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울집 둥둥이들을 소개합니다..^^

둥둥이들2012.01.16
조회754

안녕하세요 ^^

 

현재 반려견 두녀석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하루에 한건 혹은 이틀에 한건 정도 톡으로 올라오는 개판을 보다 보니..

 

저희집 강쥐들 소개를 하고 싶었찌만 용기가 안났는데..

 

이번에 뇨석들 포토달력 만들다 보니 올리고 싶단 욕구가 나서요.. +_+

(고슴도치도 지새끼 이쁘다고 제눈엔 완전 귀요미들입니다..ㅎ)

 

그래서 꼭 써보고싶어 제맘대로 글을 올려보네요..ㅎㅎ

별로 귀엽지 않더라도 악플 반사옵니다~(오타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부탁혀요~ㅎ)

 

(동물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 살포시 눌러주세요~)

 

저도 남친 음슴이므로 음슴체를 쓰도록 해볼까요?ㅋ

 

울집 둥둥이 두뇨석 소개를 하겠씀~

 

둥둥이의 견종으로 말하자면 지랄 3대견 혹은 악마 3대견중 한자리를 떠억~~하니 차지한

 

슈나우져 되겠음.. (그나마 3위? ㅋㅋ)

 

하두 씹고 맛보고 즐기고 활달하다 못해 발광할때도 있으며 자기의견이 뚜렷하고;;

 

호기심천국의 녀석들이라 그렇게 알려진듯함..

 

슈나우져(일명 슈나로 지칭함)에 대한 짧게 소개하고..

 

본격적인 우리 둥둥이들 소개를 하겠음(여기서 둥둥이란 귀엽둥이 재롱둥이 사고둥이 등등을 합친 말임;;)

 

울집 첫째이쁜이.. 이름은 "달이"

 

 

쵸코색 모색의 독특하고 수다스런 아가쒸..;  불쌍한 표정의 달견;

영악하며 애교가 많고 이쁜 외모로 사람을 유혹하지만 울집 최고의 사고둥이;

가끔 사람을 가지고 놀줄 암.. ㅡ-ㅡ;; (간신배 기질 다분; 처음본 사람을 무지 좋아함;;)

 

울집 둘째순둥이 남아 "쵸코"쒸~

 

 

 

외모에서 보이듯이 순둥이 포스 작렬...

몸도 둥글 마음도 둥글~~ 이래도 저래도 둥글둥글..^^

정말 순둥이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함..

바보같이 우직한 면이 있지만 차가운 도시의 남좌포스를 풍김..

가끔 고독도 즐길줄 아는 멋진 수컷..(하지만 너에겐 알이 없지..;;;)

 

 

 

요런 뇨석들과 동거중임

 

먼저 울 달이의 맨 첨 데리고 왔을적의 사진 투척하겠음

 

 

내가 그토록 가정견 슈나를 원했지만.. 그때 입양당시 슈나 분양이 거의 없었고

 

다 서울지역 뿐이었음(나 경남사람임)

 

그래서 샵에서 3개월된 울 달이 분양받음.

 

(슈나라 분양이 잘 안되고 있었음. 보통 작은 말티 요키 아가들만 원한다고함..)

 

색이 특이해서 슈나 믹스인가 의심도했지만 이런모색이 드물지만 있다고함

 

 

 

 

집에 오자마자 피곤해서 골아 떨어지신 어린 달이..

 

>>ㅑ~~ 인형같지 않음?!!!!!!

 

완전..숨쉬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간한 것이 지도 슈나라고 슈나 미용하고 온것도 귀엽고..ㅋㅋ

 

 

뭘 찍어도 화보같은 우리 달이였음..이땐 낮가림도 심하고..

 

얌전한 줄 알았음.. ㅡ-ㅡ..........

 

 

시간이지나 미용하고 난뒤 성격이 점점 본색을 드러내심..;;

 

예민하심과 수다스러운 현상...발동;;

 

우선 씹고 맛보고 즐겨보자는 호기심 발동... ㅡ-ㅡ;;

 

가구 맛도 보시고;; 장판 맛도 보시고... 책도 맛도 보고시고..

 

 

맨아래 책장에 있던 책들 피신시켜 놓으니..

 

화장대 옆 책장에 저렇고 들어가서 아침마다 출근 준비하는 나를 유심히 관찰하심..;;

 

 

 

개춘기의 시작...(폭풍성장)

 

개껌 그리 사줬건만... 개껌보다 리모콘 사랑하심..

 

지 얼굴만한 리모콘을 틈틈히 훔쳐다 씹으시고 리모콘 1개월만에 고이 하직하심..;

 

또 내 화장품 중 비싼 제품들 골라 펌핑 위치를 씹어주시며

 

개춘기 마무리할쯤.. .우리 4개월된 쵸코둥이님 집에 입주하심...

 

 

4차원적 매력의 애교로 배 보이기 신공 작렬..

 

귀엽다 손이 닿기만 하면 발라당... 시절...ㅋ

 

 

잠도 무지무지 많았음.. 보통 수준의 강쥐들 잠자기 내공이 아닌..

 

떡실신 수준!!

 

난 쵸코 데리고 온 다음날 아침에 애가 어디 아픈건가했음..; 깨워도 일어나지 않음..;

 

눈만 뜨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음..;; 안아도 축~~ 늘어지고..

 

놀래서 새벽부터 병원 가야하나 했는데 시간지나더니 아주 천천히 몸을 일으켜 물마시러 감..ㅡ-ㅡ;;

 

그저 잠이 많고 느긋한 성격이었을뿐..;

 

 

평소에 엄청 순둥이나.. 먹는것 앞에선 서열 구분이 없음..

 

지밥 다 먹고 달이 밥 먹겠다고 난리피우고 이제 4개월짜리가 8개월짜리 밥을 탐냄;;

 

그리곤 폭풍성장해주심... ㅡ-ㅡ;;

 

 

이렇게 폭풍성장함... 시간이 갈수록 능구렁이 지능형 순둥이로 변함..;

 

난 마냥 착한 줄 알았음... 곰의 탈을 쓴 여우에게 속았단걸..

 

차후 동생에게 들음...

 

 

 

 

아.. 쫌 길게 쓴것 같은데.. 나 회사 일도해야하는데... ㅡ-ㅡ;;

 

기회가 된다면 2부 올리겠음.. 기대 하실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요렇게 얼렁뚱땅 마무리 짓고 후다다닥 도망감~ 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