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하고 찌질했지만 ★행복했던 일주일★

2012.01.14
조회396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 동생 여러분들 !

 

까였는데 까인진도 몰랐던 바보같은 나님 의 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나님도 나님이 답답하기 때문에 위로 받자고쓰는글이에요

욕 사절이구요, 아직 미성숙한 저에게 정신차리라고 힘을주세요.

글이 엄망이고 뒤죽박죽이여도 양해 부탁드릴게요한숨

 

자, 그럼

시작해보겠음 .

 

"구차하고 찌질했지만 행복했던 일주일" 의 전 이야기 부터 쓰도록하겠음.

 

평소에 나님은 표현력이 부족함. 그로인해 남자님들 많이 답답해함

화도 잘못내니까 남자가 잘못한일에도 나님이 먼저 미안하다함

 

지금까지 너무 병슨 모질이 찌질이 처럼 살았음

 

나님 ㅋ나이 올해 19살 .

1년전 정말 정말 많이 좋아했던 남자분이 있었음 .

그 분과 거의 1년 사귀었음. 그분이 나보다 3살 더 많았음.

 

남들 시선 ㅋ 당연히 안좋았고 소문? 당연히 더러웠음

 

신경안썻음 남들이 뭐라하던 중요하지않았음. 우리만 아니면 되니깐

이 남자분 ㅋ 날 많이 아껴줬음 날 최고로 많이 사랑해줬던 남자분임

 

그런데 자기 분노를 못이겨 나에게 처음으로 손지검을했음

 

배신.이랄까 ? 실망이랄까. 뭔지 모를 맘이 무너졌음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던 만큼 겁에 질리기도 했고 그후론 사랑?그딴거 잊었음

그저 무서워서 만났음 . 

 

난 그사람을 보고있어도 그사람이 그립고 보고싶었음

지금 내말이 무슨말인지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못 하시는 분들 많을거같음

나도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뭔가를 글로 표현하려니 이정도 밖엔 안되는 나님임.

 

이렇게 저렇게 어쩌다보니 그님과 결국 이별을 했음.

 

남자 만나기가 무서웠음 소름끼치고 무서웠음

두달?세달?만에 친구의 부탁으로 후배랑 잠시 연락을 하게됬음.

 

선배였으면 정말 안받았을거임 , 완전 거절했을거임

그래도 후배니깐 조금나마 마음을 다스리고 다스리고 연락을 시작했음

 

이 후배님. 날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함

날 많이 좋아해줬음 ㅋ 뭔가 나도 모르게 그 후배님에게 속마음을 조금씩 털어놓기 시작했고 ,

그후배님이 편해지기 시작했음

이러쿵 저러쿵 하다 사귀게 되었음ㅋ

 

또 병신같이 믿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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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자님들이랑 술마시고 왕겜ㅋ을 즐겼음

나님에게 들켰음

정말 이대로 모든게 다 끝이났음

 

나님 너무너무 속상함 분하고 짜증나고 억울해죽겠음.

 

그 후배님은 특히 더 믿고 의지했던 사람이라 뭔가 더 뒷통수 앞통수 옆통수 다 맞은 기분이들었음

오기가 생겼음. 내가 더 잘살아야겠다 잘난 꼴 보여줘야겠다 싶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로 결심함.

 

맘은 결심한 상태이지만, 난 남자들과 잘 안어울림 안친함

누가 소개해주지않는 이상 난 아는 남자가 없기에 잘될 사람도없음.

 

때마침 그 후배와 헤어진 바로 다음날  친구가 한살위 연상을 소개시켜줬음

그냥 막장이였음ㅋ헤어진지 바로 다음날 남자랑 연락하다니

나도 내가 이렇게 나쁜녀자 인줄을 몰랐음. 그래도 다 필요없었음.

 

나쁘던 어쩌던 더 잘사는 모습 행복한모습 똑똑히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지금 부터는 제목 대로, 구차하고 찌질했지만 행복했던 일주일 이야기임

 

소개남에게 연락이왔음 ㅋ 날짜도 기억함 201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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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남 : 안녕**이 (**은 나님 이름)

나님    : 안녕하세요!

