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7 소개팅녀 카톡 연락 시작 2011.12.31 첫 만남 및 여성의 일방적인 고백 ~ 2012.1.9 절교 2012.1.14 두번째 만남 예정했었음
-소개팅녀를 만나게 된 계기 나는 서울 살고 모솔이었음. 소개팅이 너무나 하고 싶어 모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카톡으로 연락이 온거야. 그 여성의 사는곳은 완도이고 일하는곳이 진천이래. 본인이 사랑하는 남자라면 주말마다 올라 올 수 있겠데. 서로 사진 주고 받으면서 대화 나누고 첫 만남을 가졌지. 설마?하는 호기심에 나도 한번 들떠 봤음.
-첫 인상 사진으로 본거보다 어려보였고 볼이 통통해 귀여워 보였어. 키는 157이라고 했고 통통한 편이긴했어. 화장은 간단한 메이크업에 파우너. 옷차림은 얇은 면잠바 하나 걸치고 청바지에 운동화. 겨울인데 굉장히 얇게 입고 왔음.. 코트도 아니고
-전철안 남부터미널에서 만나 명동까지 전철로 이동하고 있었어. 나는 적극적으로 대화하는데 그 여성은 웃기만 하고 많이 쑥쓰러워했음. 그 여성도 조심스럽게 나에게 말을 걸며 "정말 모솔이 맞는지"와? 아닌거 같다며 나에게 물어봤음. 나도 궁금해서 모솔인가?하고 물어봤더니 고등학교때 연애경험 있다는 얘기를 했음. 그 후로 깨진지 3년 됐다고.
-명동 데이트 1. 아웃백 고기를 좋아한다는말에 찾고 있었다. 삼겹살집 파스타집, 돈가스집 다 좀 아니라는거야... 그래서 찾다보니 결국 아웃백을 가게 되었음. 처음 가보는곳이라 금액을 상상 못했음. 커플 메뉴로 시키자 여러 음식들이 나왔음. 점심도 안 먹었다 그래서 잘 먹을 줄 알았는데 "스테이크가 맛이 이상하다 맛없다"며 내가 쓸어놓은거 성의없이 하나 맛보더니 안먹고 스프도 한숟가락 먹고 일하는 사람한테 치워달라고 하더라.. 스테이크+새우고기+샐러드+빵+스프+음료 이렇게 있었고 나는 한점이라도 더 먹으려 애썻는데 말이지. 계산할때 되니 돈을 내가 냈어. 6만9천원 나왔음. 멀리서 온거에 대해서 보상은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나도 음식맛이 별로라 참았고..
2. 스킨쉽 + 명동~종각 행진 명동역에 도착한후 한 20분 후 부터 과감히 팔짱이 끼었음. 많은 인파속에 소개팅이긴 하나 엄연히 카톡으로 연락을 해온 사이다보니 서로 친해지기로 했으니~ 손도 잡고 팔짱도 그 여성도 싫진 않은지? 팔짱을 끼니까 무척 좋아했고 팔에 힘을 줬음~
3. 노래방 명동 행진을 하면서 영화를 볼까? 길거리 음식을 먹을까? 하면서 길거리에 진열해놓은 옷과 악세사리들을 보고 있었어. 프리허그도 많이 하더라 그날은 그때 여성이 노래방을 가자는거야~ 노래 좋아한다고. 노래방 들어가니 15000원. 여성은 방 잡을려고 들어가고 돈은 내가냈지.. 그냥 즐기고자 음료수 2개 더 샀어. 서로 번갈아가면서 노래를 불렀지. 여성의 첫곡은 남행열차를 시작하고 트로트, 발라드 이런거 많이 부르더라. 최신곡을 잘 모르더라.. 어느새 서비스도 30분이나 더 받았어. 되게 조용했던 여성이 노래방에 오니 굉장히 활발해졌음.
