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갓 20살된 싱싱한 흔녀입니다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가겠음 항상 하는짓없이 집에서 뒹굴거리기가 제 취미임 어제는 7년째 베프인 아이를 만나러 안양에서 시흥까지 버스타고 달려갔음 안양에서 31-7번을 타면 4~50분만에 시흥에 도착할수있음 그렇게 도착한뒤 평소와 다름없이 내집처럼 편하게 놀고 먹고 하고있었음 급하게 지른 삼겹살을 다먹고나서 뒹굴거리다가 저녁 8시가 되었음 평소 나님 집은 쫌 엄격하고 외박은 절대 안되고 통금이 8시임(그나마 늘어난게......;;) 하지만 "이제 20살인데 뭐어때"라는 생각으로 항상 늦게 들어가서 혼나고 그럼 뒹굴거리고 있는데 친구가 오늘 집에 혼자 있는다고 하는거임 평소 친구네서 자본적이 크리스마스때 뻥쳐서 한번 자본것빼곤 없는 나로서는 기회다!!하고 덥썩 물었음 전화해서 자고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안된다고 빨리오라고 할게 뻔하기 때문에 공부는 못하지만 잔머리만큼은 끝내주는 내머리로 계획을 짰음 10시가 넘으면 분명 어디냐고 전화가 올테니 그때 받아서 친구가 오늘 집에서 혼자 자는데 같이 자면 안되냐고 물어보자!!하고 있었음 하지만 울엄마의 대답은 역시 "안돼!!"였고.. 7년차 베프여서 부모님도 아는 사이라 걱정많으신 울엄마는 약간 흔들리셨나봄 아빠에게 "○○이 오늘 친구네서 자고온다는데?"하는 소리가 들렸음 나는 당연히 아빠가 주무시고 계실줄 알았음 그때 들려오는 아빠의 한마디.."안돼"하아...나님은 이때 버스타고 집으로 갔어야 했음 항상 아빠때문에 외박은 물건너가고 나는 괜한 반항심만 높아져 갔었음 "오늘 그 반항심의 끝을 보여주겠어!!!"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끊고 다시 계획을 짜기 시작했음 엄마에게 다시 전화가 오면 버스가 안온다 그러고 버티자는 거였음 솔직히..버스끊겼다 그러면 친구네서 자고오라고 할줄 알앗음 눈치가 빠르신 아빠를 위해서 쫌더 치밀한 계획을 세웠음 31-7번 막차가 12시쯤에 오는걸로 알고있던 나는 무조건 버스가 안왔다고 우기기로 하고 11시 10분쯤에 정류장에 가서 서있다가 통화를 끝내고 30분쯤 들어와서 친구와 자는게 내 계획이였음 평소 다혈질가족이라 불리던 우리가족..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신 울엄마께선 그게말이되냐며 조금더 기다려보라고 하셨음 난 솔직히 이렇게 오래 갈줄은 생각도 못하고 무작정 내계획만 생각하고 있었음 버스는 내앞으로 계속 지나가고 날씨는 춥고...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그러고 있는 중, 울리는 내 핸드폰 아직도 안왔냐며 신경질적으로 말하시는 우리 어머니... 하아...난 그정도면 포기하실줄 알았음 막판선긋기를 결심한 나는 "엄마 버스가 오긴왔는데 세우지도 않고 다른차선으로 그냥 지나가버렸어. 저거 막차인것 같은데?"라는 말로 엄마를 현혹시키기 시작햇음 급기야 화가나신 울어머니.."그러게!!넌 왜 밤늦게까지 거기에있어?!!다신 거기가지마!!!" 라는 말씀과 함께 화를 내시기 시작하셨음 난 이정도면 포기하시고 친구네서 자라고 하시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잇었음 but!!!!!!!!!!!"기다려!!아빠차타고 갈테니까"라는 말이 들려오는 거임.. 헐.....내가 왜 여태까지 이 추위를 버티며 기다렸는데!!!!! 몇분만 버티면 이제 일요일인데!!! 다급해진 나는 "뭐?그냥 친구네서 자면안돼?어차피 얘도 혼자인데.."라는 말을 얼버무렸고.. 그런 나에게 들려왔던 대답은 "안돼!!기다려!!금방갈테니까!!!"........... 하아......난 울부모님이 이정도로 독하실줄은 몰랐음 결국...이젠 죽을일만 남았다 하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기다리며 공포에 떨고있었고 도착한 부모님께서는 친구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셨고 침묵속에 집에 도착했음 엄청 혼날것같아서 망했다..를 속으로 연발하며 집으로 들어갔음 그런데..예상외로 "불끄고자"라는 한마디를 남겨놓으시고 방으로 들어가셨음 집에 도착한 시각 새벽 1시경 어쩌다보니 판을 쓰고있음 하아......나도 당당하게 허락받고 외박을 해보고 싶다.. 뭔가...쓰다보니 겁나 길어졌네.. 쓸데없는 사진투척!!!!!!!! 글쓴이..맘여리고 상처잘받는 사람이랍니다.. 욕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 아....마무리...어떻게 해야되지........ 1
