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뿅~ 이라는 말 아무한테나 써?

김지훈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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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잔데 물어볼게 있어서 말야

20대중반 여자가 있어

근데 모임에서 알게됐고, 1달 조금 넘었어 알게된지

1주에 한번 고정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또 1주에 한번 채팅도 하거든?

공적인 만남이고 공적인 채팅이야

근데.. 그 여자애가 태어나서 첨으로 순진하게 이쁜 편이야 김태희 같은 까라라고나 할까?

물론 김태희 만큼 이쁘단건 아니지만, 일반인 치곤 탑클래스 수준

아 태연 같은 까라야 피부도 희고, 깨끗하고 눈크고 동그랗고 쌍카풀 있고

계란형 얼굴.. 얼굴엔 흠잡을데 없고 굳이 굳이 찾자면 키가 160쯤 될라나..

안될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가슴도 일반인들과 비슷해

첨 봤을땐 넘 이뻐서 그날 밤잠을 못잤어

근데 얼굴 이쁜건 금방 익숙해지더라고?

근데 진짜 신기한건.. 그렇게 이쁜데.. 너무너무 착하고 이해심 많고 배려심 많다라는거..ㄷㄷㄷ

내가 갖고 있는 여자들의 생각은 이쁜애들은 이쁜얼굴값 한다고 버릇 없는 여자들을 좀 겪었거든

자기 잘난줄만 아는 그런여자들 뿐이더라고.. 다만 그걸 겉으로 표현을 하나 안 하나 그 차이였는데..

얘는 기본적으로 배려 이해가 너무너무 팍팍 느껴져서 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냐

근데 남친이 있어 6년 돼었고 군대도 기다려줬고,,

그래서 난 얼마나 대단한 넘인가 궁금했는데.. 음.. 솔직히 외모는 별루더라고 키도 170초반이라 작고

배도 나오고 얼굴도 보통도 안 되는 것 같아 내가 볼땐

근데 그 여자애드 자긴 동글동글한 남자가 좋다고도 하더라고

근데 남자가 점점 자기한테 무관심해 지는게 서운하다고 하더라고?

글고 예전처럼 데이트도 잘 안한다고 밤10시만 되면 잔다고 그러더라

 

비록 나랑은 1주에 1번 보는 사이인데 만나서는 대화 도 잘 통하고 그래

근데 난 임자 있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감정은 아닌데

어제 원래 다른 사람들과 같이 채팅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나가리가 나서

못한다고 문자 보냈는데, 문자를 못봤는지 접속을 했더라고?

그래서 이런저런 사정 이야기 하고 나가려는데..

원래 다른 사람들 있을 땐 그냥 안녕히 계세요 라고 말하고 나가는데..

어제 단둘이 있을땐 갑자기 뿅~ 이러는거야

먼가 내 입장에선.. 심란하더라고..

그냥 한건가? 먼가 뜻을 내포하고 있는건가?

궁금해서.. 아무렇지 않은건지도 모르겠지만..말야..

어찌 생각해?

아 글고 내가 그 남친 못생겼다고 뚱뚱하다고만 쓰면 난 어떻길래 건방진 소리 하냐고 할까봐

내 사진 올려 넘 욕하진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