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남과의인연(콘센트남)★★★

2012.01.17
조회13,859

 

 

안녕하세요 전 20살에 얼굴에 꽃이 핀다는 소릴듣고

 

기다리다가 기다리가 결국 못피고 늙어버린 23살 어느한 여인네입니다.( 아직늙진않았지만..) 

 

 

일단 제 못다핀 얼굴의 꽃때문에 삶이 재미도 흥미도 남친도 도토리도 없어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2년전쯤인가................독립심에 불타올라 자취를 하게됬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풀옵션이라는 "드럼세탁기"에 눈이돌아가 거금에도 계약을 해버림ㅋㅋㅋ

 

집문도 비밀번호였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품격

 

그때 우리집은 비밀번호가 아니였음  누군가와 통화할때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들리면

 

몬가 부자같아보여서 비밀번호 문 살아보고 싶었음ㅋㅋㅋㅋ

 

(썸씽남과 전화할때 집앞에서 문여는소리때문에 안들어갔었는데 이사하고 막 들어갈수있었음^0^)

 

아무튼 그래서 이사짐 정리를 다하고 난뒤 지친몸을 풀어주려 침대에 누었음

 

근데 어디선가 자꾸 "저기요" 란 남성의 가래낀 보이스가 계속 들려오는겅미 그래서

 

귀신을 엄청 무서워 하는탓에 이리저리 훑어 보고 

 

아무도 없는 화장실 문 열면서 "나가!!!!!!!!!!!!!!거깄는거 다알아" 라고 외처보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음.. 그런데 잠잠해진거임 그래서 다시 누었음 무서워도 일단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잘려고 누었는데 또 갑자기 "크킄 저기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진짜 오줌쌀만큼 진짜  나 점점 코구멍 벌렁대면서 울려고 했음  

 

그래도 원래 무서운거나 인기척 들리면 자꾸 그걸 찾을려고 하잔슴

 

그래서 티비도 끄고 다시 귀를 귀울엿음 ................

 

근데.......................

 

누우면 바로 옆에 벽에 콘센트가 있었음

 

 

↑이런거   그쪽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았음 ㅡㅡ!!!!!!!!!!!!

 

그래서 난 그쪽에 귀를 처밖고 다시 듣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설마 설마 소사소사 맙소사 ㅠ_ㅠ 거기서 웃는소리가 들려오는겅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진짜 무서워가지구 내가 진짜 너무무서운대 그사람이 궁금했음

 

벽에 같혀있는건가 ....내가 구해줘야 하는건가 싶어서  정말 어린맘에

 

생활 지식 하나없는 나이기에

 

그사람한테 물어봣음..

 

"왜 거있어요.....?"

 

그랬더니 가래낀 보이스가 들려왔음 (ㅡㅡ아놔 )

 

" 저옆집이예요 이사오셨나봐요 한동안 심심했는데...."

.

.

.

.

.

.

.

 

 아니 무슨 스토커도 아니구 온몸에 소름이 쫙 끼첫음 정말 너무 무서웟음

 

그래서 아무말안하고 그냥 있었음

 

그때 또 들려오는거임 ㅠ_ㅠ 안들을래야 안들을수가없음

 

나벽에 안기대고 자면 ㅠ_ㅠ 잠안오는데 콘센트가 내바로 머리쪽에 있엇음

 

콘센트를 피해서 밑으로 자봣지만 싱글침대였기때문에 발꼬락 삐처나감

 

그래서 거기에 천같은거 짤라서 꾸겨 놔봣음...........

 

그리고 다시 잘려고하는데

 

"콘센트에 장난치면 전기오르는데~"

 

이러는거임!!!!!!!!!!!!!!!!!!!!!!!!!!!!내방에 씨씨티비 있는거같아서

 

주의를 살펴봄.......근데 아무것도없엇음 ㅠ_ㅠ나정말 무서웠음

 

근데 계약금도있고 비밀번호문도 집터도 너무 좋아서 이사가긴 싫엇음..

 

그리고 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내가 잠이들었음

 

그리고 일어나서 다시한번 콘센트에 귀를 귀울였음

 

아무 소리가 안나길래 아 나갔나?싶어서 있엇는데 그뒤로 일주일동안

 

아무소리도 안들렸음....................

