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3번째코드...유희열

이츠카201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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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3번째코드...유희열'꿈꾸는 도시를 그려봅니다..'로 시작했던 FM음악도시.... 내 20대의 코드를 대변하는 듯 하다... 유희열에 대해 생각나는 점.. 그가 'To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유희열' 그의 이름을 익숙하게 만들어 준건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유희열의 'FM음악도시였다' 유희열.이사람 참 편해서 좋았다. 자정 익숙한 시그널 음악이 깔리면서 조근조근 스며드는 오프닝멘트 '여기는 FM음악도시,유희열입니다.'부터 그의 클로징멘트 '행복하세요'까지...참 편했다 유희열. 이사람설득력있고 솔직해서 좋았다. 그는 가끔 방송중에 과거의 편린을 꺼내어 이야기하곤 했었다. 보통 남들은 숨기고 싶어할 슬픈 추억을 유희열 그는,자신만이 뿜어낼수 있는 고도의 카타르시스를 곁들여 내며 풀어내 청취자들의 마음을 스르륵~열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 이사람... 빈곤했던 내 20대에 위로가 되어주어서 좋았다.... 'Toy'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다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 우리가 그를 좋아하는지.... 익숙한 감정에 다가가기에 너무나도 익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