소개남 : 자기소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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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만났던 사람들과는 뭔가 느낌이 달랏음

재치만점임ㅋ 처음부터 웃음으로 시작했음

 

연락 6일? 만에 만났음

솔직히 내 스타일은 아니였음 . 이사람 소문이 되게 좋았음

이사람에대해 물어봤던 사람들마다 착하단 말은 꼭 나왔음.

 

나님.. 이젠 외적보다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착하단 말에 훅 갔음

아무리화가나도 같은 남자도 안때리는 사람, 욕을 안하는남자.

아주 많이 맘에 들었음. 내 상처를 왠지 더이상 건들지 않을사람 같았음

 

너무 착하고 말재주가 좋아서 날 1분1초도 안웃게 한적이 없음ㅋ

나에게 손지검하던 사람보다 , 날 속이고 바람을 폈던 사람보다

 

백배 천배 는 더 괜찮은 사람이였음

...

 

첫만남은 풋풋했음ㅋ 연락도 안끊기고 계속이어졌음

그리고 또 다시 만났음 (두번째 만남)

 

**공연을 보기위해 버스를 탔음ㅋ 같이 앉기엔 어색하고

앞 뒤로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면 웃김, 그래도 마냥 좋았음

 

**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가야먄 **공연을 볼수있음

우린 **에서 내렸음 ㅋ 택시를 타려하는 도중 소개남 친구님들을 만났음

어찌어찌 하다 우린 택시를 타고 슝~ **공연을 보러갔음

 

소개남과 공연보러 오긴전에 만났던 친구분들 중 한명과 카톡을 주고받았음

은근슬쩍 훔쳐봤음 ㅋ

 

친구분 : 니여친이랑와

,

,

,

여친..?,,,,옃...친..이라함ㅋ

 

나님 생각이 완전 단순함ㅋ 이사람 또 날 가지고 놀려던 사람이였구나

오만가지 상상과 생각이 겹쳤음

 

**공연이 끝날때까지 나님 혼자 열받았지만 티안냈음

뭐라할말도 없었음 ㅋ 나님 또 당하고 살기 싫었음

당당하게 말했음 물어봤음. 여자친구있는데 나 소개받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병슨 같은 녀자임.

 

소개남 빵빵터졌음. 친구분이 말했던 여친은 나님이였다고함

안심이됫지만 민망한건 감출수없었음

 

그날 집으로 돌아왔을때

소개남이 문자로 물어봤음. 아직도 자기가 나쁜놈처럼 보이냐고

 

나님ㅋ아니랬음.착한놈이랬음

소개남이 뜬금없이 그랬음. 그럼니가 내여친해

...

.......너..무..빠르 단걸알았지만 괜찮았음 좋았음

받아들었음ㅋ이렇게 우리연애는 시작됫음ㅋ

 

처음으로 보고싶다 말해준 남자친구 덕에 난 가슴이 엄청엄청 뛰고 설렛음

종종 데이트하면서도 설레고 , 재밌고 행복했음ㅋ

 

남친님ㅋ 나에게 맨날 모질하다했음 그저 날 부르는 애칭은 '모질이' 였음

 

그러던 어느날 저녁

갑자기 문자로

'여보'...................이렇게 날라왔음ㅋ 뭐지?했지만 기뻣어 기뻣어 기뻣으니까됫음

답장을 했음 '왜여 여보?' .....또 답장이왔음 '사랑해'

..심장 터져버릴거같았음

 

지금까지 받아왔던 모든 상처들을 잊고 행복했음

ㅋ행복? 그날 이후로 끝이였음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한다 했던 남친님잌ㅋ이젠 내가 귀찮은가봄

답장도 느리고 전화는 잘안받음ㅋ..나님 몸이 아파서 병원으로 띠용띠용했음

 

