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쌍자매의 일상 이야기★★★하나

시리2012.01.14
조회118


톡커님들 안녕하십니까

쌍자매는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ㄱㄱ하겟슴~
말투가 거슬리더라도 예쁘게 봐주셧스면 좋겟슴..음흉

 

 


일단


글쓴이 나님은 쌍자매의 맏언니를 맡고있는 20살 시리임ㅋㅋㅋ
그리고 땡구는 쌍자매의 막내를 맡고있고 풋풋한 중3임..
항상 판만보다가 우리도 에피소드 몇가지를 이야기해주려함..

참고로 쌍자매란.. 쌍둥이 자매를 줄여서 말하는거임ㅋㅋㅋㅋ

 

 

 

프롤로그
우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자식이 많으셧슴
자식이 많은만큼 사연도 많음 ㅠㅠㅠㅠㅠㅠ
첫째 아들은.. 집나가서 몇십년째 연락두절...
셋째 아들은 사고로 먼저 돌아가시고
첫째딸이란건 막내딸이랑 조카 꼬셔서
할아버지 아프시고부터 집안에 재산 노리고
지금 현재 소송중이고.. 곧 마지막 재판이 이루어짐...하..

그래도 글쓴이 어머님과 땡구의 어머님은.. 정말 사이가 돋독함
그래서 그런지.. 우리엄마와 이모는 합동결혼식을함ㅋㅋㅋㅋ짱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겟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이상하게도 우리엄마와 작은이모(땡구엄마)의 자식은 공통점이잇슴..
분명히 같은 배에서 나왓는데
난 이모딸과닮고 오빠는 이모아들과닮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글쓴이와 땡구가 다니면 친자매로알고
글쓴이가 친오빠와 다니면은 그런소리를 못들음...
그건 땡구네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
이건 무슨 유전자의 장난인즤....엉엉

 

 

 

 

 

2.
어려서부터 글쓴이네 집은 맞벌이를하셧슴..
그래서 이모네집에서 자랏는데
정말 이모가 엄마가틈..이모 싸랑해요♡
참고로 땡구네집은 7층 아파트임..
20살이 된 지금도 방학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을
이모네집에서 보내고잇슴
방학때면 난 떙구와 시간을 자주보냄
우린 많은 음식을 만들고 먹어봣지만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놈이 하나잇슴..

그것은 바로 떡볶이임ㅋㅋㅋ


우린 총 5번의 시도를 햇지만
번번히... 완성작은 처참햇슴
양념이 너무들어가서 매웟거나 (미치도록매웟슴ㅁ...)
물을 너무 많이 들이붓고 떡은 팅팅 불어서 죽이 된놈..
그리고 내가 설탕 넣어서 달달하다고 떙구가 소금통에 찌끔나오는 구멍이랑 큰구멍중에서
큰구멍열고 팍!!!!!!!넣어서 소금덩어리가 된 떡볶이
근데 우린..쌍자매임.. 식탐도 강하고 음식안가리고 잘먹음..
소금 떡볶이든 매운떡볶이든 모든지.. 꾸역꾸역 먹엇슴..

 

그 다음날 장트러블일어남..

 

 

 

 

3.
떡볶이하면 우리는 일명 떡볶이 사건이라고 말하는 놈이잇슴..

우린 밤을 새면서 지내는 날이 허다햇슴
그래서 밤에먹을라고 떡볶이를 몰래 통에다가 넣어놧슴
드디어 밤이됏슴 ㅋㅋ 그땐 겨울이엇는데
아..근데 참고로 이번떡볶이는 맛이 갠춘햇슴..뿌듯한마음이엇는데
떡볶이 상할까바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방에붙어잇는 베란다에
숨겨놧슴 ㅋㅋㅋ어느덧 시간이 정말 배고픈3시가 왓슴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그런 마음에 뚜껑을

 

 

 뙇!!!!!!허걱

 

 

열엇는데


......하느님부처님알라신얄리얄리신이여..왜 저희에게 이런 시련을..
떡볶이가 얼엇슴ㅋㅋㅋㅋ그것도 붏어섴ㅋㅋ
우린 쌍자매임 먹으려고 노력햇는데.. 젠좡...
차마 먹을 음식이아니엇음..

 

그래서 우린 마음을다잡고 떡볶이를 다시숨기고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을잣슴

 

다음날 그 스레기가된 떡볶이를 버릴라고
주방으로 가서 싱크대에 떡볶이를 통에서 빼서 버릴라햇는데..
ㄴ;ㅁ어;미널이;ㅁ너리;ㅏㅓㅇㄴ마리ㅓ
신이시여..왜 저에게 이런시련을..제발...
떡볶이가 딱 정말 본드로 붙인듯 하나도 나오지않음..
그래서 우리쌍자매는...


....그 스레기를 들고서 엘레베이터를타고 내려갓음

 

 


ㅋ.....ㅋㅋ....우린 그 스레기를 3층과 4층 경계구역에 버리고
도망갓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죄송스러움..ㅜ.ㅜ..
그 스레기 떡볶이 보시고 놀랏슬 3~4층분들을 생각하면..

하.. 죄송합니다..

 

 

 

 


4.
최근에 나랑 땡구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납골당인
이천 호국원에 다녀왓슴
간략하게 우린 1호차와 2호차로 나눠져잇엇슴
1호차에는 외삼촌과 외숙모 할머니가 타셧엇고
2호차에는 땡구네 가족이 탓섯슴


글쓴이는 톨게이트에서 엄마랑 그 차를 타고가기로함
엄마는 1호차에타시고 난 당연히 땡구가탄 2호차를탐 ㅋㅋ
타자마자 맘마미아 노래가 흘러나옴 ㅋㅋㅋ

우린 들뜬마음으로 호국원으로 GOGO햇슴
가는도중에 계속 휴계소 드립을햇지만..
한번도못들림..ㅠ.ㅠ..

 

난 미쳐 생각못함.. 엄마와 난 차 못타고갈까바
걍 옷을 주서입고 나왓는데..

 

하필이면 난 빨간색 야상입고감ㅋ


도착해서 내렷는데 사람들이 다 검정색옷입고잇엇고

정말 사람들이 날 힐끗힐끗 쳐다봄.. 민망햇슴..

가는 도중에 친척오빠닮은 사람을 밧슴..
그래서 용기를 내서 불럿슴..
뒤도안돌아봄..

 

근데 알고보니 ..그오빠임 ㅋ

 

할아버지께 가볍게 인사드리고

한우고기집에서 설렁탕먹고..

(쌍자매는.. 한우고기가 먹고싶엇슴..)

 

올케언니네 집에 들럿다가기로 이야기가되서
땡구와 나는 낼름 올케언니차를 타고이동함!!
근데 출발한지 1분?정도됫슴

 

땡구가 뜬금없이


"언니.. 엉덩이가뜨거운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땡구는 열선깔린차를 탄적이없슴ㅋㅋ
누가 강원도 촌년 아니랄까바
서로 열선 키고서 열선 찬양하면서 언니네집감 ㅋㅋ
아직도 우린 그 열선의 따듯한 온도를 잊지못함 ㅋㅋ

 

 

 

아... 어케끝내야하지..

.....톡커님들 ♡해요

 

악플으..ㄴ....자제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