★★★사진有////밤늦게 여자가 버스정류장에 서있었던 사연★★★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갓 20살된 싱싱한 흔녀입니다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가겠음
항상 하는짓없이 집에서 뒹굴거리기가 제 취미임
어제는 7년째 베프인 아이를 만나러 안양에서 시흥까지 버스타고 달려갔음
안양에서 31-7번을 타면 4~50분만에 시흥에 도착할수있음
그렇게 도착한뒤 평소와 다름없이 내집처럼 편하게 놀고 먹고 하고있었음
급하게 지른 삼겹살을 다먹고나서 뒹굴거리다가 저녁 8시가 되었음
평소 나님 집은 쫌 엄격하고 외박은 절대 안되고 통금이 8시임(그나마 늘어난게......;;)
하지만 "이제 20살인데 뭐어때"라는 생각으로 항상 늦게 들어가서 혼나고 그럼
뒹굴거리고 있는데 친구가 오늘 집에 혼자 있는다고 하는거임
평소 친구네서 자본적이 크리스마스때 뻥쳐서 한번 자본것빼곤 없는 나로서는 기회다!!하고 덥썩 물었음
전화해서 자고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면 안된다고 빨리오라고 할게 뻔하기 때문에
공부는 못하지만 잔머리만큼은 끝내주는 내머리로 계획을 짰음
10시가 넘으면 분명 어디냐고 전화가 올테니 그때 받아서
친구가 오늘 집에서 혼자 자는데 같이 자면 안되냐고 물어보자!!하고 있었음
하지만 울엄마의 대답은 역시 "안돼!!"였고..
7년차 베프여서 부모님도 아는 사이라 걱정많으신 울엄마는 약간 흔들리셨나봄
아빠에게 "○○이 오늘 친구네서 자고온다는데?"하는 소리가 들렸음
나는 당연히 아빠가 주무시고 계실줄 알았음
그때 들려오는 아빠의 한마디.."안돼"하아...나님은 이때 버스타고 집으로 갔어야 했음
항상 아빠때문에 외박은 물건너가고 나는 괜한 반항심만 높아져 갔었음
"오늘 그 반항심의 끝을 보여주겠어!!!"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끊고
다시 계획을 짜기 시작했음
엄마에게 다시 전화가 오면 버스가 안온다 그러고 버티자는 거였음
솔직히..버스끊겼다 그러면 친구네서 자고오라고 할줄 알앗음
눈치가 빠르신 아빠를 위해서 쫌더 치밀한 계획을 세웠음
31-7번 막차가 12시쯤에 오는걸로 알고있던 나는 무조건 버스가 안왔다고 우기기로 하고
11시 10분쯤에 정류장에 가서 서있다가 통화를 끝내고 30분쯤 들어와서 친구와 자는게 내 계획이였음
평소 다혈질가족이라 불리던 우리가족..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신 울엄마께선 그게말이되냐며 조금더 기다려보라고 하셨음
난 솔직히 이렇게 오래 갈줄은 생각도 못하고 무작정 내계획만 생각하고 있었음
버스는 내앞으로 계속 지나가고 날씨는 춥고...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그러고 있는 중, 울리는 내 핸드폰
아직도 안왔냐며 신경질적으로 말하시는 우리 어머니...
하아...난 그정도면 포기하실줄 알았음
막판선긋기를 결심한 나는 "엄마 버스가 오긴왔는데 세우지도 않고 다른차선으로 그냥 지나가버렸어.
저거 막차인것 같은데?"라는 말로 엄마를 현혹시키기 시작햇음
급기야 화가나신 울어머니.."그러게!!넌 왜 밤늦게까지 거기에있어?!!다신 거기가지마!!!"
라는 말씀과 함께 화를 내시기 시작하셨음
난 이정도면 포기하시고 친구네서 자라고 하시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잇었음
but!!!!!!!!!!!"기다려!!아빠차타고 갈테니까"라는 말이 들려오는 거임..
헐.....내가 왜 여태까지 이 추위를 버티며 기다렸는데!!!!!
몇분만 버티면 이제 일요일인데!!!
다급해진 나는 "뭐?그냥 친구네서 자면안돼?어차피 얘도 혼자인데.."라는 말을 얼버무렸고..
그런 나에게 들려왔던 대답은 "안돼!!기다려!!금방갈테니까!!!"...........
하아......난 울부모님이 이정도로 독하실줄은 몰랐음
결국...이젠 죽을일만 남았다 하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기다리며 공포에 떨고있었고
도착한 부모님께서는 친구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셨고
침묵속에 집에 도착했음
엄청 혼날것같아서 망했다..를 속으로 연발하며 집으로 들어갔음
그런데..예상외로 "불끄고자"라는 한마디를 남겨놓으시고 방으로 들어가셨음
집에 도착한 시각 새벽 1시경
어쩌다보니 판을 쓰고있음
하아......나도 당당하게 허락받고 외박을 해보고 싶다..
뭔가...쓰다보니 겁나 길어졌네..
쓸데없는 사진투척!!!!!!!!
글쓴이..맘여리고 상처잘받는 사람이랍니다..
욕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
아....마무리...어떻게 해야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