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때부터 소위 일찐이라 말하면서 다니던 애들이 있거든요, 그래요 시발 무섭고 더러워서
내가 피해야지 일진이라는데 내가 뭐 어째요 나만 안건드리면 고마운거니까.
그런데 이를 어째 나를 건드리고 싶은 게 일진이 아니라 다른 시발년이었으니까.,...
그 년은 일명 제가 (속으로만) 과자년이라고 불러요, 왜 이름이 과자년이냐 늘 맛있는 거 가지고와서 애들이란 친해지려고 꼬시고 그러거든요 다른 친구들 눈에도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G랄하는 걸로밖엔 안보이는데 많이 굶주렸나봐요 가서 많이 먹더라구요, 전 그냥 성적도 고만고만 하고 또 나름 사교성도 괜찮아서 그냥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개가 참 쉽게도 날 건드리더라구요,
시험평균 삼십점년이,
제 친구 중에서 그래도 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앤 논다고는 할 수 없는데 노는 아이들과 그래도 쫌 인맥이 있는 그런 애에요 성격도 착하고 그렇게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냥 말로 장난치면서 잘 놀던 앤데 그 애한테 어느날 갑자기 문자가 온거에요 봤더니
'야'
이러더라구요, 그 애랑은 학원에서도 같은 반이었는데 학원에서 잘 놀다가 갑자기 집에 왔는데 문자가 연속으로 세개 네개 정도 와 잇어서 왜 그러나 싶어 봤었는데 저 위에 '야'가 가장 먼저 와 있고 그 다음에
'조카 어이없어 얘 전화받으라고'
이러는거 -- 당연히 황당하고 이해가 안되죠 누가봐도 화난 말투긴 한데 방금전까지만 해도 같이 신나게 얘기 나누다가 왜 이러냐고요 어이가 목을 타고 넘어가잖아요, 전화도 몇 통 와 있었는데 전 학원에서 있었느니까 못받았죠, 집에 오던 중이었으니까.
그래서 문자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니가 문자로 이상한 거 보냈잖아 뭘 물어 이러는거에여
제가 뭘 보냈다는건지 제가 더 궁금한겁니다 참네.
그래서 마음이 급해져서 전화를 했는데 이번엔 그 애가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더욱 가슴이 불안하고 초조해졌죠 친구랑 싸우는 거 좋아하는 애는 없잖아요,
할 수 없이 내일 얘길 해야겠다 하고 잣죠(전화를 안받으니까 문자도 씹고)
다음날,
제가 학교를 쫌 일찍 가는 편인데, 노는 애들이 학교 좀 일찍 오거든요??
치마나 다른 거 걸리기 싫다고
오늘도 그랬죠, 근데 제가 그게 마음이 불편하니까 먼저 그 애한테 가서
'있잖아 OO한테 무슨 일 있어? 어제 나한테 이러던데'
이랬는데 그 애가 그 문자 보더니 조카 심각해져서 갑자기 밖으로 나가는거에요 전 무슨 일인지 몰라
벙쪄 있었죠, 그리고 한 오분인가 십분 지나고 애들 좀 들어오는데 그 무렵에 날 불러내더라구요
그러고는 니가 OO한테 이런 문자 보냈다며 라고 그러는데 그 문자 내용이 니 남친믿고 나대지 말래나 뭐래나 암튼 제가 그랬데요 시발,
무슨 일? 제가 사이좋게 잘 지내던 그 애한테, 왜 갑자기 그런 문자를 보내겠어요 어이가 털리죠
그런 문자 보낸 적도 없고 기억도 없고 내가 자던 중에 몽유병으로 미치지 않는 이상 그런 짓을 할리가 없죠, 그리고 나서 그 ,OO이가 학교에 왔어요, 그리고는 저 엄청 째리는 거에요
믿어줄줄 알았는데 솔직히 그런 문자 받고 충격이 컸던지 잘 안믿더라구요 그리고는 저한테 그 문자 보여줬는데 개황당
제 이름 석자로 진짜 그 문자가 가 있는 거에요 진심,
그래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그 아이의 지원자들, 즉 일진이들이 니 말을 어떻게 믿냐면서
몰아붙치자나요 아나 그럼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오해가 풀리냐고요,
그리고나선 눈물찔금 나와가지고 진짜 아니라고 하니까 울지 말라면서 그런 반 애들 수색하면서 니가 아니란 걸 증명하래요 미친,ㅣ
지금 나한테 코난이 되어보이라는 거니?
