012.01.10
조회512

일단 밑에 읽어나가실 내용중에 사람들이 교회를 안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는 일반인들의 공감을 99% 얻어낸다는데 확신을 걸고 애기하겠습니다.

기독교인분들.

 

 

교회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친해지고,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게 되는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사람들이 교회에서 믿음가지는게 x같다고 욕을 하며 다니는것일까요?

 

 

아니죠, 아닙니다.

그 전에,

 

 

일반인들이 종교인이 되기전에 보이는것들에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각종매체에 나오는 범죄와 비리를 예로 들 수 있어요.

 

헌금이 100% "헌금"으로 쓰인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정말 그런 교회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닌 경우가 매체에 소개되고 그 수도 상당하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신앙판 자체가 기독교욕하는글로 50%이상은 도배하고 있는것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통해 정보를 접했는지 아실겁니다

 

범죄자가 얼굴에 범죄자라고 써붙이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각종 언론에 기독교인의 얼굴에 범죄자라고 써있는 정보들을 접하는데

어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둘째, 전도입니다.

전도는 제가 볼때 3가지가 있어요

 

 

방문전도, 길거리 전도, 지인을 통한 전도.

 

1. 지인을 통한 전도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2. 길거리 전도

 

적당한 선을 유지해주셔야 해요.

 

제가 겪은 ‘수많은’일을 말씀드리자면

퇴근길에 주차장에서 우리집 바로 문앞까지 따라오면서 하시는분들.

그것도 모자라 기왕 집까지 왔는데 안으로 들어가서 애기하자고 하시는 분들.

 

횡단보도에 파란불 기다리는데 거기서 대기타시면서 전도하시는 분들

 

‘얼른 파란불이 떴으면 좋겠다”

도대체 내가 왜 뭐 때문에 여기서 불편함을 느껴야돼는진 모르겠지만….

파란불이 떳을때 저와 같이 반대편으로 걸어가며 전도하시는 분들.

아 듣는사람 환장합니다.

 

거기다 대고 욕을 할수는 없잖아요. 본인은 좋은뜻으로 하는건데…

 

그리고 왜 듣는사람이 화가 나는지도 잘 알아두셔야지요..

본인들은 힘들고 고되도 한명이라도 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이겠지만

듣는사람은 힘들고 고된 전도를 듣는것일수도 있어요.

 

입장을 바꿔보세요.

아프리카 난민들을 도와달라고 끈덕지게 달라붙는 사람들이 있다면?

소말리아 기아아동들을 도와달라고 끈덕지게 달라붙는다면?

 

한번 정도는 괜찬겠지만 이것들이 교회의 전도처럼 행해진다고 했을 때

기독교분들의 마음이 어떨지 심히 궁금하네요.

 

 

3.방문전도

이것은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정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왜 하지 말아야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당신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인겁니다.

오죽하면 이영애씨가 선전하는 그런 아파트로 사람들이 이사가겠습니까

 

 

주거인이 아니면 출입할 수 없는 옵션이 정말 큰 메리트가 되어버린건

어쩌면 전도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도 방문전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독교분들...

 

여러분들 스스로를 양치기로, 일반인들을 길 잃은 어린양으로 여기시며 그 태도를 우리에게 보인순간

 

스스로를 上으로, 일반인들을下로 여기시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진리는 하느님을 아는 것이도 그것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널려있고

 

그것을 구제해야하는 마치 무슨 인터넷 게임의 퀘스트도 아니고 말이죠.

 

그 보상으로 천국을 간다니 열심히 해야 하는것일까요......

 

 

 

 

모두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누구는 믿음이 있고 누구는 없겠지만

없다고 해서 있는 사람에게 불쾌함을 받을 이유는 없는겁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그 믿는 사람의 세상이 있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대로 그 믿음이 없는 사람의 세상이 있으며

지구 어느 한 끝자락 이름모를 신을 믿는 사람에게도 그 나름대로의 삶의 있는겁니다.

 

이 중 어느 한 타입의 삶을 굳이 설득하려 하신다며

해서는 안되겠지만 부디 예의 바르게 행동하십시오.

 

 

 

 

부탁입니다.

무릎이라도 꿇으라면 꿇을테니 방문전도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 정도로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