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친구가족때문에미추어버리겠어요★★

살려줘..2012.01.18
조회181

안녕하세요

올해 17살된 여자에요

오래전부터 저희 가족을 괴롭히던 아빠 친구 가족에대해 쓰려고해요ㅠ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그냥 무시해주세요

 

 

글쓴이는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남친이 없으니 음슴체를 쓰겟음 똥침

(우리는 아빠 엄마 나 남동생

그 아저씨네는 아저씨 아줌마 딸2명 아들1명)

 

1. 파파라치

 

동네 아파트분들이 우리집에 모여 술을 마신날임

갑자기 그 아저씨가 'ㅇㅇ이 아직도 남자친구랑 사귀니?' 라고 물어봄

글쓴이가 남자친구잇는거 가족들중 아무도 몰랏음 ㅠㅠ

그러더니 갑자기 DSLR을 꺼냄

엄마 아빠한테 사진을 보여줌

근데 그 사진이 나랑 남친이 벤치에서 얘기하고있는 사진인거임;

그래서 동네 주민분들한테 우리 엄마 아빠 창피당함;

그 후로 아저씨가 글쓴이 볼때마다 남친이랑 잘 사귀고있냐고 물어보고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고 물어봄;

이거 완전 싸이코에 성희롱아님? 버럭

 

 

 

2. 휴가

 

글쓴이네 가족이 할머니댁 근처로 휴가를감

그 아저씨 가족이 같이가재서 떨떠름하지만 같이가기로함

솔직히 할머니댁에서 자고올껀데 같이가는것부터 염치가없었음;

할머니댁 근처에 강?호수? 같은게있어서 글쓴이와 글쓴이동생이 튜브를 챙겨감

신나게 타고잇는데 아저씨네 아들이 좀 뚱뚱함

어리고 생각도 없고

튜브를 찢어버림 ㅠㅠ 터짐 빵빵빵

진짜 아끼던 튜브엿는데 그게 터지니 나도 미쳣나봄

아저씨한테 ' 아저씨 아들이 제 튜브 찢엇는데 이거 돈 물어주시던지 새로 사주세요' 라고 말함

그러자 그 아저씨 웃으면서 ' 너 어차피 다 커서 안타는데 뭐 어때?' 하면서 막 웃음

내가 다 커서 튜브를 안탄다고해도 적어도 미안하다는 한마디는 해줄수잇는거 아님? 버럭

 

 

3. 외식

 

그리고 어느새부턴가 우리가족 외식은 아저씨 가족 밥 사주는날이됨 ㅡㅡ

우리가족 외식할때마다 그 아저씨네 가족하고 같이먹음

식구가 5명인데 많이 먹어서 우리가족 보통 외식비의 두배를냄(우리가냄 ㅠㅠ)

한두번도 짜증나는데 맨날 매번 할때마다 어떻게 아는지

다 먹고 슬쩍 빠짐ㅋ;;

그래도 요즘은 아저씨만와서 정말 감사합니다^^

 

 

4. 끔찍한 주말

 

글쓴이는 주말이 매우 싫음!!! 통곡

주말이되면 아저씨네 아들이 우리집으로 놀러옴 ㅠㅠ

삼일전에도 아침 8시에 와서는 밤 9시에감 폐인

글쓴이는 쟤가 오면 방에서 한발짝도 안나감

쟤가 자꾸 나를 찾음!! 끔찍해..

올때마다 우리집 식량이 거덜남

얼마나 잘먹는지; 집안도 개판으로 만드는데 그거 치우는건 다 내몫임

엄마 아빠가 가라고 눈치를 줘도 안감

대놓고 ' 너 늦었는데 집에 안가니?' 라고 물어도 쌩까고 내복만입고 냉장고 다텀

우리 엄마 아빠한테 반말함ㅋㅋㅋㅋㅋ

' 아줌마 라면줘! 아저씨 형아가 괴롭혀! '

동생이 일부러 괴롭히면 ' 형! 아빠한테 이를꺼야! ' 라며 말하는데 얼마나 얄미운지

그래서 동생이 놀아주는척하면서 쥐어박음ㅋㅋㅋ

 

 

5. 아저씨나 아들이나

 

아저씨 아들이 우리집에서 내 동생 만화책을 빌려감 (단풍들어간거)

책 빌려놓고 부분부분 다 찢어놈

그래서 내 동생이 그 아저씨한테 만화책 다시 물어내라함

아저씨가 2권 사주겠다고함

갑자기 양파 먹으면 사준다고함

글쓴이 동생은 양파를 못먹음;

자기 아들이 찢은건데 당연히 물어줘야지 양파는 왜먹이는거임?

결국 못받아냄!! 버럭

 

 

6. 셔틀

 

아저씨네는 부부끼리 여행을 자주감

여행갈때마다 우리 가족한테 아들을 맡기고 다른집에 딸 2명을 맡김 (차라리 딸 2명을 맡겨주세요ㅡㅡ)

여행갔다 돌아오면서 광어를사옴

솔직히 ㅋㅋㅋ 광어 한마리 우리가족 다 줘도 모자란데

우리집에서 같이먹음 ^^

딸 2명 맡아준 집에는 아무것도 안준걸로 알고잇음

 

 

 

 

일단 여기까지 생각나서 적엇는데

아빠한테 그 아저씨랑 놀지말래도 같은 아파트라서 안마주치기도 뭐하고

정말 미추어버리겟음ㅋㅋㅋㅋ

토커님들같으면 어떻게 할거같음?

추천좀해주세요

많은분들 조언을 듣고싶음 ㅠㅠ