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차이신분들!!! (+)

2012.01.18
조회24,064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저처럼 똑같은 상황으로 슬픈분이 많다는게 참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

 

다들 황당하게 헤어지셨네요

저도 헤어지기 바로 전날까지만해도

평소처럼다정히 데이트도하고

저에게 십년지기친구도 소개시켜주고

밤도 둘이서 행복하게 보냈어요

헤어진 당일 오후까지만해도 '너만한 여자없다' 라던 사람이

저녁에 전화가와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쟈기 안좋아해..같이있으면 좋긴좋은데,

내가이상한거같다..그저미안해,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

다음에 다시만나던지 하면되지 뭐.. 잘지내'

라는말만 덧붙였어요 ,,

그리고선 며칠뒤 예정되있던 어학연수떠났습니다

홈피 업댓이라도 됐을까 해서 매일들어가보는데

떠난이후로는 아무런 소식도없네요..,

맘 편안히 공부하고있겠죠

 

헤어지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아무것도 모르고있을 상대방에게

요즘 내마음이 이렇다 시간을 좀 갖자. 라는 식으로든 말을 해서

상대방도 나름 마음을 잡고 노력을 해보든, 정리를 하든 할수있는

시간을 좀 줬으면 좋겠네요. 상대방도 노력할 시간은 주셔야죠 정말....

그게 서로 사랑했던것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

갑자기차이고나면 미련이 너무많이 남는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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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변한걸 눈치챘지만

헤어질 줄은 몰랐던 상태에서 차인분들

 

차이기 전날까지만해도

사랑한다느니 나밖에없다드니 그러길래

기분 좋아져있다가 하루아침에 차인분들

(바로 찰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왜했냐고,)

 

자기 앞으로 할 일도 많고,

이제 안좋아졌다고 지겹다고 그만하자고

붙잡아도 냉정하게 거절당하신 분들

 

억울하지 않아요????????휴

전 위에 얘기 다 포함되는 사람인데

같이 공감되시는분들이랑 속풀이하러 왔어요

 

헤어진지 19일째인데

이제는 그사람 엄청 미친듯이생각나고 그립고

맨날 울고 그러진않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더 억울하고 화가나네요

날 가지고 뭘 한건가 싶기도하고~~~~~~~~

 

차라리 헤어지고싶다는 티를 팍팍내주지

진짜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사람이

제일 잔인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