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니 장난감이었냐

ehdjs10042012.01.15
조회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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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나면 걘 저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깨닫고 정신차리겠지요. 제 말을 듣질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거라고 하면 잘못된거라고 알게되겠지요.

단지 장난으로 추천 얻어보려고

이딴짓 하는거 아닙니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좀 올려주세요.

전 이제 18살인 인문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공부를 한창 해야할 나이지만

공부고 뭐고 눈에 들어오는 건 얘밖에 없더라고요..

얘한테 쓴 돈도 많고 얘한테 쓴 시간이 너무 많아서

전교 70등이던 등수가 206등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말 마니 조아했습니다. 한달 용돈이 2만원인데

그렇게 충분한 돈도 아니고 내가 쓰기에도 부족한 돈이였을지도 모르지만

돈만 생기면 여자친구한테 뭐해주지 이생각하고

난 한푼이라도 아껴서 여자친구 위해서 돈 써야지!!!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배고파도 매점가서 뭐사먹지도 않고 피씨방도 가지않고

돈 아껴서 썼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는 한달 용돈이 5만원이었는데도 저한테 돈을

쓰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았고 저와 똑같이 이런 경험을 해봤을까요...?

아직도 조아하고 있는 것 같구요.. 얘가 첫사랑인 것 같네요.

얘 말고도 다른 여자랑 사겨봤지만 이렇게 조아한것도 처음이고

얘랑 사귈때는 생각 자체가 달랐던 것같습니다.

아직 미성년자라 생각하는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성숙한 정신상태로 얘를 만난것 같네요..

학생이고 그래서 재미로 연애할 수도 있지만

저한텐 한낱 소꿉놀이가 아닌 불장난도 아닌

정말 진심이었습니다. 160일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두달 가량 됬습니다.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연락은 했습니다.

이제 얘를 어떻게 사귀게 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왜 헤어졌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작년 5월쯤에 수학학원을 옮겼고 지금 이 학원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게되었습니다.

학원을 며칠 다니다가 좀 지나서 저에게 번호를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을 하게 되다가 보름정도 있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얘랑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에 얘가 먼저 번호를 물어보더라고요..

여자친구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다른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이런 성격입니다. 남자들은 그렇지 않나요? 여자가 관심 가져주면 '아 날 조아하는구나'

이런착각에 빠져드는거... 걔는 저한테 그냥 번호 물어본 걸 수도 있는데 저는 착각을

했나봐요... 그치만 어느정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으니가 계속 저랑 연락도 하고

저 좋은티를 내고 그랬던거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이랑도 친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서스럼없이 대화하고

그래요. 남자들한테 관심 받는거 조아하고...남자 좀 밝히는 듯 싶네요.

학원 반에서도 여자친구 혼자 여자고 저 포함해서 4명이 남자에요.

그치만 전 그게 싫었고 좀 불편했습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서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들이랑 어울리고

연락도 자주 하고 다른남자들한테도 말투 귀엽게 하고 그런다면

좋을 남자가 어디있습니까...;;

저랑 처음에는 안그러던것 같더니 사귀면 사귈수록 딴남자들이랑

연락도 자주 하고 그러는거 같아서 아예 하지 말란것도 아니고 좀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제 앞에서도 딴남자랑 카톡하고 그래서 화났지만 어느정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고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을 해도 별로 소용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지 성격이라고 하루아침에 고치는게 힘들다고 이런 핑계를 대면서

나아지는게 없더라고요... 어장관리 하는 것도 아니고.

네이트온으로 딴남자랑 쪽지를 꽤 한 거 같아서 그거 보고나서 정말 화나서

길가다가 그냥 집으로 들어가버리고 한 10분정도 연락 안했더니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달래주다가 보고싶다 해서 바로 여자친구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이것말고도 여자친구는 헤어지잔말 자주 했습니다.

싸우게 되는것도 여자 친구 때매 그런것 같은데 화만 내면 지 말 들어주지 않으면

헤어지잔 말 자주 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고요... 정말 별거 아닌거 가지고

헤어지잔 말 하고 지 남자문제때문에 그리고 지때매 싸우게 되서 상황 안조아지면

헤어지자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말 듣는 난 어떨지 생각해주지 않았나...

