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다살다 전도 때문에 별 개짓을 다 해본다

후라랄2012.01.15
조회482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게임하다 판하다가 일거리도 좀 있어서 조금 하면서 귤 까먹으며 딩가딩가 하고 있는데

집에 누가 찾아왔다.

 

 

요즘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우리집에 와서 초인종 누를 사람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 나 우리 강아지 복실이까지 포함해서

 

 

없어.

 

 

지인들중에 우리집에 연락없이 그냥 올 사람이 없다는거지.

 

 

우리집은 초인종도 부셔버렸어, 왜인진 알겠지?

근데 이사람들이 문을 두드린다??

벨을 눌렀는데 벨소리가 안나는걸 확인하고나서 문을 두드리나봐, 아 진짜 소름끼쳐 ㅅㅂ

 

 

내가 이거 한두번 겪는거 아닌데, 진짜 넌덜머리가 난다.

 

 

진짜 개독들 니들 말대로 내가 마귀가 되는 순간이야

 

 

내가 문을 딱 열었더니 좋은 말씀 전하러 왔데

됐습니다~ 하고 문 닫으려는데 ㅋㅋ 이 아줌마가 왼발을 우리집 문사이로 탁 집어넣는겨 ㅋㅋㅋ

 

 

그래서 내가 정색하고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그랬더니 좋은말씀 전하러 온거니까 잠깐만 들어달랜다.

 

 

앞서 말했던것처럼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라서 내가 바로 뚜껑열고 애기했다

 

"아니 이놈의 동네에 있는 교회들은 무슨놈의 좋은 말씀을 전하러

 

이렇게 자주 남의 집문들 두드리며 돌아다니십니까?, 그리고 지금 이딴식의 태도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예의범절이세요?"

 

99%정도 이렇게 애기했다. 내가 나이가 지금 28이고 그 아줌마는 대략 38정도 돼보였다.

근데 내가 한말에 열이 받쳤는지 이 아줌마가 화를 내더라.

 

이건 뭐 당연하지. 새파랗게 어린게 어른한테 하는 꼴이 완전 싸가지니까

 

 

그래서 그 아줌마랑 조카 싸웠어.

 

 

그 아줌마는 어른한테 못된 태도 와 자기는 좋은뜻인데 싸가지 없게 거절 등의 이유였고

 

나는 내가 이집 10년을 넘게 살면서 당신같은 사람을 만나는데 질려버리겠다같은 이유였지

 

어떻게 오는것도 맨날 같은교회에서만 와

 

우리집 강아지는 자꾸 짖어대지, 옆집 사람들이 뭔일인가 슬슬 나오시는거 같아서 문 쾅닫고 끝냈다.

 

 

 

 

 

 

 

야 이 시브알 개독들아

 

나 지금 진짜 열받쳐서 미처버리겠거든? 내가 이렇게 열받는건 도대체 누구의 잘못이냐?

 

내가 왜 지금 이시간에 내 집에서 이러한 상황을 맞이해야 되냐고??? 응??

 

이 십알샏기들아 잘 들어라

 

당장 너네 각자가 속한 교회가서 이딴식의 전도는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다녀라.

 

이딴 별 x같은 전도는 사람들 반감만 사게 될것이고 언젠간 나같은 미친놈 때문에 병원 갈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전해라 이 10새기들아 알겟냐?

 

아 진짜 내가 지금 조카 흥분해서 말이 격해지는것 같은데,

 

상관없어 왠지 알아?

 

너네같은 색기들한텐 예의 차릴필요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