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낳은지 102일째네요 그동안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네요 ㅋ 그럼 울 아들 출산후기 들어갑니다 반말이어도 이해해주시길 ,,ㅋㅋ 예정일 2011.10.05 출산일 2011.10.01 자연분만 무통X 촉진제0 남자, 2.68kg 47cm 2011.9.29일 병원가는날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 물어보기로하고 남편과 병원 고고 원장님말씀 언제 나올지 모르니 아프면 바로 오란다 초음파 보면서 애기 3.01kg이라고 암때나 낳아도 된단다 빨리 보고싶지만 어쩔수없지 ㅠ 집에와서 낮잠자고 저녁에 남편 출근ㅜ 언제 나오니 참새야 ㅠㅠ 2011.9.30일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뒹글뒹글 낮잠도 자고 밥도 먹고 남편은 저녁에 출근 남편가고나서 이상하게 배가 슬슬 아파온다 아니겠지 하면서도 진통어플 받아서 시간 재기 시작 10분...8분....5분....3분... ㅡㅡ; 근데 엄청아프지 않고 나름 참을만 웃으면서 티비시청 ㅋㅋ 남편한테 아프다고 말하고나서 민망할정도로멀쩡해짐 ㅡㅡ 남편퇴근 후 갑자기 낙지볶음 급 땡김 오늘아니면 못 먹을거 같은 느낌? 병원근처 낙지볶음집 고고싱~ 두그릇 싹싹 비우고 나오면서 나온김에 낳고가자는 장난도 치고 집으로 왔다 날바껴서 2011.10.01일 집에오니 새벽 5시 티비좀 보고 잘려고 누웠는데 멍미? 배에서 물방울 같은게 퐁~ 하고 터짐 이슬은 비추지 않았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양수 터짐 ㅠ 느낌은 신비스러웠음 ㅋ 남편한테 양수 터진거 같다고 하고 급 샤워 ㅋ 노래부르면서 했다능 ㅋㅋ 병원 연락후 오라는 간호사 말에 집싸놓은거 들고 병원고고 차타니 남편이랑 둘이 덜덜 떨었다 웃어도 긴장된 웃음? 병원도착 7시 간호사 언니가 내진하더니 2센치 열렸단다 ㅠㅠ 양수터진거 맞다고 오늘안에 낳아야한단다 촉진제 투입 출산후기를 매일같이 읽었던터라 이제 난 죽었구나 이제부터 10시간은 진통이구나 언제 참나 ,,, 이런생각만 가득 ㅠ 친구들한테 병원왔다고 연락하고 엄마한테 병원왔다고 하니 슬슬준비하고 오시겠단다 친정과 여긴 차로2시간 촉진제 들어가니 진통이온다 첨엔 그냥 좀 아픈정도? 그런데 점점 아프기시작했다ㅠ 배에 태동기를 달아서 가만히 누워있는상태 아팠다 베게만 잡아뜯고 친구들 왔어도 눈에 안뵌다 남편 눈에 띄면 째려보고,,알아서 피한 울 남편 ㅋㅋ 머릿속엔 이제 시작이야 이건 아픈것도 아니야 시간이 가면 더 아플꺼야 ㅠㅠ 난 죽었다 ㅠ 이제 겨우 2시간 지났어 어떻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생각뿐 그렇게 고통의 시기가 지날무렵 간호사 언니 내진 4센지 열렸단다 오예 무통 ㅋㅋㅋ 그런데 ㅠ 진행이 빨라 안놔준단다 ㅠㅠ 헉,,,,그것만 기다렸는데 우기지도 못하고ㅠ 간호사 언니가 돌아다니란다 아픈데???ㅠ 정말 미웠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은건 머지???