날씨 좋은 상큼한 아침에 상큼하게 밟힐 뻔한 순간 선생님온다는 소리에 애들 다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미 들켜서 선생님이 거기 서 있으라고 하신거져 무슨 일 있냐고 다 말하라고 해서 다 말했죠,
그랬더니 선생님이 애들 벌 세우고 그 노는 애들한텐
얘네 둘한테 일어난 일이면 둘이 해결하게 놥두지 니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위협하면 되냐고
학교에 이런 애들 조심하세요 (경험자)
안녕하세요 중학교에 다니고 방학맞은 중딩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소위 일찐이라 말하면서 다니던 애들이 있거든요, 그래요 시발 무섭고 더러워서
내가 피해야지 일진이라는데 내가 뭐 어째요 나만 안건드리면 고마운거니까.
그런데 이를 어째 나를 건드리고 싶은 게 일진이 아니라 다른 시발년이었으니까.,...
그 년은 일명 제가 (속으로만) 과자년이라고 불러요, 왜 이름이 과자년이냐 늘 맛있는 거 가지고와서 애들이란 친해지려고 꼬시고 그러거든요 다른 친구들 눈에도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G랄하는 걸로밖엔 안보이는데 많이 굶주렸나봐요 가서 많이 먹더라구요, 전 그냥 성적도 고만고만 하고 또 나름 사교성도 괜찮아서 그냥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개가 참 쉽게도 날 건드리더라구요,
시험평균 삼십점년이,
제 친구 중에서 그래도 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앤 논다고는 할 수 없는데 노는 아이들과 그래도 쫌 인맥이 있는 그런 애에요 성격도 착하고 그렇게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냥 말로 장난치면서 잘 놀던 앤데 그 애한테 어느날 갑자기 문자가 온거에요 봤더니
'야'
이러더라구요, 그 애랑은 학원에서도 같은 반이었는데 학원에서 잘 놀다가 갑자기 집에 왔는데 문자가 연속으로 세개 네개 정도 와 잇어서 왜 그러나 싶어 봤었는데 저 위에 '야'가 가장 먼저 와 있고 그 다음에
'조카 어이없어 얘 전화받으라고'
이러는거 -- 당연히 황당하고 이해가 안되죠 누가봐도 화난 말투긴 한데 방금전까지만 해도 같이 신나게 얘기 나누다가 왜 이러냐고요 어이가 목을 타고 넘어가잖아요, 전화도 몇 통 와 있었는데 전 학원에서 있었느니까 못받았죠, 집에 오던 중이었으니까.
그래서 문자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니가 문자로 이상한 거 보냈잖아 뭘 물어 이러는거에여
제가 뭘 보냈다는건지 제가 더 궁금한겁니다 참네.
그래서 마음이 급해져서 전화를 했는데 이번엔 그 애가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더욱 가슴이 불안하고 초조해졌죠 친구랑 싸우는 거 좋아하는 애는 없잖아요,
할 수 없이 내일 얘길 해야겠다 하고 잣죠(전화를 안받으니까 문자도 씹고)
다음날,
제가 학교를 쫌 일찍 가는 편인데, 노는 애들이 학교 좀 일찍 오거든요??
치마나 다른 거 걸리기 싫다고
오늘도 그랬죠, 근데 제가 그게 마음이 불편하니까 먼저 그 애한테 가서
'있잖아 OO한테 무슨 일 있어? 어제 나한테 이러던데'
이랬는데 그 애가 그 문자 보더니 조카 심각해져서 갑자기 밖으로 나가는거에요 전 무슨 일인지 몰라
벙쪄 있었죠, 그리고 한 오분인가 십분 지나고 애들 좀 들어오는데 그 무렵에 날 불러내더라구요
그러고는 니가 OO한테 이런 문자 보냈다며 라고 그러는데 그 문자 내용이 니 남친믿고 나대지 말래나 뭐래나 암튼 제가 그랬데요 시발,
무슨 일? 제가 사이좋게 잘 지내던 그 애한테, 왜 갑자기 그런 문자를 보내겠어요 어이가 털리죠
그런 문자 보낸 적도 없고 기억도 없고 내가 자던 중에 몽유병으로 미치지 않는 이상 그런 짓을 할리가 없죠, 그리고 나서 그 ,OO이가 학교에 왔어요, 그리고는 저 엄청 째리는 거에요
믿어줄줄 알았는데 솔직히 그런 문자 받고 충격이 컸던지 잘 안믿더라구요 그리고는 저한테 그 문자 보여줬는데 개황당
제 이름 석자로 진짜 그 문자가 가 있는 거에요 진심,
그래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그 아이의 지원자들, 즉 일진이들이 니 말을 어떻게 믿냐면서
몰아붙치자나요 아나 그럼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오해가 풀리냐고요,
그리고나선 눈물찔금 나와가지고 진짜 아니라고 하니까 울지 말라면서 그런 반 애들 수색하면서 니가 아니란 걸 증명하래요 미친,ㅣ
지금 나한테 코난이 되어보이라는 거니?
