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에 걸렸었고 강박증...조울증...정신과에 다니면서 치료받던 그 몇년...지옥 같습니다.
천사같은 남편을 만나 겨우겨우 아픈 상처 추스렸는데...그렇게 밝고 예쁘던 제 동생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건 그렇게 명랑하고 맑은 아이였는데...남들이 보이기에만...
근데 전 알고 있었어요. 여동생이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있을때도 저한테 도움을 청하는 그 눈빛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쟤는 밝은 아이라고 핑계대고 제가 아파서 그런거라고 핑계 대면서 그 어린아이를 홀로 내버려 두었습니다. 사랑해주지 못했습니다. 포근하게 안아주지도 못했습니다.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방관자입니다. 너무 미안해서 제 자신이 저주스럽습니다. 저 혼자 도망갔었습니다.
제가 용서를 빌려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는데 동생이 갑자기 귀를 막고 소리를 질렀어요. 말하지말라고...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
지금 동생은 아무것도 흥미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돈에만 집착을 합니다.
그냥 저한테 돈만 달라고 합니다...모든 사람들한테 탐욕스럽게 보입니다...사람들은 그 아이를 욕합니다.
여동생 마음에 맺힌 한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도와주세요...
어릴적 싸이코패스인 아버지의 술주정과 정신적인 폭력...그리고 무관심속에서 자란 자매입니다.
가족을 버리고 나갔다가 어느 순간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가족의 품으로 기어들어오는 뻔뻔한 인간입니다.
저희 엄마는 방관자...나약함을 착함으로 포장하는 저희를 지켜주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던 그런분이셨습니다.
어린시절 기억은 두려움 끔찍함 답답함...
자폐증에 걸렸었고 강박증...조울증...정신과에 다니면서 치료받던 그 몇년...지옥 같습니다.
천사같은 남편을 만나 겨우겨우 아픈 상처 추스렸는데...그렇게 밝고 예쁘던 제 동생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건 그렇게 명랑하고 맑은 아이였는데...남들이 보이기에만...
근데 전 알고 있었어요. 여동생이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있을때도 저한테 도움을 청하는 그 눈빛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쟤는 밝은 아이라고 핑계대고 제가 아파서 그런거라고 핑계 대면서 그 어린아이를 홀로 내버려 두었습니다. 사랑해주지 못했습니다. 포근하게 안아주지도 못했습니다.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방관자입니다. 너무 미안해서 제 자신이 저주스럽습니다. 저 혼자 도망갔었습니다.
제가 용서를 빌려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는데 동생이 갑자기 귀를 막고 소리를 질렀어요. 말하지말라고...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
지금 동생은 아무것도 흥미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돈에만 집착을 합니다.
그냥 저한테 돈만 달라고 합니다...모든 사람들한테 탐욕스럽게 보입니다...사람들은 그 아이를 욕합니다.
근데 이세상에서 전 욕 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가 방관자이니까요...
사랑해주고 싶습니다. 무릎 꿇고 빌고 싶습니다 근데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어떡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