 

그래서 아 그냥 지나가다가 이사해서 궁금해서 그랬겠구나 싶었음

 

그리고 어느날 밖에서 놀고 들어와서 씻구 자기전에 티비를볼려고 티비를 켯음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벽에서 똑똑 소리가 났음

 

근데 이상하게 그소리가 무서워야 하는데 좀 반가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외로웠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콘센트에 귀를 접어 끼어 넣엇음

 

" 짱구 재밋죠 "

 

 라는 보이스가 새어나왓음

 

아니 근데 무슨 티비소리도 들리나봄!!!!!!!!!!!!!!!!!!!!!!!!!!!!!!!!!

 

방음이 안되긴 했는데 ㅠㅠㅠㅠㅠㅠ(내방구소리도 들었을꺼아니야 ㅠㅠ)

 

근데 나도모르게 그 보이스에 녹아서

 

"네 짱구 재밌어요 안봐요?근데 몇살이예요?"

 

라는 말을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그남자가 몇살이게~요~라는 장난끼 섞인 말을했음

 

근데 진짜 이건 뻥이아니라 그소리가 미세하게 너무 잘들렸음

 

그리고나서 나이알고 막 알게되다가 이젠 그 남자의 얼굴이 궁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암? 가래낀목소리들으면 얼핏 끼어마추게되는 얼굴

 

 

 

거이대부분 이렇게 생겼을꺼같잔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주인공님 죄송해요..;)

 

아 그래도 나름 기대를 품고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음 혹시나 하는생각에

 

그러다가 난 종종 어느덧 그사람과 하루일과를 말하고 좀 많이 친해졌음

 

근데 하루에 한번씩 방구석에서 벽에 귀대고 말하고 있는게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면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너무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마침 그 가래낀 보이스 콘센트 남이

 

"우리 혹시라도 님이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할때 나랑 마주치면 야옹 이라고 외칠래여?"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갑자기

 

 

오타쿠 같을꺼같다는 생각이 엄습해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야옹이뭐임 야옹이

 

지가 짐승이여 사람이지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서 나름 오글거리는 대화를 뒤로하고 일단 오케이를 했음

 

그리고 하루 지나곤가 준비하고 나갈려고  문을닫고 나가는데 엘레베이터에서

 

어떤 좀 우기명 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엄청귀엽게생긴 키큰남자가 내리는거임!!!!!!!!!!!!!!!!!!!

 

그래서 나도모르게 내목에서 피가나올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

 

 '야옹!!!!!!!!!!!!!!!!!!!!!'라고 소리를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남자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였음 그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미안해서 나도모르게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 나 정신나간여자처럼 처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오글거린다고 아어떻게 그래 ...이래놓고 나도모르게

 

소리를 지른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계단잡고 막웃엇음

 

그리고 나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문에서 어떤 정말 훈남급..

 

얼시에서 나올법한 남자가 내리는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설마 저런애겟어 아까처럼 정신나간년취급 안당할라고 내리고 빠르게 현관문을 나감

 

근데 그와중에 뒤에서 "야옹"이란 작은 소리가 들려오는거임!!!!!!!!!!!!!!!!!!!!!!!!!!!!!!!!!!!!!!!!!!!

 

헐헐 대박 이잔슴 대박 임 이건 무슨 나 정말 로또 1등 당첨 되보진 않았지만

 

이것보다 더 기쁘겠지만 그래도 나 너무 신나서 뒤를 힘껏 처다봄 근데

 

그 진짜 너무 잘생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느님께서 멀뚱멀뚱처다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런 씨즤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ㅠㅠㅠㅠㅠㅠ너무 잘생겨서 내얼굴 창피해서

 

나그냥 비련의 여주공처럼 뛰처나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나갓다가 친구들에게 나의 에피소드를 얘기해주곤

 

그남자의 사진을 찍어와라 집을 놀러가서 나도 대화해보겠다면서

 

난리가 났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제 집갈맛 나고

 

귀신따위도 안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집에가고싶엇음ㅋㅋㅋ

 

그훈나미분과 대화하고싶었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화하려고 옷도 안갈아입은체

 

콘센트에 귀를 쑤셔 넣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갑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누추한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미세한 티비소리가 들려왓음ㅋㅋㅋㅋㅋㅋ

 

와우 있어 있어!!!! 엄청신난 미소를 품고 콘센트에 귀를 빼고

 

입술을 집어넣은뒤 소리질렀음

 

"저기요!!!!!!!!!!!!!!!!!!!!!!!!!!!!!!!!!!!!"

 

한 세번불럿나?  그리고 귀를 귀울엿는데 티비소리가 안들림..아무것도..