아픈데다 더 서러울 때가 있지않슴? ..완전 서러웠음

병원갔다왔다 문자를 보냈는데 한참후에 이제 일어났다며

어디가 아픈지 ㅋ왜병원에 갔는지 물어보지도 않았음

그날은 나님 너무 힘들었음 그냥 푹쉬기로 함

 

집에서 푹쉬고 그담날 아침에 또 병원을 갔음

 

몸은 여전히 힘들었음 그래도 남친님 만난다고 치장하고 아주 병이란 병은 다하고 나갔음

도착하기전부터 연락을 했음 ㅋ미리나와있는거 기대안했음

 

도착해서 왔다고 전화를 걸었음 알았다고 나온다 했음.

20분? 기다렸음ㅋ 안왔음. 다시 전화를 걸었음

다와간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있는 그림자도 안보였음//기다림 끝에 결국만났음

 

뭔가 사람이 달라졌음 말도 없어지고 무뚝뚝해지고 핸드폰만 바라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노력함

 

편지를 줬음 ㅋ그저 무표정으로 읽음

읽기 귀찮은 표정ㅇㅣ 눈에 다 들어났음 .속상했음.눈물이날거같았음

 

남자친구를 보냈음.. 나혼자 버스 30분 기다리다 친구만나서 집에왔음

친구에게 이래저래 하다 털어놓으니까

헤어지라함 그사람은 나 안좋아한다함. 힘내라함ㅋ

 

절대 아닐거라 생각했음

문자계속하면 귀찮을까봐 친구들이랑 논다고 해서 이따 연락하라고 했음

말없이 자지말고 자기전에문자한통주랬음 남친ㅋ당당하게 당연하지!라고함

 

갑자기또 친절해졌음

.

.

.

난 문자를 기다렸음 ㅋ결국안왔음

다음날 아침? 아니 오후에 연락이 됫음ㅋ 문자할랫는데 새벽에 늦게자서 안했다함

 

뭔가 갑자기 또 차가워졌음..

카톡으로 연락하고 있다가 어제 연락이 끊김..ㅋ일부러 내 카톡안보는듯함

 

프로필 사진이 바꼈다는건 분명 핸드폰을 만지고 카톡을 들어왔다는건데

카톡 대화방에 아직도 안읽었단 체크가 뜸ㅋ

 

여러분들 이건 뭔가요..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로만 처 발라놓고 이렇게 행동하는건 대체뭔가요..

 

나님은ㅋ눈치가 없어서 말안해주면 아무것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이렇게 쾅 막혀있는 애인줄 모르겠음..

 

주위 사람들이 말함..

널 좋아하면 연락하고도 남았다,기다리지마라, 연락안올거다, 헤어진거다, 까인거다, 잊어라,

먼저연락하지마라 찌질해보인다, 분명귀찮아할거다,

 

틀린말 없음ㅋ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애인한테 하루종일 연락한통을 안하겠음

나님 참병슨같음ㅋ

ㅋ ㅋ

ㅋㅋ

ㅋ그저웃음뿐임

 

이글을쓰는의도도 난 잘모르겟음ㅋㅋ

ㅋㅋ

진짜 병슨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 행복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한번 안하고 나 웃게해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으로 고마웠음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중에 그나마 괜찮았음ㅋ이대로연락은 끊겻지만..ㅋ

ㅋㅋㅋㅋㅋ

난이걸로 만족하려함..

또 연락하기엔 내가 너 구차하고 찌질할거같아섴ㅋ 안하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냥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에게 위로좀해주삼ㅋㅋㅋㅋㅋㅋㅋ

 

ㅠㅠ이글..첨부터 끝까지 보는사람은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도 상관없겟지.. 맘이 조금나마 풀려서 다행임

 

 

만약 읽으신분들 계신다면 ..

세상에 남자들이 다 제가 만난남자들뿐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제가 지금까지 남자를 잘못만난걸까요..

 

연락안오는 남친ㅋ그냥놔줘야겠죠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어케 끝내야할지모르겟넨ㅋ..

 

이상 마치겟슴니당..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