여자친구는 저보다 친구들과 더 잘 어울려 다녔습니다. 저보다 친구들한테 더

잘해주는 거 같더라고요. 최소한 친구들이랑은 싸우지 않았을거 아니에요. 저랑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많이도 싸우고 말투도 참 딱딱하게 하고 그랬는데.

참 씁쓸했습니다... 전 여자친구 때매 친구들과의 약속도

깨고 여자친구 만나러 다니고 그랬으니까요...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친구관리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여자친구는 친구들과 어딜 가면 저한테 연락도 잘 안했고요..

어딜 누구랑 왜 뭐하러 가는지 저한테 말도 제대로 안해준 적 많습니다. 이런건

얘기해주는게 예의아닌가요? 여자친구는 어디서 뭘 하나 물어보는 제가 집착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집착인가요... 말도 제대로 안해주면 걱정되고 뭐하나

궁금한건 당연한거자나요. 상대방이 믿을 수 있게 어디서 뭘 한다고

먼저 말해주는게 먼저 의심살 행동을 하지 않는게 상대방을 위한 예의 아닌가요?

여자친구는 자기가 뭘 하는지 저에게 말해주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지낼때가 많았습니다.

무슨 나혼자 사귀는 것도 아니고...

저는 많은 면에서 여자친구와 공유하고 싶은게 참 많았는데...

한번도 아니고 저한테 거짓말하고 친구들이랑 영화도 보러 가고 그래서

여자친구 믿는게 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믿었습니다.

사귀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한거라는걸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근데 저희 둘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랬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짓까지 하게 됬습니다. 대박인건 한달도 안.되.서.

저랑 여자친구는 사귀기 전부터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귀고 나서 알게 된거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기 전에

제가 아는 2명이랑도 사겼고 걔네들한테도 입술을 줬더라고요.

제가 처음이 아니라는게 속상하고 화도 나고 그랬지만

여자친구도 저에게 미안해 하더라고요. 그냥 전남친보다 여자친구에게

더 잘해주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귈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이제 와서 잘 생각해 보면 어찌보면 여자친구는 쉽게 쉽게 준건지도

모르겠네요. 중학생때 벌써 남자 2명이랑 키스를 했다니... 그리고 저랑

한달도 안되서 그짓까지 했다는게... 저한테도 물론 문제 있겠죠.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했다면 아껴주고 그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여러번 했으니까 미안하네요...

그치만 전 그짓까지 하고 나서 정말 이 여자 책임져야 겠다는 생각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그러겠지만 여자친구랑 결혼 얘기도 처음으로 하고

나중에는 뭐할까 나중에는 꼭 이렇게 하자 약속하고 서로 다짐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냥 형식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전 진심이었는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지 말던가...

많은 남자들이 그짓까지 하고 나면 이 여자가 내 여자가 됬다는 확신으로

여자친구한테 잘해주지 않고 그러다보면 질리게 되고 더한 경우는 바람피고

헤어지자고 그런다는데 전 여자친구랑 그짓까지 하고 나서 더 잘해줬습니다.

내가 얘랑 단지 성욕구 채우려 만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게 하도록

정말 잘해줬습니다. 여자친구가 제 소개를 다른 사람들에게 할때

정말 좋은 남자친구 뒀구나하고 사람들이 부러워 할 수 있게 좋은 남자친구가

되주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단지 몇 분 보려고 몇시간을 기다린적 많구요 맨날 보고 싶었으니까요.

여자친구가 제가 몇시간동안 기다렸다는 것을 알면 부담스러워할까봐

일부러 방금 온척 하고 그랬습니다.

야자 도망가고 여자친구가 다니는 학원 앞에서 추운데도 몇시간을 기다린적

많구여 여자친구가 혹시 추울까봐 뜨거운 커피라도 사서

여자친구 손에 쥐어주고 그랬습니다...

백일때도 여자친구는 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지만

전 이벤트도 해주고 진짜 고심해서

힘들게 산 반지(근데 여자친구는 제가 선물로 준 반지가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지 잘 끼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나같으면 남자친구가 생각해서 사줬으면 500원짜리 문방구에서

파는 싸구려 반지라도 맨날 끼고 다녔을텐데요...) 도 선물로 줬습니다.