 

그래서 저기요?라고 한번 더 불럿는데

 

아 자존심갑자기 팍상하는거임 ㅡㅡ....................

 

팅겨야 겠다는 생각에 아무말도 그뒤로 안불렀음...........................

 

근데 문득생각나는게 나만 얼굴본게아니라 그사람도 나를 봤다는것임.....

 

근데 ...............?야옹이라고 했으면 나괜찮게 생겨서 불른거아닌가?

 

란 이런 생각을하면서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음........

 

나 그훈남에게 한눈에 반한거같았음..............첫눈에 반한다는말...................하..

(오글오글)

 

그리고 나서 일주일뒤!!!!!!!!!!!!!!!!!!!!!!!!!!!!!!!!!!!!!!!(그동안 내귀를 핸드폰보다 콘센트와 부비부비 엄청했던거같음)

.

.

.

.

.

.

 

 콘센트남 과 문앞에서 마주처 버렸음!!!!!!!!!!!!!!!!!!!!!!!!!!!!!!!!!!!!!!!!!!!!!!

 

(이못된 콘센트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다리고기다리던 콘.센.트.남좌...)

 

근데 그동안 콘센트 대화도 안해서 그냥 심술나서 아래위로 훑고 갈려는데

 

그콘남이 (콘센트남 줄임말임)

 

웃으면서 안녕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모르게 포커페이스 하자는

 

나의 도도 시선이 싹사라지고  헤벌쭉 한 표정으로 네 *^-^*

 

라고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근데ㅠㅠㅠ정말 물어보고싶엇음 뭐했냐

ㅠㅠㅠㅠ그동안뭐했냐 ㅠㅠㅠㅠㅠㅠ맘마는 먹었냐 ㅠㅠㅠ

 

그치만 자존심이있기때문에 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뒤에서 "저 내일 이사가요!"란 말이 들려왔다

 

하늘에서 1톤가량 우박 이떨어지는거같았다.....................

 

내이상형이였는데 그훈나미 ..................

그훈나미가 떠난데.........내~곁을 떠나버린 그..........대는.............뚜둥..

 

차마 뒤를 돌아볼수없엇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찍엇긔)

 

그래서 앞만보고 아 잘가요 란 쿨한 대답을 하고 나서

 

나갓어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그훈나미 떠난다고 ㅠㅠㅠㅠ말하고

 

그랬더니 ㅠㅠㅠㅠ자기도 슬프다면서 지얘기인거마냥 안타까워 해줬음

 

그리고나서 이젠 집갈 재미도 없어지고..................

 

별얘기 안했지만 ......그래두 재밌엇는데 이사간다니깐 막 짜증나는거임..

 

그래도 뭐..........아무튼 그 집을 가기가 싫엇음 ......

 

그래서 친구네 집에서 잠을자고 다음날 집을 들어가는데

 

그집 청소하고있었음..............이상한 아줌마가 엄청난 속도로 청소를 하고계셧음....

 

갔구나란 생각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문을열고들어가는데

 

뭔가 툭 하고 떨어짐 문사이에 뭐가 껴잇엇음  아무튼 그래서 봣더니

 

그옆집남자의 잘있어요란 글과 번호가있던거임!!!!!!!!!!!!!!!!!!!!!!!!!!!!!!!!!!!!!!!!!!!1

 

아싸 아싸 아싸라 비용비용비용~룰루~랄라~♬ 조카 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문자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신난 마음에 문자를 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인사못하구 와서 미안하다는문자와 함께 이런 저런얘기를했음

 

왜 내가 콘센트에 말햇을때 대답을 안햇냐 어디로 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나이도 알게되고 엄청가까워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나서 지금현재

 

그친구랑 둘도없는 엄청 친한친구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친구랑 말이잘통해서 너무 친해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친구는 지금 현재!군대에서 상병달고 열심히 나라지키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길어졋나ㅠ_ㅠ읽느라 수고했슴!!!!!!!!!!!!!!!!!!!!!!!!!!!!!!!!!!!!1

그 추억을 회상하면서  쓰다보니깐 너무 길어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재밌었음  추천!!!!!!!!!!!!!!!!!!!!!!!!!!!!!!!!!!!!!!!!

 

[베스트가 된다면  미니홈피공개와 설날에 90년생분들께 떡국 끓여주러 가겟음

은 좀 무리수인거같고 수원역 한복판에서 트러블메이커를 추는 인증샷 올리겠음 도 좀오바인거같고

베플되시는분 이 시키는거 하고 인증샷 찍겟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