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때처럼 병원에 늦게오면 안된다고 그럼 집에서 애 낳을수 있다고 농담처럼 진담인듯 말씀하시더라구
난 늦게간게 아니었는데 진통오고 바로 간거였는데 말이야
첫째는 한시간 삼십분만에 낳았었구 둘째는 삼십분만에 낳았었거든 그래서 일찍오라고 하신거였어ㅡ
셋째임신하고 9개월 됐을무렵 신랑이 시댁에 일을 돕기위해 한시간 떨어진 시댁에 애들둘이랑 가게됐어
애들이랑 신랑이랑 보내고 나혼자 집에있는데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겁이나더라구
혼자있는데 새벽에 진통올까봐 집에서 애 낳는건 아닌가하구..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빨리오라고 신경질도내고 했었는데 신랑은 허리아프신 아버님 도와드려야된다고 ... 일이남았다고 이해는 했지만 휴~ 정말 나 임신 막달에 너무 힘들었어
혼자서 밤마다 배는 무겁지 다리는 저리지 진통올까 무섭지..신랑은 없고
그러다 예정일을 13일 앞둔날 아침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픈거야~
응가 마려운 느낌정도로 그래서 화장실을 가서 응가를했어 그런데도 배가 응가마려운 느낌으로 아프길래 혹시나하고 시간을 재니깐 간격이 일정한거야 그런데 예정일도 좀 남았구 이슬도 안비치고해서 그냥 배탈인가하고 있는데 아파트 승강기 점검한다고 운행중지한다는 방송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혹시라도 진통오면 병원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 점검하면 우리집이 15층인데 걸어서 내려가야하잖아 그럼 정말 아파트계단에서 애 낳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급하게 짐을챙기고 근처 3분거리에사는 친정엄마 집으로 가는데 지나가는 택시를 보고 나온김에 혹시 진통일지 모르니깐 병원에 들렀다 가볼까싶은 생각에 택시를 탓지ㅡ
택시를 타고 병원 중간쯤 갔을까 ..배가 갑자기 급격하게 아픈거였어 그래서 이건뭔가 정말 진통이구나 싶었지 그래서 신랑이랑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낳을꺼 같다고 병원으로 가고있으니깐 빨리오라고 했어
그리고 병원 도착하니깐 의사쌤이 보더니 왜 이제왔냐구 빨리 분만실로 가라고 휠체어 가져오고 난리더라구ㅋ ㅋ 그리고 휠체어에 앉으래 난 괜찮은데 걸어갈수 있는데~ 근데 안된다고 앉으라고~
앉으니깐 휠체어가 스포츠카도 아니고 엄청빨라~ ㅋ
암튼 분만실가니깐 간호사들이 두세명 붙어서 바쁘게 움직이더니 난 벌써 수술복입고 링거꼽고 누워있어
나의 "셋째출산기"
안녕 난 두달된 셋째공주님을 키우고있는 올해 서른후반의 맘이야^^
(편의상 반말로 쓸게요 기분나쁘시다면 미안해요 미워하지 말아요^^*)
세번째 아이지만 역시나 신생아를 보는일은 쉽지가 않아
지금부터 나의 영화스피드보다 빠른 셋째출산기를 써볼까해
앞에서 말했듯이 이번이 세번째 임신이었어. 병원에 갔더니 담당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
둘째때처럼 병원에 늦게오면 안된다고 그럼 집에서 애 낳을수 있다고 농담처럼 진담인듯 말씀하시더라구
난 늦게간게 아니었는데 진통오고 바로 간거였는데 말이야
첫째는 한시간 삼십분만에 낳았었구 둘째는 삼십분만에 낳았었거든 그래서 일찍오라고 하신거였어ㅡ
