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편의점에서 처음 만난 사이 16

한뇽뇽2012.01.16
조회8,177

으헤 안녕하세요 ㅎㅎㅎ 뇽뇽이가 드디어 돌아왔네요파안 

 

원래 그저께까지 쓰기로 했는데 제가 어디를 가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었어요

 

핸드폰으로 쓰려고 했는데 글이 안써져서통곡통곡

 

차라리 이렇게 쓸거면 안쓰는게 ..

 

 

 

 

 

 

 

 

 

 

 

 

 

 

 

통곡

통곡

통곡

 

 

 

 

 

 

 

 

 

 

 

는 훼이크고 여러분이 싫어해도 전 쓸려고요ㅎㅎㅎ 계속 봐주세요 아잉부끄

 

지금까지는 알바하느라 시간이 잘안나고 써야되는데 써야되는데 하다가 여기까지..방긋

 

절 용서하세요 바로 고고씽씽

 

 

 

 

 

 

 

 

 

 

 

 

 

 

 

음슴체도 고고씽씽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다 쓰려면 너무 길어지니까 나눠서 하나씩 하나씩 쓰도록 하겠음ㅎㅎ

 

그니까 나는 방학이 시작한 뒤 얼마안되서 어느 모 음식점에서 알바를 시작했음 서빙이나 청소 같은겈

 

일주일까지는 쪼금 할만했는데 일주일 지나고 나니까 몸도 뻐근하고 다크써클도 쪼금씩 쪼금씩 생기는 것

 

같았음당황ㅋㅋㅋ 그래도 일은 해야되고 손님들은 계속 오고 점심시간엔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음통곡

 

 

 

 

 

 

 

 

 

 

나는 10시부터 4시까지 7시간동안만 하는데 어쩌다 저녁타임에 손님 많으면 가서 더 하는 알바생이었음ㅋ

 

아무튼 알바시작한지 한 10일짼가 11일짼가 너무 가기 귀찮은거임ㅋㅋㅋ

 

형아한테 가기싫다고 찡찡거렸더니 빨리 일이나 하러가라고...찌릿

 

결국.. 갔음.. 가고 4시 다 되서 하고 집에 왔는데 그날은 저녁에 사람이 많았나봄

 

집에서 티비보고있는데 손님많으니까 나오라는 알바하는 누나의 전화에 또 갔음 슬픔 힘든데..

 

 

 

 

 

 

 

 

 

 

 

 

갔더니 역시 음식점은 만원이었음 바로 앞치마입고 서빙하고있는데 또 손님이 들어오는거임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형아랑 형아 친구들음흉ㅋㅋㅋㅎㅋ(우리사귀는 거 아는 형아 친구들이었음)

 

보고 놀라서 잉 뭐지.. 이러고있었는데 형이 여기 주문 안받아요?라는 말에 정신차리고 주문받으러갔음

 

내가 형아!ㅋㅋㅋ왜왔어!!설마 나보고 싶어서?하니까 정색타면서 밥먹으러왔는데? 오해하지마라

 

이래서 삐진듯한 표정 지으니까 맞은편에 있던 형아 친구가 귓속말로 사실 김공공 저자식이 일부러 여기

 

오자고 떼써서온거야ㅋㅋㅋ하는거임ㅎㅎㅎ부끄부끄부끄

 

 

 

 

 

 

 

 

 

 

 

 

 

뭔가 뿌듯해서 형아 쳐다보니까 왜 나 진짜 너 보러 온거 아니거든 이럼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귀여워죽겠네 하고 볼꼬집어줬음ㅎㅎㅎ만족 

 

형아네주문받고 또 새로오는 손님들 주문받고 서빙하고있는데 뒤통수가 따가운거임ㅋㅋㅋ

 

그니까 뭔가 나를 쳐다보고있는듯한 시선이 느껴지는거임 그래서 내가 형아 쳐다보니까 형이 놀라서 바로

 

딴짓하고ㅋㅋ 한 세네번을 그런것같음ㅋㅎㅎㅎ더위

 

 

 

 

 

 

 

 

 

 

 

 

조금있다 형아네 음식 나와서 다른 같이 알바하는 형이 주려고 가져갔는데 다시 가지고 오더니 나한테

 

주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 나한테줘? 이러니까 공룡닮은 사람이 니가 가져와야한다던데ㅋㅋㅋㅋ

 

이래서 결국 내가 다시 가지고갔음ㅋㅋ 그런데 남들눈에도 공공이형이 공룡으로 보이긴 하나봄ㅋㅋ

 

ㅋㅋ아무튼 가지고 가니까 형이 나는 너한테 가져오라는 말따위는 하지 않았다라는 표정을 하고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는거임ㅋ 그래서 내가 형보면서 손님은 서빙하는 사람도 가리시나봐요? 하고 상

 

큼?ㅋㅋㅋㅋ한 미소를 날려주니까 내가 언제 그랬냐며 격하게 부정했음ㅋㅋ난또왜그모습이귀여운 지만족

 

 

 

 

 

 

 

 

 

 

 

 

 

 

ㅎㅎ그러다 콜라랑 사이다 시켜서 갖다줬음 조금있으니까 손님들 많이 없어서 가게 안 쪽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으니까 또 아까 그형이 오더니 나한테 콜라 2병을 건내는거임 나한테 이걸 왜줘? 이러니까

