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돌렸다는 내부고발이 나오자 “한나라당은 만사가 돈이면 다 되는 ‘만사돈통’ 정당이냐”고 비난하던 민주통합당이 자당 전대에서도 돈봉투가 돌았다는 증언이 쏟아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돈봉투 파문이 터진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지도부 회의와 대변인 논평 등을 통해 맹비난을 퍼부었지만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민주당 전대에서도 돈봉투가 건네졌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민주당은 9일 뒤늦게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홍재형 선거관리위원장을 단장으로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키로 하고 “조사결과 만약 불법·부정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후보자의 후보자격 박탈과 검찰 수사 등 정치적,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전대 돈봉투’를 폭로한 지난 4일 이후 닷새 동안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인양 비난을 쏟아내며 당사자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해왔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뼛속까지 썩은 한나라당”,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은 만사가 돈이면 다 되는 만사돈통 정당인가”, “집권여당의 총체적인 부패 비리 구조가 탄로 났다”고 연일 ‘한나라당 때리기’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누워서 침 뱉은 꼴이 됐다.
한나라당은 그나마 고 의원의 폭로 직후 검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했지만, 민주당은 구체적 증언이 쏟아질 때까지 ‘쉬쉬’하며 여론 눈치만 보고 있었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주당은 한 술 더 뜨네”, “니들도 그럴줄 알았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돈봉투를 향해서는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다” 등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돈봉투 부메랑
한나라당이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돌렸다는 내부고발이 나오자 “한나라당은 만사가 돈이면 다 되는 ‘만사돈통’ 정당이냐”고 비난하던 민주통합당이 자당 전대에서도 돈봉투가 돌았다는 증언이 쏟아지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돈봉투 파문이 터진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지도부 회의와 대변인 논평 등을 통해 맹비난을 퍼부었지만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민주당 전대에서도 돈봉투가 건네졌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민주당은 9일 뒤늦게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홍재형 선거관리위원장을 단장으로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키로 하고 “조사결과 만약 불법·부정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후보자의 후보자격 박탈과 검찰 수사 등 정치적,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전대 돈봉투’를 폭로한 지난 4일 이후 닷새 동안 자신들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인양 비난을 쏟아내며 당사자로 지목된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해왔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뼛속까지 썩은 한나라당”,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한나라당은 만사가 돈이면 다 되는 만사돈통 정당인가”, “집권여당의 총체적인 부패 비리 구조가 탄로 났다”고 연일 ‘한나라당 때리기’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누워서 침 뱉은 꼴이 됐다.
한나라당은 그나마 고 의원의 폭로 직후 검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했지만, 민주당은 구체적 증언이 쏟아질 때까지 ‘쉬쉬’하며 여론 눈치만 보고 있었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주당은 한 술 더 뜨네”, “니들도 그럴줄 알았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돈봉투를 향해서는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다” 등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