셋째임신하고 9개월 됐을무렵 신랑이 시댁에 일을 돕기위해 한시간 떨어진 시댁에 애들둘이랑 가게됐어
애들이랑 신랑이랑 보내고 나혼자 집에있는데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겁이나더라구
혼자있는데 새벽에 진통올까봐 집에서 애 낳는건 아닌가하구..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빨리오라고 신경질도내고 했었는데 신랑은 허리아프신 아버님 도와드려야된다고 ... 일이남았다고 이해는 했지만 휴~ 정말 나 임신 막달에 너무 힘들었어
혼자서 밤마다 배는 무겁지 다리는 저리지 진통올까 무섭지..신랑은 없고
그러다 예정일을 13일 앞둔날 아침 갑자기 배가 살살 아픈거야~
응가 마려운 느낌정도로 그래서 화장실을 가서 응가를했어 그런데도 배가 응가마려운 느낌으로 아프길래 혹시나하고 시간을 재니깐 간격이 일정한거야 그런데 예정일도 좀 남았구 이슬도 안비치고해서 그냥 배탈인가하고 있는데 아파트 승강기 점검한다고 운행중지한다는 방송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혹시라도 진통오면 병원가야하는데 엘리베이터 점검하면 우리집이 15층인데 걸어서 내려가야하잖아 그럼 정말 아파트계단에서 애 낳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급하게 짐을챙기고 근처 3분거리에사는 친정엄마 집으로 가는데 지나가는 택시를 보고 나온김에 혹시 진통일지 모르니깐 병원에 들렀다 가볼까싶은 생각에 택시를 탓지ㅡ
택시를 타고 병원 중간쯤 갔을까 ..배가 갑자기 급격하게 아픈거였어 그래서 이건뭔가 정말 진통이구나 싶었지 그래서 신랑이랑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낳을꺼 같다고 병원으로 가고있으니깐 빨리오라고 했어
그리고 병원 도착하니깐 의사쌤이 보더니 왜 이제왔냐구 빨리 분만실로 가라고 휠체어 가져오고 난리더라구ㅋ ㅋ 그리고 휠체어에 앉으래 난 괜찮은데 걸어갈수 있는데~ 근데 안된다고 앉으라고~
앉으니깐 휠체어가 스포츠카도 아니고 엄청빨라~ ㅋ
암튼 분만실가니깐 간호사들이 두세명 붙어서 바쁘게 움직이더니 난 벌써 수술복입고 링거꼽고 누워있어
수술복입은 내모습이 섹시해~
암튼 간호사언니들한테 관장안하냐고 하니깐 늦어서 안된데 애낳다가 똥싸면 어쩌라구 근데 생각해보니 집에서 똥을 누고왔어 다행이야~
또 무통 해달랬더니 그것도 안된데 이런된장 쌩라이브로 낳아야된데 그러는 사이 배가 심하게 아파 애가 나올꺼같아 간호사를 불렀더니 애낳으러 가자고하네 드디어 의사쌤이 오더니 힘을 주라고해서힘을 빡ㅡ
줬어 일주일된 변비 눌때처럼 그랬더니 의사쌤 한번더~를 외치네 그래서 있는힘껏 빡ㅡ줬더니 응애~
하면서 축하합니다 공주님이에요 하면서 우리 셋째공주가 태어난거야 병원가서 18분만에 낳았어 의사쌤이 그러더라 신이내린 자궁이라고ㅋ 나라에 좋은일 많이하라고ㅡㅋ
여기까지가 내 출산스토리야 이제 사진을 올릴까해 이쁘게 봐주길바래^^*
(임산부들 산모들 애기엄마들 우리힘내요!!파이팅얍!!!ㅡ☆)
이사진은 태어난지 3일째날 조리원에서 한컷
이주일 뒤 집에서 한컷
한달이 지나고 살이 포동포동 오르죠잉~ 귀여워~ㅋㅋ
첫째 재민이 오빠랑 한컷 ㅋㅋ 둘이 많이 닮았어요 둘째랑은 별로 안닮았구
이글 톡되면 울서방이랑 제사진도 투척할께요^^*
어떻게 끝내야하나...다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