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놓치기 싫어서 오늘 붙잡으러 갑니다..

봉봉2012.01.16
조회7,611

안녕하세요. 저는 약 3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중간에 권태기가 와서 2달 헤어져있다가 만나지 2~3달 되었습니다. 잘 사귀고 있었는데. 저의 잘못으로 어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헤어지자 말했죠. 저 정말 많이 잘못한거 압니다. 친구들한테 욕먹었어요, 왜그랬냐며..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철도 없었고 생각도 없었고 그런말 하는게 아니였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제가 연락했더니 그만하자네요.자기가 자신이없대요. 서로에게 못보일거 보이고 힘들게 하지말고 여기서 그만하자네요,,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제 잘못으로 헤어져서 오늘 잡으러 갑니다.

이렇게 찾아가면 질려할까봐 겁도 나는데.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안타깝고 사랑하니까요

그사람이 저한테 마음이 남아있다면 받아줬음 좋겠는데. 오늘 만나서 마지막으로 잡을꺼예요.. 제 진심이 그사람 한테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사람이 나와 줄까요... 저한테 용기를 주세요.

 

오빠.. 판 안보니깐 이글 못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말할께.

오늘 찾아갈꺼니깐, 나와줘 기다릴께. 오빠가 그랬잖아 이번 일로 변할 수 있겠냐고. 틀어지기는 쉬어도 돌리긴 힘들꺼라고.... 내가 잘할께. 그동안 철없게 군거.... 다 고칠께. 내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고있어.

후회하고 있어. 돌리긴 힘들겠지. 하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잖아, 힘든거잖아. 나에 대해 마음이 남아있다면 천천히 내마음 받아줘.. 내가 이래서 오빠가 질려할수도 있겠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후회할것 같아서. 오빠를 그만큼 사랑했었기때문에 오빠가 질려할걸 알면서도 잡는 내마음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는데. 하찮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별을 겪고 있는 여러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