움직이니 살겠다 아픈것도 더 잘 참고 소리한번 안냈으니~ 밑에 자꾸 힘이 들어간다 간호사 언니한테 힘들어간다니까 그럼 힘주란다 언니 말 잘듣고 열심히 힘주기 시작 간호사 언니 내진 한번더 하잔다 내진하더니 제모하고 관장약투여 난 계속 밑에 힘이 들어가서 1초도 못참고 화장실 고고 약 넣으거만 다 나옴 ㅠ 간호사 언니 내진 또 한단다 ㅠ 내진하더니 깜짝놀라며 여기저기 전화하고 원장님 호출 신생아실 호출 하더니 본격적으로 힘주란다 힘주는데 소리지르면 안된다는 생각에 한번도 안지르고 참았다 5번정도 힘주니 원장님 오심 그리곤 한방에 울 참새님 나옴 ㅋㅋㅋ 오전 11시50분 ㅋㅋㅋ 간호사 언니랑 원장님한테 폭풍칭찬 받음 ㅋㅋㅋ 잘참는 엄마 첨 본다고 너무 잘했다고 그리곤 울 아들 내품에 안겨줌 눈물이고 머고 얼굴보느라 정신없었다 너무 너무 이쁘다 ^^ 깜짝놀랄 외모에 감탄하는사이 소독과 회음부꼬매고 따끔거리긴했지만 참을수있는정도?? 그러고 한시간 쉬고 울 아들 다시 내품에 안김~ 헐 ㅡㅡ;; 너무 못생겼다 정말 눈물날뻔 메주다!!ㅠㅠ 애기 낳았다고 엄마한테 전화하니 아직 출발도 안햇단다 멀 그렇게 빨리 낳았냐고 ㅋㅋㅋ 다들 놀랐다 ㅋㅋ 4시간50분만에 끝났으니 놀랄만도 하지 그것도 첫아인데~ㅋ 입원실에서 밥 먹고 친구랑 폭풍수다 다신 애 안낳네~넌 이제 죽었다 ㅋㅋㅋㅋ 너무아프다 생각하기 싫다 그런말만 했다ㅋ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넘 행복하고 즐겁네요 예비맘들도 긴장하지 마시고 간호사 언니가 하란대로만 하면 금방 끝나요 ㅋㅋㅋ 빨리 천사 만나고싶음 말 잘들어야해요 ㅋㅋㅋ 화이팅 이제 102일된 울 아들 사진 나가용~ 171
울 아들 출산후기!!
울 아들 낳은지 102일째네요
그동안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네요 ㅋ
그럼 울 아들 출산후기 들어갑니다
반말이어도 이해해주시길 ,,ㅋㅋ
예정일 2011.10.05
출산일 2011.10.01
자연분만 무통X 촉진제0
남자, 2.68kg 47cm
2011.9.29일
병원가는날 언제쯤 나올지 궁금해 물어보기로하고
남편과 병원 고고
원장님말씀 언제 나올지 모르니 아프면 바로 오란다
초음파 보면서 애기 3.01kg이라고 암때나 낳아도 된단다
빨리 보고싶지만 어쩔수없지 ㅠ
집에와서 낮잠자고 저녁에 남편 출근ㅜ
언제 나오니 참새야 ㅠㅠ
2011.9.30일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뒹글뒹글
낮잠도 자고 밥도 먹고
남편은 저녁에 출근
남편가고나서 이상하게 배가 슬슬 아파온다
아니겠지 하면서도 진통어플 받아서 시간 재기 시작
10분...8분....5분....3분... ㅡㅡ;
근데 엄청아프지 않고 나름 참을만
웃으면서 티비시청 ㅋㅋ
남편한테 아프다고 말하고나서 민망할정도로멀쩡해짐 ㅡㅡ
남편퇴근 후 갑자기 낙지볶음 급 땡김
오늘아니면 못 먹을거 같은 느낌?
병원근처 낙지볶음집 고고싱~
두그릇 싹싹 비우고 나오면서 나온김에 낳고가자는 장난도 치고
집으로 왔다
날바껴서 2011.10.01일
집에오니 새벽 5시
티비좀 보고 잘려고 누웠는데 멍미?
배에서 물방울 같은게 퐁~ 하고 터짐
이슬은 비추지 않았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양수 터짐 ㅠ 느낌은 신비스러웠음 ㅋ
남편한테 양수 터진거 같다고 하고 급 샤워 ㅋ 노래부르면서 했다능 ㅋㅋ
병원 연락후 오라는 간호사 말에 집싸놓은거 들고 병원고고
차타니 남편이랑 둘이 덜덜 떨었다
웃어도 긴장된 웃음?