여자친구가 해달라는 데로 거의 다 해준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마니 조아했으니까요.

이런말 하기 좀 부끄럽지만 내가 사는 이유를 알려준게 얘 였다고 해야 하나요?

매일 하루 반복되는 재미없고 정말 따분한 일상에

저한테 참 활력소가 되준것 같고

힘들어도 여자친구 때매 힘내면서 살았습니다. 전 이렇게 마니 조아했는데

아니 사랑했는데 여자친구는 절 마니 조아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던 것 같네요...

진지하게 얘기를 할때도 그냥 장난으로 넘어갈 때가 많았구요.

정말 좋아하면 밀당 이런것도 하지 말라고 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지 않았더니 주도권이 여자친구한테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그래도 그렇지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저한테 잘해준게 별로 없습니다...

연애 초반 30일정도까지는 잘해주고 그런것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뭐하나 해주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이 말투 하나만 바뀌어도 정말 슬픈데...

한번 크게 싸우고 나서 여자친구가 제가 시러졌다고 그만하자고 제 번호를

수신거부 했을 때도 바로 다음날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진짜 자존심 다버리고 추한짓도 하고 겨우 잡았었습니다.

자존심은 진짜 방해만 될거 같아서 일찍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날 이후로 여자친구가 달라졌더라고요. 귀찮다는 말도 자주하고

예전처럼 대하기가 힘들다는 말도 하고...귀찮다는 말은 정말...

이젠 내가 귀찮다는 뜻이자나... 정말 힘들었습니다.

막아프기도 했고 이런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줬더니

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그 이후로 잘 지냈습니다.

근데 전 이해가 잘 가질 않네요...

그짓까지 해놓고 헤어지잔 말이 이렇게 쉽게 여자친구는 나왔는지...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해줬어야 했는지...

여자친구 생일이랑 제 생일이랑 일주일 차이가 나는데요

여자친구 생일 챙겨주고 여자친구도 제 생일 챙겨주고...

그 때가 그 동안의 생일중에 제일 행복했던 생일이었습니다.

정말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백일 때 여자친구가 아무것도 안해줘서

섭섭하긴 했지만 내색 하나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백일 챙기기 싫다고 저보고도 챙기지 말라고 해서

'아 싫다 난 챙길꺼다 넌 안챙겨줘도 된다' 하고 챙겨줬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여자친구가 제 생일을 챙겨줬을 땐 정말 좋더라고요...

전 특별한 날 말고도 여자친구한테 편지도 자주 써주고

혹시 학교 끝나고 배고플까봐 먹을꺼라도 사서 여자친구

기다리고 이랬던 적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편지를 써달래야 써주고

절 5분도 못 기다리고 그냥 갔던 적도 있습니다...

전 자존심이 좀 쎈 편입니다.

그치만 전 여자친구 위해서 자존심 다 버렸는데도 여자친구는 정작...

뭐하나 저처럼 노력한게 없었던 것 같네요.

제가 여자친구에게 했던 것들이 대가를 바라고 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치만 계속 받기만 하고 뭐하나 해주는게 없던

여자친구에게 섭섭했습니다. 조아하면 잘해주지...

제가 계속 퍼주는 입장이니까 힘들더라고요...

하튼간 별탈 없이 지내다가 한달 정도 지나고 빼배로데이가 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저한테 빼빼로 챙겨주는 걸 시러하는 눈치였습니다.

무슨 백일이랑 생일이랑 온갖 기념일을 다 챙겨야 되냐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조아하는 사람에게는 잘해주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가 좀 힘들고 고생해도 상대방이 조아한다면 그렇게 해주는게 진짜 사랑 아닌가요...

여자친구는 홈플러스에서 박스에 담긴 빼빼로를 제게 사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 빼배로 23개를 사서 하트 모양을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이렇게 주면 제 정성이라도 담겼으니까요.

근데...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날. 빼배로데이로부터 5일 뒤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딴 남자가 생겼다면서... 그 딴남자는 절 만나기 전에 사겼었던 전남친이었고

그새끼한테 연락이 오고나서 하루만에 그새끼한테 넘어갔더라고요.