 

또 공룡닮은 사람이 너 갖다주래 이럼ㅋㅋㅋㅋ그래서 내가 형아 테이블있는대로 나갔는데 형이 이쪽 쳐다

 

보고있다가 나보니까 또 깜짝 놀라서 헛기침하다 밥먹고 그랬음ㅎㅎㅎ방긋

 

형아네가 밥을 다먹어서 이제 나가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형한테 잘가 이따 문자해 ㅎㅎ 이러니까

 

콜라 먹고 일이나 열심히해 꼬맹아 하고 머리쓰담쓰담해주고 갔음ㅎㅎㅎㅎㅎㅎㅎ음흉

 

 

 

 

 

 

 

 

 

 

 

 

 

 

 

형아네들 가고 같이 알바하는 순대누나(순대를 무척 좋아하니깤ㅋ)가 나한테 와서 누구야?이래서 아주

 

아주 친한 형이요 이랬음 그런데 누나가 좀 생긴것같은데 자기소개좀시켜달라는거임!!내껀데 쳇..

 

그래서 저형 완전 귀엽고 이쁜 애인있어요 했음 ㅎㅎ한편 뭔가 씁쓸하면서도 우리형아 인기도 많네ㅎㅎ

 

그랬음더위

 

 

 

 

 

 

 

 

 

 

 

 

 

한9시 반 되니까 사장님이 이만 퇴근하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콜라 한병을 쥐어주셨음ㅋㅋ

 

또 콜라에 기분 좋아진 나는 막 깡총깡총뛰면서 가게 나오는데 별로 안떨어진 곳에서 형이 부르는거임ㅋ

 

놀래서 내가 멍때리니까 형아가 와서 일열심히 했냐하면서 완전 세게 앉아줬음ㅎㅎㅎㅎ

 

내가 왜 여기 있냐고 하니까 가던길이었다고 말을 얼버무렸음ㅋㅋㅋ파안

 

 

 

 

 

 

 

 

 

 

 

그렇게 같이 우리집가는데 가는길에 형아랑 손도잡고 아무튼 좋았음ㅎㅎ

 

오랜만에 형아가 집에 데려다주니까ㅋ부끄

 

이제 거의 집주변이었는데 형이 이제 나간다 하는거임 그래서 어떻게 가게?하니까 미묘누나가 태우러

 

온다고했음ㅋㅋㅋ 며칠전에 미묘누나가 운전면허증을 땄는데 계속 형보고 차 태워다준다고 타라곸ㅋㅋ

 

형은 그 불안한 차를 타고싶지않다며 얼마나 피했는데 나때문에 결국 타게됐다고 한숨을 쉬었음메롱

 

 

 

 

 

 

 

 

 

 

 

 

ㅋㅋ그래서 왜 내탓이야! 이러니까 너 일끝날때까지 기다렸으니까 그렇지 .. 이러는거임ㅎ..ㅎ

 

뭔가 감동이였음ㅋㅋ아까 처음 만나서 내가 왜 여기있냐고 하니까 그냥 지나가던 길이었다고 했으

 

면서ㅋㅋㅋㅋ으잌ㅋ귀여운형앜ㅋㅋ 그래서 내가 볼에다 뽀뽀해줬음ㅎㅎ

 

그니까 형이 감질나다며 뽀뽀를 찐하게 해댔음부끄 집주변이니까 작작하라하는 내말에 겨우 뽀뽀를 멈춘

 

형아가 날 껴안았음ㅎㅋ

 

 

 

 

 

 

 

 

 

 

뇽뇽아

 

 

ㅎㅎㅎㅎㅎ왜 형아

 

 

..

 

 

 

 

 

 

 

말을 뜸들이는거임 나는 이런걸 싫어하므로 빨리 말하라고 해도 계속 머뭇머뭇거리다가

 

고..고맙다 나이제 갈게 하곤 혼자 뛰어갔음ㅋㅋㅋㅋ고마워가 그렇게도 말하기 어려웠냨ㅋㅋㅋㅋ파안

 

멀어져가는 형아의 뒷모습을 보면서 역시 기럭지가 되면 뒷모습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우리 형아 최고 ♥

 

 

 

 

 

 

 

 

 

 

 

 

 

 

 

 

 

 

내가 이일이 있고 다음날 내가  저녁타임에 하는지 안하는지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음

 

그니까 형아가 그냥 내감이었짘ㅋ 사랑하면 다 알수있단다 뇽뇽어린아ㅋㅋ이래서

 

ㅋㅋㅋ헐진짜?뻥안치고?ㅋㅋㅋ그러니까 형이 그럼 당연하지 바보야 해서 오늘 내가 입은 팬티색깔을

 

물어봤음ㅋㅋ그러니까 형이 골똘히 생각하다가 검은색! 이러는거임 ㅋㅋ그런데 진짜 검은색이었음ㅋㅋ

 

우와 신기해ㅋㅋㅋ하다가 형한테 형..설마 내방에 몰래 카메라 설치한거 아니야?ㅋㅋㅋ이런얘기로 가다

 

가 결론은 형아가 변태라는 결론이 났음ㅋㅋㅋㅋ한동안 형을 변태공공이라고 불렀음짱짱형아 미안

 

 

 

 

 

 

 

 

 

 

 

 

 

 

 

오늘 얘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