병원도착 7시
간호사 언니가 내진하더니 2센치 열렸단다
ㅠㅠ 양수터진거 맞다고 오늘안에 낳아야한단다
촉진제 투입
출산후기를 매일같이 읽었던터라 이제 난 죽었구나
이제부터 10시간은 진통이구나
언제 참나 ,,, 이런생각만 가득 ㅠ
친구들한테 병원왔다고 연락하고
엄마한테 병원왔다고 하니 슬슬준비하고 오시겠단다
친정과 여긴 차로2시간
촉진제 들어가니 진통이온다
첨엔 그냥 좀 아픈정도?
그런데 점점 아프기시작했다ㅠ
배에 태동기를 달아서 가만히 누워있는상태
아팠다
베게만 잡아뜯고 친구들 왔어도 눈에 안뵌다
남편 눈에 띄면 째려보고,,알아서 피한 울 남편 ㅋㅋ
머릿속엔 이제 시작이야 이건 아픈것도 아니야
시간이 가면 더 아플꺼야 ㅠㅠ
난 죽었다 ㅠ 이제 겨우 2시간 지났어 어떻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생각뿐
그렇게 고통의 시기가 지날무렵 간호사 언니 내진
4센지 열렸단다
오예 무통 ㅋㅋㅋ
그런데 ㅠ 진행이 빨라 안놔준단다 ㅠㅠ 헉,,,,그것만 기다렸는데
우기지도 못하고ㅠ
간호사 언니가 돌아다니란다
아픈데???ㅠ 정말 미웠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은건 머지???움직이니 살겠다
아픈것도 더 잘 참고 소리한번 안냈으니~
밑에 자꾸 힘이 들어간다
간호사 언니한테 힘들어간다니까 그럼 힘주란다
언니 말 잘듣고 열심히 힘주기 시작
간호사 언니 내진 한번더 하잔다
내진하더니 제모하고 관장약투여 난 계속 밑에 힘이 들어가서 1초도 못참고 화장실 고고
약 넣으거만 다 나옴 ㅠ
간호사 언니 내진 또 한단다 ㅠ
내진하더니 깜짝놀라며 여기저기 전화하고 원장님 호출
신생아실 호출 하더니 본격적으로 힘주란다
힘주는데 소리지르면 안된다는 생각에 한번도 안지르고 참았다
5번정도 힘주니 원장님 오심
그리곤 한방에 울 참새님 나옴 ㅋㅋㅋ
오전 11시50분 ㅋㅋㅋ
간호사 언니랑 원장님한테 폭풍칭찬 받음 ㅋㅋㅋ 잘참는 엄마 첨 본다고
너무 잘했다고 그리곤 울 아들 내품에 안겨줌
눈물이고 머고 얼굴보느라 정신없었다
너무 너무 이쁘다 ^^
깜짝놀랄 외모에 감탄하는사이 소독과 회음부꼬매고
따끔거리긴했지만 참을수있는정도??
그러고 한시간 쉬고 울 아들 다시 내품에 안김~
헐 ㅡㅡ;; 너무 못생겼다
정말 눈물날뻔 메주다!!ㅠㅠ
애기 낳았다고 엄마한테 전화하니 아직 출발도 안햇단다
멀 그렇게 빨리 낳았냐고 ㅋㅋㅋ 다들 놀랐다 ㅋㅋ
4시간50분만에 끝났으니 놀랄만도 하지 그것도 첫아인데~ㅋ
입원실에서 밥 먹고 친구랑 폭풍수다
다신 애 안낳네~넌 이제 죽었다 ㅋㅋㅋㅋ
너무아프다 생각하기 싫다 그런말만 했다ㅋ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넘 행복하고 즐겁네요
예비맘들도 긴장하지 마시고 간호사 언니가 하란대로만 하면
금방 끝나요 ㅋㅋㅋ
빨리 천사 만나고싶음 말 잘들어야해요 ㅋㅋㅋ
화이팅
이제 102일된 울 아들 사진 나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