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릴까 말까했는데 궁금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그냥 올려요~ 토요일날 언니랑 형부랑 오셨었어요. 엄마가 음식 바리바리 해서 형부랑 다같이 식사 식사하다가 엄마가 술 한잔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형부한테 술 드리면서 언니가 속썩이는거 없냐고 하시면서 잘 살라고 그런 말씀부터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형부한테 친정 좀 자주 오라고.. 애 밥먹는거 못봣냐고 친정 음식 좀 먹이고 싶다고 하시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갈꺼면 혼자가게 하지말라고도 하시면서.. 형부가 죄송하다고 하면서 어머니가 전화 오셔서 손주보고싶다고 자주 하신다구.. 자기 일 끝나고 내려가겠다하시면 그 때까지 언제 기다리냐고 하시면서 며느리만 보내라고 하셨다더라구요; 며늘애기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언니는 그런 얘기 처음 듣나봐요 술 먹고 약간 흥분;해서 어머니가 맨날 나 밥상 차리라고만 하시는데 그게 나 보고싶으신거냐고 막 우시는데ㅠㅠ... 저도 울고 엄마도 울고ㅠㅠㅠ.. 여자셋이 계속 울었어요 형부가 왜 그런말 듣고도 시댁 가냐고 그건 백프로 엄마 잘못이다 하시면서 혼자 시댁가지말아라. 내가 알아서 자르겠다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언니랑 형부 오시기 전에 형부가 말 안들으면 따지려고 엄마랑 둘이 계획한게 있는데 그거까지 안하고 형부가 딱 잘라서 시댁 안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이번 명절때도 설날만 잠깐 제사드리고 바로 올게요 장모님"하시는데 엄마 폭풍 감동............ 언니도 감동했는지 계속 울더라구요... 제가 조카들을 너무 예뻐해서 설때도 볼 수 있다고 막 좋아했어요 그랬더니 형부가 처제가 이렇게 애기들 이뻐하는데 잘 안보여줘서 미안해;..하시는데 흐어어어 형부 전 일산 잘 갔어요 이랬더니... 그럼 처제는 앞으로도 일산 자주 오라고... 언니 오기 힘드니까 처제가 와... 아예.... 술 좀 더 먹고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울 언니가 형부한테 그런얘기를 등신처럼 한번도 안했대요 시댁가는거 불평도 잘 안하고 그건 그렇다쳐도 사돈께 그런 얘기 들은것도 말 안하고... 또 일산에서 분당가는거는 주말마다 시댁가는데 형부가 주말마다 가끔 일나가시는데 그때만 혼자간거라고 하더라구요 형부가 언니한테 그런 얘기 듣고만 있냐고 바보라고 뭐라하고 저도 언니한테 그런 얘기 듣고만 있냐고 바보라고 뭐라하고 엄마는 그런말 하지말라고 저 때리고... 일단 잘 해결됐습니다 진작 형부 저희 집으로 오시라할걸 할만큼요ㅎㅎ... 톡커님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톡커님들 얘기듣고 울 형부가 정말 등신일까했는데... 잘해결됐어요...ㅠㅠ 감사합니다~!!!!!!!!!!!!!!!!!! 161
후기) 시댁은 원래 일주일에 한번가는거예요 글쓴이입니다.
후기 올릴까 말까했는데
궁금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그냥 올려요~
토요일날 언니랑 형부랑 오셨었어요.
엄마가 음식 바리바리 해서 형부랑 다같이 식사
식사하다가 엄마가 술 한잔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형부한테 술 드리면서
언니가 속썩이는거 없냐고 하시면서 잘 살라고 그런 말씀부터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형부한테 친정 좀 자주 오라고..
애 밥먹는거 못봣냐고 친정 음식 좀 먹이고 싶다고 하시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갈꺼면 혼자가게 하지말라고도 하시면서..
형부가 죄송하다고 하면서
어머니가 전화 오셔서 손주보고싶다고 자주 하신다구..
자기 일 끝나고 내려가겠다하시면 그 때까지 언제 기다리냐고 하시면서
며느리만 보내라고 하셨다더라구요; 며늘애기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언니는 그런 얘기 처음 듣나봐요
술 먹고 약간 흥분;해서 어머니가 맨날 나 밥상 차리라고만 하시는데
그게 나 보고싶으신거냐고 막 우시는데ㅠㅠ...
저도 울고 엄마도 울고ㅠㅠㅠ..
여자셋이 계속 울었어요
형부가 왜 그런말 듣고도 시댁 가냐고
그건 백프로 엄마 잘못이다 하시면서
혼자 시댁가지말아라. 내가 알아서 자르겠다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언니랑 형부 오시기 전에
형부가 말 안들으면 따지려고 엄마랑 둘이 계획한게 있는데
그거까지 안하고 형부가 딱 잘라서 시댁 안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이번 명절때도 설날만 잠깐 제사드리고 바로 올게요 장모님"하시는데
엄마 폭풍 감동............
언니도 감동했는지 계속 울더라구요...
제가 조카들을 너무 예뻐해서 설때도 볼 수 있다고 막 좋아했어요
그랬더니 형부가 처제가 이렇게 애기들 이뻐하는데 잘 안보여줘서 미안해;..하시는데
흐어어어 형부 전 일산 잘 갔어요 이랬더니...
그럼 처제는 앞으로도 일산 자주 오라고... 언니 오기 힘드니까 처제가 와...
아예....
술 좀 더 먹고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울 언니가 형부한테 그런얘기를 등신처럼 한번도 안했대요
시댁가는거 불평도 잘 안하고 그건 그렇다쳐도 사돈께 그런 얘기 들은것도 말 안하고...
또 일산에서 분당가는거는 주말마다 시댁가는데
형부가 주말마다 가끔 일나가시는데 그때만 혼자간거라고 하더라구요
형부가 언니한테 그런 얘기 듣고만 있냐고 바보라고 뭐라하고
저도 언니한테 그런 얘기 듣고만 있냐고 바보라고 뭐라하고
엄마는 그런말 하지말라고 저 때리고...
일단 잘 해결됐습니다
진작 형부 저희 집으로 오시라할걸 할만큼요ㅎㅎ...
톡커님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톡커님들 얘기듣고 울 형부가 정말 등신일까했는데...
잘해결됐어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