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화장실에서 생긴일...

외로운19男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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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고3인데 이얘기는 제가 중3에서 고1올라가는 겨울방학쯤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그당시 친구들이랑 자주가는 단골 피씨방이 있었어요 ㅋ

 

방학이라서 우리는 아침부터 피씨방을 갔죠 옛날에는 방학되면 아침에갔다 10시까지 채우고 나오는게

 

일상 다반사였는데 어쨋든 피씨방을 갔는데 제가 좀 괜찮게 보던 피씨방 알바누나랑

 

제 친구 누나가 피씨방에서 알바하는데 둘이 친구래요 그래서 제 친구누나가 동생한테 막 뭐라하길래

 

가서 같이 얘기들었는데 피씨방이 2층이거든요 피씨방 입구 바로옆에보면 화장실있어요

 

칸막이 4개있고 그런데 그중 2번째칸에서 남자랑 여자랑 같이 들어가더니 안나온데요 ㅋㅋㅋㅋㅋㅋ

 

우왕 ㅋㅋㅋㅋ 그래서 조카 웃겨서 한번가봤더니 진짜 ㅋㅋㅋ 그 칸막이 밑에보면 틈있어서 보이잖아요

 

거기 신발 두짝이랑 바지도 두개있음 ㅋㅋㅋㅋ 막 벗어놨음 ㅋㅋㅋ 아 졸라웃겼음

 

피씨방 돈냈는데 10분동안 구경하고있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알바 누나들한테 우리가 해결한다고

 

해놓고 화장실들어가서 제가 이렇게 말함  "아 ㅅㅂ 나 똥마려운데 언제나와요?"

 

이랬더니 대답없음 ㅋㅋㅋㅋ 근데 그 알바누나 동생이 빡쳐서 "경찰 부르기전에 꺼져라 빨리"

 

이러고 가오잡고 말함 ㅋㅋㅋ 근데도 대답없음 ㅄ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돈아까워서 그냥 피씨방이나 열심히 함.. 그 알바누나 동생이란 친구는 다른 애들이랑

 

온거고 나랑 같이온애들은 나 포함해서 4명이었는데 우리 한 5시간정도 했음

 

그래서 질려서 노래방갈라고 나왔는데 제가 심심해서 화장실 한번 들어가봄 ㅋㅋ

 

5시간이나 지났는데 설마 나왔겠지 ㅋㅋㅋ 이랬는데 밑에 보니까 아직도있음 ㅋㅋ

 

신발이랑 바지랑 아직도있어 우왕~ㅋㅋㅋㅋ 개오래하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러고 그냥 나왔는데 나중에 들은 소식에 의하면 그 화장실에 있던 남자랑 여자중에 여자는

 

나 중3때 짝이었던 여자애라는 거지같은 소식... 아 조카 실망했었음

 

걔가 그림도 잘그리고 해서 맨날 그림그려달라고 조르고 막 같이 놀고그랬는데

 

그 수건가 걔였다는게 조카 실망적이었음... 가끔 게임도 같이 하고그랬는데

 

왠지 그 사건이 있던 이후로 걔 접속안하드라............. 진짜 세상일은 모르는거임요

 

개구라 뻥치시네 하는 사람들은 좋을데로 생각하셈 나는 이 더러운 사건을 정말

 

평생 못잊을거같음 그래서 3년째 기억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