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의무경찰2012.01.15
조회567

안녕하세요 22살이고 현재 의무경찰 요원으로 입대한지 2달이 조금 넘어갑니다.

저한태는 그 8개월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한명있습니다...

그애를 만난게 5월달...

제가 3월달에 입대날짜를 받았으니...

애초부터 각오는 하고 만난거였습니다.

8개월동안 참 짧으면 짧다지만 너무 예쁘게 사랑한것 같습니다.

예쁜곳 멋진곳은 늘 찾아다니고...

장난삼아서 결혼도 얘기하고...

입대전엔 마지막으로 서로 껴안고 가지말라고 울정도로 정말 이쁘게 사랑한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많이 힘들어 하길래...

전 그냥 너 할일만 열심히 하고 있어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공부를 시작할려고 했었거등요...

편지 그런거 안받아도 좋으니깐...

그냥 아무것도 안해줘도 좋으니깐...

그냥 니 자리를 지켜달라고..

그렇게 부탁하고 입대를했었습니다...

근대 참 사람욕심이란게 끝도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논산에서 편지나눠주는 역할을 했는대

참 남들 편지 받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벽제수련원이라는곳에서 후반기 교육을 했는대

이곳에서는 전화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정말 매번 전화를했었지만 공부중인지 피한건지 거의 매번 연락이 안됬습니다.

남들 소포받고 편지받고 인터넷 편지...

그런거 필요 없으니 제발 전화만 받아달라고...

사실 여자친구가 공부중에는 핸드폰을 다른곳에 둬서 연락을 못받는다고 그랬는데...

그말을 듣고서도 너무 많이 화를 냈었습니다.

참 많이 싸웠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제가 너무 초심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그이후로...

지금까지 단한번도 연락이 안됬습니다.

너무 답답한마음에 막말도 하고 그랬는대...

그게 화근이었는지...

해어지자는 말을들었습니다...

이유는 나를위해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그게 미안하다고도 하고...

마음이 식었다고도 하는데...

2개다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정말 제 여자친구 모든말을 믿었습니다...

특히 제앞에서 날 위해 울어준 첫번째 여자였습니다...

정말 모든걸 믿었고

저희 부모님도 제 여자친구 얼굴을 알고 정말 잘 챙겨주시고 그러는데...

예전에 한 말들과도 너무 다르고...

전화도 일부로 피했다는말에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에 미칠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6개월이나 남은 군생활 벌써부터 모든게 다 싫습니다...

빌어먹을 이나라에 정말 모든걸 다 뺏기고 있는기분입니다...

바로앞에 여자친구 집앞까지 가는 버스가 와다니는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무엇보다 미치겠는건 제가 아직도 제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합니다...

여태것 연락하나 제대로 못받는 여자친구 원망도 많이하고 이런저런 이상한 생각했지만

힘든훈련때 이겨낼수 있었던건 제 여자친구 덕이었습니다...

전 정말 제 여자친구 아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근대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