4. 대화 혈액형. 가족관계. 좋아하는 프로그램. 핸드폰 등등 서로 물어봤음 언니만 둘 있는데 서울에서 일하고 자취하고 있다고함. 자기는 진천 모 공장에서 일하는데 주야 근무체계로 돌아간다함. 월급은 130이상 번다고 함. 집은 완도라 명절때만 내려가고 공장 기숙사에서 지낸다고 함. 서울은 한달에 2번 온다함. 나에 대한 월급 얘기 및 어떤 알바하는지 물어봐서 대답함. 나는 불규칙한 알바로 한달에 50 채우면 정말 많이 번거임. 시급 6천원짜리 한다고 하니까 자기보다 돈을 더 벌겠다며 부러워함. 시급은 높은데 시간이 짧아 하루일당 2~3만원 오가는건데도 말을 제대로 귀기울이지 못한듯함.
-헤어짐 카톡으로 연락 주고 받을땐 내가 방은 구해주겠다고 얘기해놓긴 했는데 만나서 대화를 들어보니 언니둘이 강남에서 자취한다는거야. 시간도 11시밖에 안됐고 언니네 집이나 갔음 하길 바랬는데 방 구해준다는말 기억하고 구해달라는거야. 나는 통금시간 있어 이제 가야된다고 했거든 모 모텔 들어가니 아줌마가 키 먼저 주는거야. 그 여성은 불쑥받고 올라가고 카운터 아줌마는 3만원 내라는거야. 그 여성 돈도 안내더라........ 나는 집이 서울이니 방에 들어간것만 보고 헤어졌음
- 헤어짐 후 카톡 자기 어땟냐는등? 오늘부터 사귀자는등 너무 좋았다는거야. 오빠가 다 해줘서...... 너무 멋있었다는등........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군아라는? 나의 순진한 생각을 했어 한번 더 지켜보자는 생각이 들었어 사진도 족족 찍어서 보내기도 해보고 어느 순간 사랑해, 작이 이렇게 계속 보내더라 결혼하고 싶다. 커플링 하고 싶다. 나중에 커플폰 사자는등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나의 분노를 보여줬음. 인터넷 소개팅 정말 개 사기 아니임?? 남자 등골 빼먹을려고 작정한것이지..... 다 나보고 사달라고 하겠지
-결론 나이가 몇인데 고기 맛없다고 투정부리고 철없는 초중딩도 아니고 남자가 다 해줘야 하는걸로 아는거 같고 돈 많아 보이니까 좋다고 난리부르스 쇼나 하고 방도 언니네가 서울살면 가면 될거 같고 방이나 구해달라고 하고 구하면 돈은 지가 낼줄은 알았는데.. 돈도 안내고 11시에 전철 끊기지도 않았구만 더군다나 12.31날이라 새벽 2시까지 전철 연장에 충분히 갈 수 있었음.
초반에 카톡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대학생으로 대출하면서 어렵게 버틴다고 얘기한거 읽었으면 충분히 생각이 있었을텐데... 생각을 해야지... 머 저런게 다 있을까? 다음날 쓸거 있고 해서 돈을 더 뽑아나서 딱 11만원이 있었는데 다 날렸어. 그 여성은 진천에서 서울 올라오는데 왕복 17000원(1회 8500원)밖에 안 들었어 내가 쪼잔해보인다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증말 이런 사람은 만나지 않은게 좋음. 내가 독신으로 살면 독신으로 살지..... 정말 이렇게 나만 이용당하는거 같은 소개팅은 안하고 만다. 정말 무서운 여자를 만났어 이번일로 깨달았어. 너무 흥분하면서 글을 썻네. 내 인생의 첫 소개팅이 이렇게 끝나가는군아 더 볼게 없지.. 돈도 센스껏 낼줄 알아야지. 멀리서 왔다고 생색내는것도 아니고.. 나는 정말 단 하루를 위해 옷이며 향수며 안산게 없었지ㅠ 솔로로 살렵니다.
헤어진 여친......
인터넷 소개팅녀 차버렸음..........ㅡㅡ;
소개팅하면서 소개팅남만 이용 당했어요.
정말 조심하세요.........
