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싫어요....(스압 쫌?)

안녕하세요2012.01.15
조회2,79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3이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글을 잘 못 써도 좀 이해해주세요ㅜ

 

어떻게 써야 할지를 잘 몰라서;ㅎ 그럼 글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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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가 등에 여드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대학생이 된 기념으로 등드름이나 치료할까 싶어서

아빠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얼마나 심각한지 봐야 안다면서 위에 속옷 하나만 걸치고 나오라는거예요.솔직히 언니는 이제 갓 스무살이 되었고,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닌데 옷 윗 부분을 늘려 잡고 보면 되는것 아니냐며 당연히 거절을 했죠. 그랬더니 화를 내시더라구요. 아빠한테 그것도 못 보여 주냐면서요.

다행히 엄마 덕분에 이 일은 마무리 됬지만, 솔직히 저희 아빠가 굉장히 조금..변태같달까;; 

 

또 이건 제가 다 기분이 나빴던 사건인데요.

 

언니가 씻고 위에만 다 입고 아래는 속옷만 걸치고 나온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저희 아빠가 마침 카메라를사셔서 집안 가구들을 막 찍고 있었어요.그래서 마침 화장실에서 나온 언니를 찍었는데 언니가 보기에 카메라 렌즈가 아랫 쪽을 향하고 있어서 아빠에게 찍은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시는데 언니가거의 뺐듯이 해서 봤대요.그런데 언니의 팬티를 확대해서 찍으셨던 거예요. 그리고 언니가 화를 내자 실수로 손이 미끄러졌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솔직히 실수로 찍은 것 같진 않았구요.

 

 또 아빠가 술을 많이 먹고 나셔 방에서 포르노를 보다가 자고 있는것을 저랑 언니 엄마까지 다 몇번 목격을 했어요. 

 

그리고 언니가 어렸을 땐는 이보다 더한 일도 경험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언니가 남여공학중학교를 다녓는데 그때 학교에서 남자 여자간에 ㅅㅅ때문에 난리가 났었어요. 그

이야기를 하던중에 아빠가 넌 그런거 하지 말고 너 혼자 자위해라 이러면서 여자가 자위하는 방법을 설명

하시고 (막 클리톨리스?이런 식으로 직설적으로) 어디서 보면 여자들이 자위할때 오이 같은것도 집어 넣

는데 너무 심한것은 집어 넣지 말아라 이러면서 웃엇대요 그러더니 아빠가 남자들이 자위를 어떻게 하는

지 보여주겠다며 옷을 벗고 저희 언니보고 자신의 성기를 위아래로 쓸어보라고 하며 자신의 손으로 언니

손을 움직여 성기에 가져다 대고 쓸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전에는 저희 가슴을 만지려고 하셨던 적도 있구요. 가슴 만지려고 하는 게 싫어서 학교 보건선생님께 물어봣거요 근데 너희가 사춘기이기도 하니까 싫다고 명확히 말씀드리라 해서 보건선생님이 하신 말씁을 햇더니 화를 내시면서 그런걸 보선선생님께 왜 말하냐고 그럼 그 선생님이 자신을어떻게 보겟냐고 하셧구요. 또 몇 번 이야기를 했었지만 자기의 주변사람들은 다 이런다면서 니가 나를 남자로 보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냐고 하더라구요

자기 친구중에는 미술하는 집안이 있는데 그 사람 딸은  대학생이 되도 샤워하고 홀딱 벗고 나온다면서...

모든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하세요..

 

또 저희 아빠가 굉장히 자기주장이 심하세요. 좋게 말하면 자기주장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죠.  

전에는 고모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경기도지사 김문수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소방관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소방관은 친절해야될 의무가 있다면서요. 이제는 모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러면 또 목소리 커

지면서 주장하실 것 같아서 모두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심지어 고모까지요. 고모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동의해주면 다 자기생각이 맞는줄 안다고 직접 저희에게말씀하셧어요

 

그리고 또 저희 할머니깨서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는 게 아니다."라고 가르쳐서 인지 약간 남성우월주위?

같은 게 있으세요. 얼마전에는 술을 엄청 마시고 들어 오셔서 이제 자려고 누운 엄마보고 커피를 타달라고

하시더라구요.(엄마와 아빠는 따로 주무십니다.) 나름 건강 생각한답시고 막걸리를 엄청 마시고 왔는데 막걸리를 먹으면 사람한테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냄새 푹푹풍기면서, 트름 하면서요.

 

엄마는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건강도 안 좋으면서(아빠가 당뇨병이 있으세요.) 술도 많이 먹고 들어온 사람이 누가 이뻐서 벌떡 일어나 커피를 타주나요. 그래서 싫다고 했죠. 언니까지 합세해서 그냥 들어가 주무시라고 하니까  언니한테 "이씨..이게.." 이렇게 또 갑자기 화를 내려고 하고 시비를 거시더라구요? 엄마한테는 내가 남자고 니가 나보다 3살이나 어린데 타줘야 하지 않겠느냐면서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너무 짜증이나서 반말을 했어요.(가끔 두 분이서 싸우실 때면 저희 엄마의 욱하는 성질때문에 반말을하시거든요. 그래도 잘 지내셨구요.) 그랬더니 평소 교육을 미처 다 배우지 못한 거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하신 엄마보고 예의가 없다느니 못배운거 티내나며 어디까지 무식한지 더해보라고 화를 돋구더라구요.

못 배운거 모르고 결혼 했냐는 엄마의 말에 "어. 모르고 결혼했어"라면서 상처주는 말을 막 하면서 모르면가만히 있으라고, 애들 물들이지 말라고.... 듣는 제가 정말 다 어이가 없었어요.

