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리, 험준한 산에 위치한 아기 자기한 사찰 [ 경북 봉화군 청량산 청량사]

댄싱베어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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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행기는 40여장의 이미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스크롤 압박주의!!!>

 

 

 

오늘 소개할곳은 경북 봉화에 위치하고 있는 도립공원인 청량산도립공원의 청량사입니다.

 

늦은 가을 경북봉화에 첫눈이 오기전에 그곳을 다녀왔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많이 그 느낌은 많이 반감되는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12월초는 청량산에 안개가 자욱한 그런 시기였거든요, 무슨 산에 안개가 이렇게 심한가 할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눈을 덮여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늦은 가을의 산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있거나 혹은 너무 추위를 많이 타는 나무들은 벌써, 나뭇잎들을 땅바닥에 사뿐히 깔아 놓고, 겨울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차림의 사람들이 이곳 청량사를 찾게되죠,

 

정상까지 오르는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지만, 험준한 산세때문에, 올라가는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일단 청량사까지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신후에, 하늘다리로 올라가서 다시조금쉬었다가, 그리고 장인봉으로 향하는것이, 초행길이든 자주 오르셨던분이든,

그렇게 많이들합니다. 워낙에 산세가 험하니까요..^^

 

 

 

그럼 이곳 청량산은 어떤 곳인가요...

이곳은 장인봉을 중심으로 12개의 봉우리가 보이는 해발 870여미터의 산이구요~

12개의 봉우리는 불교와 관련된 이름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약사여래불을 모셨다는 응진전에는 공민왕이 직접썻다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한번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신기한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종이로 만든 지불이 있습니다.

지금은 금칠을 해놓아서, 어떤것이 지불인지 잘알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유심히 보시면, 어떤것이 지불인지 금방알수 있지요~

 

눈에 보이는 질감부터 차이가 나니깐요, 것도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사찰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원래 남아 있던 건물에 새로 지은 몇개의 부속건물이 더해져, 10채 정도되려나요...

그리고 실제 스님들의 수행도량으로 많이 지정되어 있어서, 관광할수 있는 곳은 두세곳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것은 청량산에서 바라보는 험준한 산세덕에...산에서 바라보는 절경이 참 멋지다는거죠...

그리고 잠시뒤에 보여드릴 하늘다리를 보기 위해서 이곳에 많이 오기도 하시구요~

 

 

 

 <산의 이름처럼 무언가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냇물....>

 

 

 

 <가벼운 차림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

 

 

 

 <어디로 갈지 알려주는 표지판들>

 

 

 

 <마치 하늘에서 바라보듯이...>

 

 

 

 <절벽에 걸려있는듯한, 야외법당>

 

 

 

  <그곳에서의 여유>

 

 

 

 <공양드리로 가는길>

 

 

 

 <유리보전앞에서...>

 

 

 

 <하늘다리로 올라가는 목책로..>

 

 

 

 

 

 

드디어 하늘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이건뭐..하늘다리의 끝판대장같은데요, 양쪽의 산봉우리 끝을 연결해 놓은 이다리는 밑을 내려다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0미터는 되는것 같네요, 그만큼 깊고, 넓은 골짜기를 다리로 연결해놨습니다.

 

물론 절벽옆으로는 예전에 다녔는 길이 있긴합니다만, 사실상 지금은 폐쇄되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하늘다리로 건너곤..하죠~

 

 

 

 

 예전에는 그런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산을 가면, 적어도 지리산은 가야지 설악산은 가야지 하면서, 뭐랄까요, 적어도 나는 그런 멋진산을 다녀왔다는  이름있는 산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랄까요...

그런데 지금은 이런 도립공원들이 좋습니다.^^ 그렇게 높지 않아도, 2박 3일, 3박 4일씩 가지 않아도....

 

 무언가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산들이 주위에 많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기대와 호기심을 갖고, 한발한발 오르는 그 느낌이 참 좋은 요즘입니다.

 

 

 

 <구름...산에 머물다..>

 

 

 

 

 

하늘다리를 천천히 걷다보면, 그곳의 산세를 느낄수 있습니다.

안개가 마치.골짜기를 흐르는 물이되어서, 산과 산사이를 유유히 흘러갑니다.

 

청량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면, 대문글이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량사라고 되어 있는데, 어쩌면 그 대문의 글이 딱 들어맞는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바다도 바다 나름대로의 탁트인 느낌이 좋긴하지만, 산에서 느끼는 탁트인 느낌은 바다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이죠,

무언가 꽉차있으면서도 한편으로 가슴이 시원해지는 그런것 말이죠~

 

 

 

   <하늘다리는 또다른 하늘로 우리를 올려주고...>

 

 

  

 

 

청량산의 정상인 장인봉입니다.

앞쪽에는 산봉우리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돌탑들, 그리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광경들이 있네요~^^

 

그럼 말이 필요없는 청량산과 청량사의 모습들, 몇몇의 코멘트로 같이 볼께요~^^

 

 

 

 <산은 하늘에 걸리고...>

 

 

 

 

 <태양은 우리의 길을 비추지...>

 

 

 

 

 <태양은 서서히 야외법당을 엄습하고...>

 

 

 

 <석탑을 지키는 수호신들>

 

 

 

 <청량사 모습>

 

 

 

 <기괴한 암석을 따라 산으로 산으로...>

 

 

 

 <한모금 하시죠~?>

 

 

 

 <나지막한 오후에 문을 여는 찻집>

 

 

 

 <사람이 살지 않는....>

 

 

 

 <당신은 무었을 위해 기도하나요...>

 

 

 

 

 <안개가 만들어준 몽환적 수묵화...>

 

 

 

 <은행, 목재에 박제되다..>

 

 

 

 <안개가 배경이된. 야외법당>

 

 

 

<전화를 부탁해...>

 

 

 

 <하늘다리로 향하는길, 뒤를 돌아보니...>

 

 

 

 <독서 여유산!!!>

 

 

 

 <저는 하늘다리로 갑니다.!!!>

 

 

 

 <나는 당신보다 870미터 높은곳에 있습니다. ^^>

 

 

 

 <위험, 그리고 주의!!>

 

 

 

 <낙엽들의 반란>

 

 

 

 <낙엽들의 반란2>

 

 

 

 <계곡물은 흐르고, 사람들도 흐른다. >

 

 

 

 <스님은 언제나 그자리에....>

 

 

 

 <안개~~청량사의분위기를 더하다. >

 

 

 

<길을따라..>

 

 

 

 

청량사 http://www.cheongryangsa.org/ 홈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교통편은요

 

봉화버스터미널에서 하루 4차례 청량산으로 향하는 버스가 운행합니다.

 

봉화출발 : 6:20  9:20  13:30  17:40분이며 이동시간은 대략 40여분정도 입니다.

청량산 출발시간은 7:00  10:05  14:30  16:20분 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봉화터미널 054)673-4400 이며

 

변경된 시간이나, 폭설로 인한 운행정지등을 알수가 있어요..^^

 

긴글과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번째 사진 청량산에는 마음까지로 수정합니다.

두번째 험준한 산에 위치한으로 수정합니다. ^^>

 

 

2011 하늘다리, 험준한 산에 위치한 아기 자기한 사찰 [ 경북 봉화군 청량산 청량사]

PHOTO BY DANCING-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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