소개팅남 23살
소개팅녀 22살
2011.12.27 소개팅녀 카톡 연락 시작
2011.12.31 첫 만남 및 여성의 일방적인 고백
~
2012.1.9 절교
2012.1.14 두번째 만남 예정했었음
-소개팅녀를 만나게 된 계기
나는 서울 살고 모솔이었음. 소개팅이 너무나 하고 싶어 모 사이트에 글을 올렸더니 카톡으로 연락이 온거야.
그 여성의 사는곳은 완도이고 일하는곳이 진천이래. 본인이 사랑하는 남자라면 주말마다 올라 올 수 있겠데.
서로 사진 주고 받으면서 대화 나누고 첫 만남을 가졌지.
설마?하는 호기심에 나도 한번 들떠 봤음.
-첫 인상
사진으로 본거보다 어려보였고 볼이 통통해 귀여워 보였어.
키는 157이라고 했고 통통한 편이긴했어.
화장은 간단한 메이크업에 파우너.
옷차림은 얇은 면잠바 하나 걸치고 청바지에 운동화.
겨울인데 굉장히 얇게 입고 왔음.. 코트도 아니고
-전철안
남부터미널에서 만나 명동까지 전철로 이동하고 있었어.
나는 적극적으로 대화하는데 그 여성은 웃기만 하고 많이 쑥쓰러워했음.
그 여성도 조심스럽게 나에게 말을 걸며 "정말 모솔이 맞는지"와? 아닌거 같다며 나에게 물어봤음.
나도 궁금해서 모솔인가?하고 물어봤더니 고등학교때 연애경험 있다는 얘기를 했음.
그 후로 깨진지 3년 됐다고.
-명동 데이트
1. 아웃백
고기를 좋아한다는말에 찾고 있었다.
삼겹살집 파스타집, 돈가스집 다 좀 아니라는거야...
그래서 찾다보니 결국 아웃백을 가게 되었음.
처음 가보는곳이라 금액을 상상 못했음.
커플 메뉴로 시키자 여러 음식들이 나왔음.
점심도 안 먹었다 그래서 잘 먹을 줄 알았는데 "스테이크가 맛이
이상하다 맛없다"며 내가 쓸어놓은거 성의없이 하나 맛보더니 안먹고
스프도 한숟가락 먹고 일하는 사람한테 치워달라고 하더라..
스테이크+새우고기+샐러드+빵+스프+음료 이렇게 있었고
나는 한점이라도 더 먹으려 애썻는데 말이지.
계산할때 되니 돈을 내가 냈어. 6만9천원 나왔음.
멀리서 온거에 대해서 보상은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그냥 나도 음식맛이 별로라 참았고..
2. 스킨쉽 + 명동~종각 행진
명동역에 도착한후 한 20분 후 부터 과감히 팔짱이 끼었음.
많은 인파속에 소개팅이긴 하나 엄연히 카톡으로 연락을 해온 사이다보니
서로 친해지기로 했으니~ 손도 잡고 팔짱도
그 여성도 싫진 않은지? 팔짱을 끼니까 무척 좋아했고 팔에 힘을 줬음~
3. 노래방
명동 행진을 하면서 영화를 볼까? 길거리 음식을 먹을까? 하면서 길거리에
진열해놓은 옷과 악세사리들을 보고 있었어. 프리허그도 많이 하더라 그날은
그때 여성이 노래방을 가자는거야~ 노래 좋아한다고.
노래방 들어가니 15000원. 여성은 방 잡을려고 들어가고 돈은 내가냈지..
그냥 즐기고자 음료수 2개 더 샀어.
서로 번갈아가면서 노래를 불렀지. 여성의 첫곡은 남행열차를 시작하고
트로트, 발라드 이런거 많이 부르더라. 최신곡을 잘 모르더라..
어느새 서비스도 30분이나 더 받았어.
되게 조용했던 여성이 노래방에 오니 굉장히 활발해졌음.
4. 대화
혈액형. 가족관계. 좋아하는 프로그램. 핸드폰 등등 서로 물어봤음
언니만 둘 있는데 서울에서 일하고 자취하고 있다고함.