날씨 좋은 상큼한 아침에 상큼하게 밟힐 뻔한 순간 선생님온다는 소리에 애들 다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미 들켜서 선생님이 거기 서 있으라고 하신거져 무슨 일 있냐고 다 말하라고 해서 다 말했죠,
그랬더니 선생님이 애들 벌 세우고 그 노는 애들한텐
얘네 둘한테 일어난 일이면 둘이 해결하게 놥두지 니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위협하면 되냐고
라고 하시고, 결국 사건의 당사자인 우리둘 나란히 교무실로...
교무실ㅇ에서 둘다 핸폰 드리고 선생님이 그럼 수색해본다고 문자 보낸사람 추적해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거 번호 바꿔서 보내도 알아보는 그 추적하는 번호추적! 그거 해준다고 해서 난 꿀릴 거 하나도 없으니까 제발 해달라고 햇죠
그 때까지 일 일으키지 말고 있으라고 해서 그 때부터 쭉 졸라 어색해진 우리 둘은 터덜터덜 반으로 돌아와서 각자 자리에 앉아있었죠,
그렇게 또 거지같은 하루가 지나가는데 저녁에 연락이 오는 거에요
그냥 반에서 제가 과자년이라고 생각하던 애새낀데 개가 갑자기 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그거 우리 사촌언니가 벌인짓이라고 지랄을 하는거죠 왠 영문인가 싶어 자세히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과자년의 사촌언니가 한번 우리 학교에 와본적이 있는데 그 OO이가 남친과 함께 있는 걸 봤대요
근데 그 과자년이 하는 말이 지가 사촌언니가 사이가 안좋아서 그 사촌언니가 지를 곤란하게 만들려고 장난 문자를 보내려고 했대네여, 근데 남친믿고 나대지 말라고 그 OO이한테 보내는데 하필 보내는 사람이 제 이름이였다고 오해였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일단 알았다고 하고 다음날 학교를 갓거든요
근데 그OO이도 연락을 받았는지 상당히 좀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구요
가서 너도 연락받았냐고 그러니까 그랬데요 그리고는 서로 쫌 어색해져가지고 있는데 그 과자년이 와서
미안했다고 쇼핑백에 과자를 담아서 갖다주더라구요,
뭐 알았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고
받았긴 했는데 (전 안먹고)
생각을 해보니까 졸라 어이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미친년이 그랬잖아요 자기네 사촌언니가 학교와서 OO이랑 같이 있는 걸 봤다고 근데
개 이름은 어떻게 알았대요 시발? 그리고 지가 사촌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물먹일려고 한거면 그 년
이름으로 보내야지 왜 내 이름으로 문자를 보내냐고요
그리고는 뭐? 재수 없게 내가 걸린거라고 시발 니가 일부로 보낸거겠지 시바려나,
솔직히 알고보니까 첨엔 내가 애들이랑 잘 어울리고 그러니까 그게 샘나서 나 어떻게 해보려다가
결국엔 번호추적한다는게 반에 소문 퍼지니까 그제서야 겁먹고 애써 변명 만들어서 지는 안밟히고 조용히
사건을 잠재울만한 말도안되는 미친소리를 나불댄거죠,
OO이랑은 인사 잘 하면서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할 거 다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자년은 같이 있어줄 친구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 또 과자로 애들 꼬시면서 이쪽 붙었다 저쪽
붙었다 이지랄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제가 잘 알던 친하게 지내던 애들 사이에서 이간질 해서 또 깨드려먹었더라구요 미친 ㅋㅋㅋ 그렇게 친구 뻇쳐먹으니까 맛잇니, 언제까지 갈 것 같은데
이제 고등학생인데 내신이 낮아서 아무데도 못가고 담임선생님이랑 애먹고 있어요
그 성격으로 얼마나 사회에서 큰 일 하는지 내가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