그새끼한테 연락이 왔을 때 여자친구는 저랑 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걔랑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자기 한번만 믿어달라고 해서

믿고 넘겼습니다. 근데 바로 다음날 이렇게 되었네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해왔던 노력들보다 그새끼의 좋아한다는 이 말 한마디가 여자친구는

더 좋았나봐요.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전 몸이 마른 편인데 이 몸에서 4kg이나 빠졌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진짜 눈물로

지새운 밤이 많았으니까요.

여태까지 내가 해왔던 것들은 뭐가 되는지... 그새끼가 나보다 뭐가 더 잘났길래?

아... 키? 그새끼가 키는 크네요. 180이 넘으니까요. 그새끼에 비해 전 키가 작습니다.

여자친구랑 키가 똑같으니까요. 근데 여자친구가 저랑 사귀면서 제 키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 여자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내가 좀 더 키가 컸더라면

내가 좀 더 멋있는 사람이었으면... 전 잘생긴 것도 아니고 키가 큰 것도 아닙니다.

그치만 저 스스로 모자란다고는 생각 해본적 없고 다른 남자랑 비교해봤을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얘 정말 아껴줄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전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여자친구는 제 노력이 보이지 않았던 걸까요

여자친구는 걔랑 헤어지고 사귀고 몇번 그랬더군요.

그니까 걔랑 헤어지고 나서도 걜 잊지 못한거고

저랑 사귀면서도 걔한테 마음이 있었겠죠...

그새끼 진짜 쓰레기 같은 새끼인데 2년이 지났어도 좋아한거 보면

여자친구는 결국 외모 밝히는 애인가요... 그 고작 키 하나 때문에?

여자친구한테 전 장난이었던건가요...

아무리 학생때 연애를 한다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무슨 사랑이 장난도 아니고.

그새끼는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고 다니는 카사 기질이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새끼들 정말 싫어합니다.

그치만 그새끼는 저랑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고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친구 여자 건드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친구 배신하는 새끼가

제일 나쁜 새끼라고 했더니 그새끼가 언제부터 우리가 친구였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그새끼가 저보다 키가 크니까 그거 하나 믿고 무시하고 그랬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 진짜 주먹이라도 날리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싫어할까봐 다 참고

좋게좋게 얘기했습니다. 근데 침이나 짝짝 뱉고 무릎꿇고 미안하다 해도 모자랄 판에

쎈척 다하면서 미안하다고 참 띠껍게 말하더라고요.

미안하단 사람의 태도가 영 아니었습니다.

그새끼가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그새끼한테

내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그랬다네요.;; 참나... 어이없네

그렇게 그새끼가 좋았나.

이딴 쓰레기 같은 새끼랑 상종하기 싫고 나도 똑같은 놈 될까봐 그냥 넘겼는데

내 여자 뺏어갔는데 눈에 뵈는게 어디있나요... 그리고 내 여자 뺏어갔으면 좀 잘해주던가

잘해주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더 대박인건 나랑 여자친구랑 그짓 했다는 걸 아무렇지 않게

지 불리하니까 친구들한테 얘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만나자마자

엄청 때렸습니다. 친구들이 다행히 말렸습니다. 안말렸으면 반 죽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이없는건 그새끼가 저한테 맞고나서 이틀 후에 여자친구랑 깼더라고요

아 진짜 엄청 화나서 다시 까려고 했지만 참았습니다. 여자친구가 걔한테 차이고 울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제가 그새끼 까고나서 여자친구가 한 말도 충격이었습니다.

내 남자니까 건들지 말라고.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참... 그새끼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닌거죠...

나한테는 눈 깜짝 안하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그새끼한테 차이니까 힘들어 하고

걔 다시 잡으려 했다가 안되니까 포기하더라고요. 난 잡은적도 없으면서...

아 진짜 그딴 쓰레기 같은 새끼랑 저랑 엄청 비교되네요 ㅋ

여자친구가 저한테 개념없이 굴고 나쁘게 대했다는 거 알지만

얘가 없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저랑 사귀자고 했습니다.

성격고치고 개념챙겨서 다시 나랑 사겨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맘정리하고 그새끼잊고 나 조아하는 맘

만들어서 개념 챙기고 오겠다고 나한테 다시 오면 다신 안그러겠다고 약속도 하고

시간을 달라고 해서 시간주고 좀 지나서 저한테 다시 왔는데요...