솔직히 저희 엄마가 고집이 조금 세시고 조금 욱하시는 것 만 빼면 정말 최고의 엄마였거든요.  엄마도 무시당하니까 이렇게 무시할꺼면 이혼하자고 소리지르는데(원래는 이혼얘기 쉽게 안꺼내세요.) 아빠는 아이구 더해봐 어디까지 가나 더해봐 아이고 쯧쯧 이러고 있다 이러니까 언니가 울면서 말리더라고요 그랬더니 언니랑 저한테 아빠는 참 착한것 같아 딸말을 이렇게 잘듣고 말이야 그치 이러는데 하아....

 

또 아빠는 돈도 없다면서 거의 1년에 한 번은 혼자 동료분들이랑 해외여행은 꼭 가시구요. 얼마전에는 이제 취미로 배우겠다며 섹소폰을 하나 장만하시고는 거의 두달이 채 안되서 학원을 안 가시고있구요. (섹소폰도 학원에 있습니다.)

 

엄마가 못하니까 자기가 대신 가정교육한다는 아빠의 말이 하나도 공감이 되지 않았어요. 집에 잘 있지도

않으면서...뭐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아빠가 없는게 더 편하네요ㅎ 

오시면 또 못 생겼으면 공부나 열심히하라느니 여자는 이뻐야 한다느니 저한테 상처주는 말만 하시구요..

(물론 못 생겼으면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말은 화가 나셔서 하신 말씀이겠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큰 상처

였거든요..부모님한테서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정말...ㅎ)

 

그런데 또 해외로 나가시면 그리 건전하게 노시는 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전에 언니랑 같이 컴퓨터로 옛날 사진 보다가  발견을 했는데 동료분들이랑 거의 여자를 한 분씩 끼고 풀장? 같은데서 껴안고 놀고 계시는 사진이 있었거든요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동료로 보이는 백발의 아저씨는 젋은여자랑 뽀뽀하고 아빠는 여자가 한쪽 벽에 기대있고 거시기들을 맞댄 것 같은 사진 이요. 또 가방에서 콘돔이 발견되기도 했구요(저희 아빠 직업상 어쩔 수 없이 여자를 접해야하는 직업은 아닌데 말이죠)

 

 엄마는 가게를 하시는데 집이랑 붙어있어요  하루종일 정말 집에만 있으세요 엄마 친척도 멀리 살고 주변에 완전 절친한 분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 손님들과 친분 정도 밖에 없는데 가끔 좀 친해진 손님과 점심 혹은 저녁이라도 먹으러 나가면 아빠가 전화해서 누구랑 있고 그사람이 어떤일을 하는지 별걸 다물어보고 솔직히 전화 못받을수도 있는건데 소리지르면서 지금 뭘 하길래 전화를 안받고 지랄이야 썅년 이러니까 엄마는 그 통화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리고 그래서 집에 와서 싸우고 ... 어쩌다 아빠가 엄마한테 보낸 문자를 보니까 정말 저질스런 말들이 담겨있더라고요 아.....

 

 

 또 저희에게 약간 막말을 막 하세요. 가끔 썅년, 지랄, 년 등 정말 화나셨을 때 막 그러시니까

굉장히 기분이 서운하기도 하고 솔직히 좀 짜증나기도 하고..

 

언제는 언니가 검정 패딩? 바막? 그 중간정도의 옷에 빨간 목도리를 꽉 맷어요 근데 그걸 보더니 요즘 누가 그렇게 매냐고 하길래 언니가 '나 이목도리 이렇게 매고 학교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봤는데 목도리 잘못 맷다고 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었어 목도리 지적한건 아빠 딱 한명이야 날도 추운데 꼭 그렇게 느슨하게 하고 다녀야해?' 라고 했더니 니가 몇넌이나 살았냐 내가 니보다 30년 더 목도리 매는 것을 봐왔는데 니는 기껏해야 십년아니냐 내가 니보다 더 많이 봐왔으니까 넌 그냥 따라라 그냥 말하면 들을것이지 왜 말대꾸야 니랑 나랑같아? 이러니까 언니는 또 울고 엄마도 애가 코트를 입은것도 아니고 그냥 잠바에 목도리 저렇게 매는 것 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왜그러냐고 하니까 엄마보고 자기가 자식 가리킬때 그렇게 반대 의견을 내는것 아니다 내가 다 가정교육 하는데왜그러냐 고 ...............

 

 

아 계속 생각나네요  음악을 공공장소에서 왜이렇게 크게 틀어놓는지, 집에서 티비 보는데 음악을 엄청 크게 틀어논거예요 그래서 아빠 시끄러워 소리좀 줄이라고 하니까 계속 저 쳐다보면서 대놓고 무시. 음식점에서 방귀 뀌는거. 옛날엔 또 언니랑 아빠만 중국으로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여자 여행가이드한데 엉덩이가 참 예쁘다느니 몇 키로냐고 ..딸인 언니가 옆에 있는데 ..

그리고 아빠가 자꾸 언니랑 저에게 엄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는 배워야 인정받고 살아 머리에 든거 없는여자들은 결혼도 제대로 못하고 남편한테 무시받고 살아 이럽니다. 엄마를 두고 하는말이예요 엄마가 없는 자리에서도 언니랑 저에게 엄마욕이랄까 험담을 엄청 했어요..

 

아 아빠가 너무 자기만 옳고 너희들은 다 틀려 이러니까.. 여러분들의 의견 말해주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