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10.3 대매물도 여행

Yongs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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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

남부터미널 6시40분 거제행 버스 - 11시경 거제 도착 - 저구항까지 1시간여 이동 - 미리 준비한 김밥, 만두, 포도와 맥주 한캔 - 1시 30분 대물도 당금항행 - 2시 대매물도 도착 - 낚시 - 6시 저녁식사

 

           대항마을 가는 길을 보니... 다음날 트래킹이 완전 기대 ^^

 

   

 

낚시가 생각보다 많이 잡히진 않았지만  내가 열마린 잡은것 같다 ㅋㅋㅋ

못하는게 없어 ^^

어느정도 모이자 경재형님이 회를 떠주셨고~

본격적으로 방파제로 숯을 챙겨내려와 삼겹살과 생선을 구워 먹고,

숯불에 짜파게티도 끓였다.

자리 정리 후 숙소에서 동네 주민분이 인심좋게 끓여주신 고기 듬뿍든 김치찌개와

남은 소주를 먹는데... 하필이면 소주잔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

 

10월 2일 :

8시 30분 기상 - 아침식사 - 10시 장군봉 출발 - 11시경 도착 - 대매물도 순환로 트래킹 - 2시 저구항으로 출발 - 3시 도착 - 통영으로 1시간여 이동 - 북신동 거북시장 - 선착장들러 횟감 구입(?) - 숙소이동 - 7시 저녁식사

      

대매물도를 가로질러 걸어보았다.

사방 어딜 보아도 모두 아름다웠다.

정말이지 마음에 쏙드는 풍광을 가진 섬을 오랫만에 만났다.

 

     

저녁으로 먹은 회는 우리 일행중에 운이의 아버님이 선장님이신지라

마침~ 배가 들어오는날!! 득달같이 달려가 자연산 돔, 놀래미, 농어 등등을

죄송스럽게도 10마리정도 배에서 바로 포를 떠주셨다.

숙소에와서 그냥 슥슥 썰어 먹으니 ㅠ.ㅠ 아!!! 너무 맛있어

고들고들~ 신선~ 꺄학!!!!!! 이제 입맛버려서 양식 못먹겠다 ㅡ.ㅡ; 

저거 먹고 시장에서 사온 할머니표 닭발도 한사발 다 먹어버렸는데 먹느라 사진 없음 ㅋ

 

10월 3일 :

9시 기상 - 아침식사 - 휴식 - 12시 장보러 - 1시 30분 북포루 산행(?) - 2시 점심 및 휴식 - 3시 30분 하산 - 뒷정리 - 4시 30분 통영에서 자가용 출발 - 10시경 서울 잠실 도착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거제통닭 한마리 만원에 가뿐히 튀겨

순대, 떡볶이, 막걸리, 맥주를

사들고 북포루로 덜래덜래 올라가봤다

쭉쭉 올라가면 20분이면 도착.

 

진연언니를 혼자 보낼 수 없다며 경재형님이 결국 자차로 우리 모두를 싣고

서울로 상경해서 덕분에 쉽고, 편케 서울까지 왔다.

 

멋진 경관에 시원한 그늘과 바람에~ 좋은 사람들에~

또 멋진 기억 하나 추가.

3일간의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한편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