그날 여자친구네 집에 가서 키스도 하고 서로 맘 확인도 하고 이제야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애정표현도 하고...

근데 하... 바로 그 다음날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친구로써 조아하는것 같다고...

친구로서 조아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바로 잘해줄 수는 없을

거 같고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자친구가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한테 나한테 다시 올때는

좀 잘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못해준 것도 아닌데.

그럼 여자친구는 제가 잘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단 거가 되나요...

정말 어이도 없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화 많이 내고 욕도 한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는데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는 것 같고

뭐 하나 달라지는게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한테 계속 화내고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하고 이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더라고요. 용서해주려고 해도 용서가 잘 안됬습니다.

성격 고치고 개념 챙긴다는데 믿기 힘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믿어주지 않는다고 투덜되더라고요.

개념 챙기고 성격 고칠테니까 나중에 사귀자고 하더라고요.

4년 뒤에 다시 사귀자는데 말이 안되자나요...

그래서 화내다가 계속 화만 낼거 같아서 일주일 동안 연락도 안하고

봐도 아는척 안했는데요 일주일만에 다시 만나서 얘기하다가 서로 언성 높이면서

싸우게 되니까 이젠 제가 싫다고 하네요... 저보고 성격 고치고 개념 챙길테니

기다리라고 할땐 언제고 일주일 지나니까 시러졌다합니다.

여자친구 입에서 제가 싫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눈앞이 깜깜해지더라고요.

화를 내면 정신 차리겠지 해서 계속 화내고 그런건데 뭐 하나 되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잘해주면 될까 싶어 잘해주려 해도 부담스럽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걔 부담스럽게 하지 않도록 집 앞에 찾아가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고

걔 싫어하는짓 하지 않았는데 참... 여자친구는 이런게 집착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여태까지 해왔던것들이 아무렇지 않다는걸

내 스스로 인정하는게 되는거니까 그런거지 집착이 뭔지나 알까요...

무슨 내가 스토커도 아니고. 집착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만 더 추한꼴 되니까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힘들기도 하고 화도 나요. 한순간에 이럴수 있는지.

나한테 몸까지 줘놓고 나한테 이럴수 있는지 후폭풍을 모르는지...

나랑 사겼던 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저한테 참 잔인한게 대하더라고요.

나 좀 잊으라고. 근데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는데

계속 화만 내는 제가 여자친구는 시러졌을수도 있겠죠...

그치만 여자친구가 하는말을 들어보면

앞뒤가 하나도 안맞고 맨날 말이 바뀌고 제가 화내면 지도 적반하장으로 화내는데

제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사귈때는 그래도 다 참았지만 못참겠더라고요.

제가 화낼만도 한데 여자친구는 제가 화낸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냥 가버리고 연락하는 것도 씹고

통화하다가도 그냥 끊어버리고 그러더라고요.

저한테 여태 어떻게 했는데 어쩜 이럴수가 있는지...

개념챙기고 저한테 잘해준다고 여자친구가 지 입으로 그랬는데

잘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그랬는데

이게 개념있게 행동하는 거고 말투도 참 딱딱하고 띠꺼운데 이게 잘하는 겁니까?

지 화나니까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지 할 얘기 다하고 화낼꺼 다 내면서

제가 자꾸 화낸다고 투덜되더라고요. 개념챙긴다면서 전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학원이고 같은 반인데 걔 하는거 보면 참...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선생님도 저랑 얘랑 사귄거 아시게 되셔서 전 선생님께 안사귄다고 거짓말 했던거

때문에 죄송하고 학원에서 어깨도 못피고 다니는데

그런데 여자친구는 얼굴에 철판이라도 깔았는지 제 앞에서 지 할꺼 다 하고

웃을꺼 다 웃고 뻔뻔하게 굴었습니다.

선생님이 사귄거 아셨으니까 같이 얘기 해야 할 거 같아서

얘기하자니까 지 자존심 때문이었는지 그리고 학원에서 걔가 쌓아온

이미지 때문이었는지 말 하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쪼잔하게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요...나대지말라고...

이게 저한테 할말입니까.. 엄청 화났는데 참았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엄마 몰래 저랑 사귀는거였는데 엄마한테 걸렸더라고요.