자기는 진천 모 공장에서 일하는데 주야 근무체계로 돌아간다함.
월급은 130이상 번다고 함. 집은 완도라 명절때만 내려가고
공장 기숙사에서 지낸다고 함. 서울은 한달에 2번 온다함.
나에 대한 월급 얘기 및 어떤 알바하는지 물어봐서 대답함.
나는 불규칙한 알바로 한달에 50 채우면 정말 많이 번거임.
시급 6천원짜리 한다고 하니까 자기보다 돈을 더 벌겠다며 부러워함.
시급은 높은데 시간이 짧아 하루일당 2~3만원 오가는건데도 말을 제대로
귀기울이지 못한듯함.
-헤어짐
카톡으로 연락 주고 받을땐 내가 방은 구해주겠다고 얘기해놓긴 했는데
만나서 대화를 들어보니 언니둘이 강남에서 자취한다는거야.
시간도 11시밖에 안됐고 언니네 집이나 갔음 하길 바랬는데
방 구해준다는말 기억하고 구해달라는거야.
나는 통금시간 있어 이제 가야된다고 했거든
모 모텔 들어가니 아줌마가 키 먼저 주는거야.
그 여성은 불쑥받고 올라가고 카운터 아줌마는 3만원 내라는거야.
그 여성 돈도 안내더라........
나는 집이 서울이니 방에 들어간것만 보고 헤어졌음
- 헤어짐 후 카톡
자기 어땟냐는등? 오늘부터 사귀자는등
너무 좋았다는거야. 오빠가 다 해줘서......
너무 멋있었다는등........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군아라는?
나의 순진한 생각을 했어
한번 더 지켜보자는 생각이 들었어
사진도 족족 찍어서 보내기도 해보고
어느 순간 사랑해, 작이 이렇게 계속 보내더라
결혼하고 싶다. 커플링 하고 싶다. 나중에 커플폰 사자는등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나의 분노를 보여줬음.
인터넷 소개팅 정말 개 사기 아니임??
남자 등골 빼먹을려고 작정한것이지.....
다 나보고 사달라고 하겠지
-결론
나이가 몇인데 고기 맛없다고 투정부리고
철없는 초중딩도 아니고 남자가 다 해줘야 하는걸로 아는거 같고
돈 많아 보이니까 좋다고 난리부르스 쇼나 하고
방도 언니네가 서울살면 가면 될거 같고 방이나 구해달라고 하고
구하면 돈은 지가 낼줄은 알았는데.. 돈도 안내고
11시에 전철 끊기지도 않았구만 더군다나 12.31날이라 새벽 2시까지
전철 연장에 충분히 갈 수 있었음.
초반에 카톡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대학생으로 대출하면서 어렵게 버틴다고 얘기한거 읽었으면
충분히 생각이 있었을텐데...
생각을 해야지... 머 저런게 다 있을까?
다음날 쓸거 있고 해서 돈을 더 뽑아나서 딱 11만원이 있었는데
다 날렸어. 그 여성은 진천에서 서울 올라오는데 왕복 17000원(1회 8500원)밖에 안 들었어
내가 쪼잔해보인다고 욕할수도 있겠지만
증말 이런 사람은 만나지 않은게 좋음.
내가 독신으로 살면 독신으로 살지..... 정말 이렇게 나만 이용당하는거 같은
소개팅은 안하고 만다. 정말 무서운 여자를 만났어 이번일로 깨달았어.
너무 흥분하면서 글을 썻네. 내 인생의 첫 소개팅이 이렇게 끝나가는군아
더 볼게 없지.. 돈도 센스껏 낼줄 알아야지. 멀리서 왔다고 생색내는것도 아니고..
나는 정말 단 하루를 위해 옷이며 향수며 안산게 없었지ㅠ
솔로로 살렵니다.
혜금아 미안해.............
돈 때문에 너를 버려서 ㅠㅠ
멋진 남자 만나^^+
오늘로써 너를 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