제가 여자친구한테 편지 많이 써줬는데 그걸 엄마가 보신거죠.

그래서 이제 어떡하냐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연락하는건 다 씹더니 지 필요하니까 연락하고.

웬만하면 다 사실대로 말하라고 했는데다 감추더라고요.

나중에 사귀자고 여자친구가 그랬을 때

이제 엄마한테 거짓말 하는 게 싫다고 그러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한테는 거짓말 많이 해놓고 엄마한테는 거짓말 하는게 싫다고 하는게.

얘랑 160일 넘게사귀면서 데이트 딱 한번 해봤는데요

그것도 단둘이 아닌 더블데이트였습니다...

저랑 데이트 하려면 엄마한테는 거짓말 하고 나와야 되니까 데이트도 제대로 못해봤습니다.

아니 엄마한테 친구랑 놀러 간다고 하고 나오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물론 부모님께 거짓말 하는거 잘못된거 알지만 어차피 나랑 사귀는 것도

부모님 속이면서 사귀는거였으면서...

여자친구는 저랑 데이트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더라고요.

전 진짜 여자친구랑 해보고 싶은게 많았는데 제대로 된 데이트 하나 못했네요.

여자친구는 영화도 보러가고 많이 그랬는데 저랑은 딱 한번밖에 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사귀자는거 결국 절 위해서가 아닌 지 위해서 그러는거면서

지 자존심 때문에 이러는거면서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제가 화낸다고 뭐라 하더라고요.

난 걔 때매 내 자존심 다 버렸는데.

바뀌는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 이렇게 힘든데 걘 아무렇지도 않아하더라고요.

나랑 사귄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나중에 사귀자고 말한 사람 중에 정말 나중에 다시 사귀자는 사람 별로 없는 거 압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다시 사귀자는 여자친구의 말,

개념챙기고 성격고치겠다는 말 정말 믿고 싶었어요.

계속 말이 바뀌고 거짓말이 꼬리를 물며 계속 이어지는 여자친구를 믿기가 힘들더군요.

그치만 계속 믿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랑 얘기할수록 화만 계속 더 났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화내는 저도 참 불편하고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여자친구가 참... 저를 피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랑 얘기를 하려 하지 않더라고요. 계속 집으로 들어가려 하고...

근데 진짜 할말은 해야 할거 같고 이러는 여자친구가 이해가 안갔기 때문에

계속 붙잡고 얘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러는 제가 싫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여자친구한테 잘해줬음 잘해줬지 시러하게 될 만한 짓은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 시른게 아니라고 나중에 사귀자고 할때는 언제고 한순간에 사람이 바뀌는지...

나에 대한 정도 없는건가...

여자친구가 맘정리하고 얘기해주겠다고 연락 해도 안받을꺼라 해서

저도 연락하지 말고 봐도 아는척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락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전 이제 다른 여자 만나기가 좀 두렵고 껄끄럽습니다...

여자가 좀 무서워진 거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후유증만 안겨줬네요.

이렇게 잘해줬는데도 이꼴 났으니...

지금 당장 사귀는 것도 저한테는 무리입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정말 바껴서 저한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정말 조아하는 여자이니까

이렇게 잃기 싫네요... 첫사랑을 꼭 지키고 싶고 그짓까지 했는데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전 여자친구랑 이제 그짓 못하니까 아쉬워서 이러는게

성욕 못채우니까 이러는게 전혀 아닙니다. 전 그런 쓰레기 같은 놈이 아닙니다.

단지 여자친구를 너무 조아하니까... 이 이유밖에 없습니다.

제 친구들이 제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거 보고 좀 잊으라는데 이쁜것도 아니라는데

왜그러냐고 잊으라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한텐 여자친구가 이뻐보이네요...

장난으로라도 여자친구 못생겼다는 말 하지말라고 친구들한테 화도 내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한게 맞긴 맞네요.

여자친구가 정신 차리고 개념 챙기고 절 다시 조아해줄수 있을까요?

제가 여자친구를 잊는다는건 정말 못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글 올려봤습니다. 별짓 다하네요...;;

이렇게 길게 쓰다니... 정말 사랑한게 맞나봅니다.

저에게 도움되는 말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어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거 같습니다.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추천 해주세요.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